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당신이 꿈꾸던 세상으로 인도하는 여행은 마법이다
여행의 묘미는 미지의 세계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함으로써 인생을 배우는 데 있다. 이 책은 해외에서 가이드로 활약한 저자가 만여 명의 한국 여행객들을 안내하면서 생긴 에피소드와 사연을, 마치 여행을 하고 있는 듯 착각이 들 정도로 생생하게 표현했다. 한 마디로 해외여행의 추억을 진솔하게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책을 읽을 땐 여행을 하는 느낌,
다 읽고 나면 긴 여행을 갔다 온 느낌의 책.
여행 중에 나에게도 일어났거나, 일어날 수도 있는 해외여행 이야기.
여행의 묘미는 여행을 통해 미지의 세계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므로 인생을 배우는 데 있다. 이 책은 그 묘미를 진솔하게 느낄 수 있게 제공해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여행객을 위한 열정이 대단했다, 내가 직접 여행을 통해 경험할 수 없었던 것들을 진솔한 이야기로 풀어 주었다. 이 책은 한마디도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고 있다.
<말씀을 가르치는 김승교 목사>
각양각색의 여행자들을 인솔하면서 숨 가쁜 일상을 정리하듯 한 컷 한 컷의 사연들이 마치 삶의 철학처럼 녹아드는 ‘맛깔스러운 여행이야기 ’해외여행의 추억’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서지형 선생님>
‘아는 것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이 책은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당신이 읽는다면 당신의 여행은 더 풍요로워질 것이고, 당신의 여행은 마법이 되어 당신이 꿈꾸던 세계로 인도할 것입니다.
<페가수스 이소영 실장>
여행이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이다. 베스트 가이드로서 활동했던 체험담과 만남의 사연들이 감동으로 다가온다. 지은이의 안내로 스페인과 포르투갈 여행을 함께했던 추억들이 되살아난다. 생각이 기다리는 여행을 추진하려는 분들에게 유익한 안내서이다.
<핵심인재평생교육원장 기동환>
거대한 앙코르 왓의 웅장함 앞에서 여행객들에게 강하지만 부드럽게, 때로는 심금을 울리며 의연히 말을 이어가던 그의 모습에 깊이 감동한 순간을 지금도 기억한다. 세상에 수많은 여행 가이드북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당신이 이 책을 선택하는 순간, 여행의 새로운 의미를 탄생시키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M투어 김수진 소장>
작가 소개
신민우
풀무원, 녹십초 근무.
M-투어, Mercury 투어 근무.
여행은 채우러 가는 것이 아니라 비우러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비워야 또 새로운 것을 채울 수 있을 테니까.
그래서 수행자들이 비우러 떠난다고 하는가 보다.
또 다시 시작될 여행에서
아직도 내게 남아있는 부정적인 것들을 버림으로써
더 커다란 기쁨과 의미를 가질 수 있는
긍정적인 것들로 채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목 차
프롤로그 ‧ 004
1. 삼 동서와 시어머니 ‧ 012
2. 우리 집안의 대장 ‧ 018
3. 마음의 환전까지 ‧ 029
4. 빗속의 여인과 속옷 사건 ‧ 037
5. 트럭회사 사장님의 반성 ‧ 045
6. 친구들의 환갑여행 ‧ 062
7. 누군 언니고, 난 왜 엄마야 ‧ 070
8. 행복과 불행은 모두 내 손안에 있다 ‧ 075
9. 여행지에서 큰며느리를 만나다 ‧ 083
10. 여행 중에 날아온 부고 ‧ 090
11. 목표달성 ‧ 093
12. 형제자매의 여행 ‧ 100
13. 이별 여행이 행복 여행으로 ‧ 105
14. 참기 힘든 고통 ‧ 114
15. 삼겹살 파티 ‧ 123
16. 죽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 130
17. 이건 술병이 아니고 물병이야 ‧ 135
18. 야간 시내 투어 중에 바라본 카지노 ‧ 039
19. 수영장에서의 다이빙 ‧ 143
20. 여행지에서 기회를 찾은 대학생 ‧ 146
21. 대한민국 사람은 군대체질 ‧ 155
22. 알면서도 모른 척, 시치미. 결국은 ‧ 161
23. 이혼녀와 총각의 결혼 ‧ 172
24. 설명 중에 “에이…” ‧ 186
25. 전문가 앞에서 잘난 척 ‧ 192
26. 아빠의 미소, 엄마의 미소, 아내의 미소 ‧ 195
27. 누에보 다리 ‧ 201
.28. 기도 후의 기적 ‧ 205
29. 정명(定命)과 예정(예정(豫定) ‧ 217
30. 아내의 내조 ‧ 224
31. 관상 ‧ 231
32. 장서지간과 고부지간 ‧ 237
33. 요양원에 집어넣을거야 ‧ 243
34. 편견은 금물 ‧ 248
35. 친구를 위한 친구들의 여행 ‧ 253
36. 수술 받고 여행 온 여학생 ‧ 263
37. Well being - Well dying - healing - Anti aging ‧ 267
38. 기도하는 초등학교 2학년 딸 ‧ 273
39. 쪽배를 기부한 개척교회 목사님들 ‧ 277
40. 투어 중에 아버지 학교를 가다 ‧ 287
41. 제사, 차례 상차림 ‧ 293
42. 너무너무 고마운 고객 ‧ 300
43. 커피이야기 ‧ 307
44. 소매치기 조심하세요 ‧ 313
45. 가이드 주제에? ‧ 319
46. VIP 대접을 받고 싶은 손님과 관계자의 지인들 ‧ 326
47. 고객들의 리엑션에 방언이 터지다 ‧ 331
48. 부러우면 지는 거야 ‧ 342
49. 비행기 비상착륙 ‧ 345
에필로그 ‧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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