나스 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

고객평점
저자누세이르 야신
출판사항프리뷰, 발행일:2020/11/23
형태사항p.406p. A5판:21cm
매장위치취미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7201549 [소득공제]
판매가격 24,000원   21,6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1,08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1,000일 동안 64개국을 돌며 매일 한 편 페이스북에 올린 60초짜리 동영상이
조회수 45억, 팔로어 1,200만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만들어냈다


1,200만 독자를 열광시킨 60초짜리 여행 동영상


저자는 2016년 잘나가던 직장을 그만두고 1,000일의 세계여행을 시작했다. 직장생활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단순한 욕망에서 시작된 그의 여행은 낯선 사람과 장소를 만나면서 점점 새로운 인간관계와 아름다운 지구 행성에 대한 놀라운 발견으로 나아가게 된다. 아프리카의 오지 마을과 인도의 빈민촌, 싱가포르의 최첨단 도시와 오스트리아의 산간을 직접 체험하면서 저자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한차례씩 1분짜리 동영상을 나스 데일리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북에 포스팅했다. 세계 곳곳에서 겪고 목격한 경이롭고, 감동적이고, 끔찍한 일들을 생생하게 영상에 담았다.


현재 팔로어가 1,700만 명이 넘으면서 나스 데일리는 여행과 우리가 사는 지구 행성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최고의 소통 장소가 되었다. 이 책은 나스 데일리가 선보인 1,000일의 세계여행 가운데서도 특별히 더 감동적이고 영감을 주는 장면들을 골라 엮은 것이다. 나스 데일리 동영상은 사람의 발길이 닿은 적이 없는 오지를 헤매는가 하면, 사람의 마음을 뜨겁게 만드는 장소를 보여주기도 한다. 지구 행성이 살만한 곳이라는 확신을 갖게 해주는 따뜻한 스토리와 드론이 찍어온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은 세상과 사람을 보는 새로운 시선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지구촌 여행자들의 최고 소통장소가 된 나스 데일리
저자는 여행하는 동안 1분짜리 동영상을 매일 페이스북에 업로드하게 된 배경을 이렇게 설명한다. “꼭 지켜야 할 몇 가지 규칙을 정했다. 첫 번째 규칙은 바로 영상의 길이가 60초를 넘기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예외는 두지 않겠다고 했다. 온라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어떤 비디오건 너무 길면 사형선고나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보리밭을 휘젓는 토네이도 영상도 10분을 넘기면 지루해진다.” ‘댓츠 원 미닛, 씨유 투모로!’(That’s one minute, see you tomorrow)라는 마무리 인사도 그렇게 해서 만들어졌다.
이것 못지않게 중요한 규칙은 하루 한 편씩 빠짐없이 영상을 포스팅하는 것이었다. 양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런 꾸준한 성실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런 엄격한 일과표를 지키다 보면 자신이 하는 일의 수준이 더 향상될 것이라고 믿었다. 그래서 여행하는 1,000일 동안 감기몸살을 앓거나 밤새워 여행지를 이동하는 가운데서도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동영상을 올렸다.


세상과 사람을 보는 전혀 새로운 시선으로 안내하다
나스 데일리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이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말에 귀를 기울였고, 수백만 명의 팔로어들이 SNS로 그의 여행에 동참했다. 그를 다룬 기사가 뉴스에 보도되고, 인터넷에도 실렸다. 그리고 비디오 가운데 여러 편이 전혀 예상치 않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사람이 감옥에서 풀려나도록 돕기도 했고, 비디오를 보고 우울증을 이겨냈다는 사람도 있었다. 여러 나라의 대통령과 총리들이 나스 데일리 비디오에 출연했다. 미국에서는 구독자수가 7,000만 명에 달했다. 전 인구의 20퍼센트가 그의 비디오를 본 것이다. 1,000일째 되던 날은 전체 조회수 45억 뷰를 넘어섰다.
나스 데일리는 이제 글로벌 미디어 채널로 탈바꿈했다. 저자는 자신이 여행을 하는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이 아름다운 지구에서 우리가 하는 말을 사람들이 듣게 되면 산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사람들의 가슴에 가서 닿으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누세이르 야신
이스라엘 국적의 팔레스타인 사람으로 이스라엘 북부 아라바에서 태어나 자랐다. 아랍어와 히브리어,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한다. 2010년 전액장학생으로 하버드대에 입학한 다음 2014년 경제학, 컴퓨터공학 학사학위를 받고 졸업했다. 졸업 후 모바일 결제 시스템 기업 벤모(Venmo)에 입사해 소프트웨어 코더로 20개월 근무한 다음 자신의 인생을 바꾸어놓는 대모험을 감행하며 회사를 그만두었다. 이후 세계일주 여행을 시작해 자신이 보고 듣고 경험한 세상을 1분짜리 동영상으로 만들어 페이스북에 올렸다. 나스 데일리(Nas Daily)라는 이름으로 제작된 이 1분 동영상은 1,000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포스팅되어 누적 조회수 45억 회, 팔로어 1,200만을 넘기는 놀라운 기록을 만들어냈다. 나스 데일리는 현재 팔로어 1,700만이 넘는 세계 최고의 콘텐츠 크리에이터이 겸 스토리텔링 플랫폼으로 소셜미디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금은 주간 단위로 나스 데일리 동영상을 포스팅한다.

 

옮긴이 : 이기동
서울신문에서 초대 모스크바특파원과 국제부 차장, 정책뉴스부 차장, 국제부장, 논설위원을 지냈다. 베를린장벽 붕괴와 소련연방 해체를 비롯한 동유럽 변혁의 과정을 현장에서 취재했다.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 경북고등과 경북대 철학과, 서울대대학원을 졸업하고, 관훈클럽정신영기금 지원으로 미시간대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김정은 평전-마지막 계승자》《AI의 미래-생각하는 기계》《현대자동차 푸상무 이야기》《블라디미르 푸틴 평전-뉴차르》《미국의 세기는 끝났는가》《인터뷰의 여왕 바버라 월터스 회고록-내 인생의 오디션》《마지막 여행》《루머》《미하일 고르바초프 최후의 자서전-선택》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저서로 《기본을 지키는 미디어 글쓰기》가 있다.

 

목 차

프롤로그 : 내가 여행을 하는 이유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한 질문들
NAS MOMENT 매우 조심스러운 주제들

Part 1 세계는 내가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다르다
 인도 : 인도에서 마음을 빼앗기다
 캐나다 : 아메리칸 드림과 캐나다 드림
 아르메니아 : 어디 있는지도 몰랐던 나라
NAS MOMENT 세계지도에 숨은 비밀
NAS STORIES
멕시코-인형의 섬/일본-휴대용 음성번역기를 발명한 사람
 미국-인정 많은 중서부 미국인들/페루-끓는 강/세네갈-흑인이 되고 싶은 남자

Part 2 아픔을 이겨내는 힘
 필리핀 : 나를 사로잡은 미소
 푸에르토리코 : 미국령 여권의 힘은?
말레이시아 : 공항에 사는 남자
NAS MOMENT 빈부격차에 대하여
 일본 : 완벽을 추구하는 불완전한 나라
NAS STORIES
스리랑카-키보드 전사/이스라엘-3분 안에 도착하는 오토바이 앰뷸런스
 미국-인정 많은 괴짜친구 벤 유/홍콩-세계 최고의 메트로/세네갈-평화의 섬

Part 3 즐거운 모험
 몰타 : 오, 마이 몰타!
이스라엘 : 낯선 사람을 만나는 즐거움
NAS MOMENT 내가 물건을 사지 않는 이유
 파키스탄 : 갈 수 없는 나라 사람들과 함께 만든 비디오
NAS STORIES
페루-진짜 은행을 시작한 소년/몰타-섬을 지키는 사람
 미국-인간 정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16세 조종사
 에콰도르-적도에 가면 일어나는 일들/세네갈-1,000명이 모이는 해변 에어로빅

Part 4 증오와 마주하기
 예루살렘 : 유대인 VS 아랍인
 일본 : 잊을 수 없는 친구 유키
NAS MOMENT 숫자의 함정
 이스라엘 : 귀향
NAS STORIES
키프로스-800마리를 돌보는 고양이 보호소/에티오피아-하이에나 맨
 사람들의 대학-세상에서 제일 큰 공짜 대학/모로코-푸른 도시 쉐프샤우엔
 인도-핑크 도시 자이푸르

Part 5 갈등의 현장에서
 몰디브 : 여성X, 히잡을 벗어던지다
NAS MOMENT 중국식 물고문 체험-사소한 걱정에서 벗어나자
 필리핀 : 남태평양까지 진출한 이슬람 무장세력
 지중해 : 이민자를 보는 고정관념
NAS STORIES
필리핀-당당하게 니캅을 쓰는 여인/미국-검소과학의 결실,1달러짜리 현미경
 세이셸제도-세상에서 제일 큰 엉덩이 야자!/일본-생선 한 마리에 2만 달러
 중국-전족마을

Part 6 인도주의에 대하여
 아프리카 : 아프리카에 대한 오해
NAS MOMENT 사람이 개구리로부터 배워야 할 교훈
 멕시코 : 언론에서 다루지 않는 진짜 멕시코
 르완다 : 인종청소 피해자들, 정의 대신 용서를 택하다
NAS STORIES
남아프리카공화국-고철 로봇을 만드는 공학도/필리핀-안젤라의 위대한 전환
 싱가포르-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길, 한 푼도 안 쓴다!
미국-하우스리스들이 일군 마을/뉴질랜드-코로 숨을 나누는 마오리 인사법


Part 7 앞서 가는 나라들
 싱가포르 : 늘 한발 앞서 가는 나라
NAS MOMENT 플라스틱 스트로의 역설, 선택적 공감에 대하여
 짐바브웨 : 마침내 찾은 자유, 환희와 숙제
 중국 : 가짜의 나라, 풍수의 힘을 이용하다
NAS STORIES
팔레스타인-팔레스타인의 미래를 건설하는 사람/키프로스-기적이 만든 우정
 중국-실패한 모조품, 가짜 파리/인도-갠지스, 세상에서 가장 신성한 강물
 이스라엘-아랍어와 히브리어를 합친 합성 글자체

PART 8 아름다운 지구 행성
 아이슬란드 : 지구에 숨은 아홉 번째 행성
 호주 : 외딴 대륙 호주의 매력
NAS MOMENT 나는 형편없는 무슬림인가?
파푸아뉴기니 : 직접 가보면 새로운 게 보인다!
NAS STORIES
지구 전사들/잔지바르-빈 병으로 만드는 벽돌집
 에쿠아도르-종이 우유팩으로 만든 집/덴마크-운하를 지키는 카약 전사
 스리랑카/코끼리 똥으로 만드는 종이/세이셸제도-산호 입양하기
 갈라파고스-주은 담배꽁초로 만든 조각/페루-호수를 살리는 묘약

 에필로그 : 여행을 마치며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