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의 이유 (2021.8)

고객평점
저자보니 추이
출판사항김영사, 발행일:2021/08/23
형태사항p.321 A5판:21
매장위치취미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4904656 [소득공제]
판매가격 15,800원   14,2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11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타임> 선정 Must-Read 도서
★영국, 독일, 스페인 등 9개국 출간
★뉴욕타임스, 커커스리뷰 극찬


누구나 수영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에게나 수영에 얽힌 사연이 하나쯤은 있다


물에서 유희와 익사는 한 끗 차이다. 즐겁게 수영하다가도 순간 위태로워질 수 있다. 그런데도 ‘왜 수영을 할까?’ 수영을 사랑하는 저자 보니 추이는 이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수영하는 이유를 크게 다섯 가지(생존·건강·공동체·경쟁·몰입)로 나누어 탐구했다. 각각의 이유에 대해 경험을 나눠줄 사람을 직접 찾아가 함께 대화하고 수영했다. 그 덕에 생동감 넘치는 지식이 책에 담겼다.
국적·성별·계급·빈부에 관계없이 다양한 사람이 함께 수영을 배운 ‘바그다드 수영클럽’, 차가운 바다에서 장장 6시간을 헤엄친 끝에 살아남아 아이슬란드의 영웅이 된 항해사, 100분의 1초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올림픽에 출전한 수영선수의 마음가짐, 스타킹을 신지 않으면 수영할 수 없었던 과거 여성들의 이야기 등. 의학, 사회학, 인류학, 심리학 등 여러 학문에 걸쳐 풍성한 정보를 제공한다. 기시감 없이 새롭고 재미있는 내용이 많다. ‘알쓸신잡-수영 편’이 있다면 바로 이런 내용이 아닐까?
수영을 즐기는 사람은 물론, 깊이 있으면서도 흥미로운 지식을 얻고 싶은 사람에게 권한다. 직접 수영하기 어려운 코로나 시대에, 수영을 이야기하는 책 속으로 “풍덩” 빠질 시간이다.


미국, 아이슬란드, 일본…
수영선수, 항해사, 스포츠 심리학자, 인류학자…
국경과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수영의 이유’를 찾다


미국에서 <뉴욕타임스>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에 칼럼을 쓰는 저자 보니 추이. 그가 수영하는 이유를 심층 탐구하겠다는 목표 아래 여러 국경을 오가며 건진 흥미롭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책으로 전한다.
아이슬란드에서는 ‘생존을 위한 수영’을 탐구한다. 배가 침몰했지만 바다에서 홀로 6시간을 헤엄쳐 생존한 항해사 구드라우구르는 살아남기 위해 수영하는 것뿐만 아니라 살아남지 못한 이들을 기억하기 위해 수영한다는 사연을 전한다. 또한 저자는 세계 최고의 마라톤 수영선수 킴 챔버스와 함께 샌프란시스코만에서 바다수영을 한다. 10여 년 전에 다리를 절단할 뻔한 사고로 크게 절망했던 킴은, 수영을 하며 신체적 건강과 더불어 끝없는 도전 정신까지 얻었다고 고백한다. 이 외에 은퇴를 3번이나 번복하고 41세에 다섯 번째 올림픽에 출전한 미국 전 국가대표 대러 토레스를 만나 경쟁의 속성을 파고든다. 작가 올리버 색스, 낭만주의 시인 바이런 경이 수영을 하며 얻은 영감으로 대작을 만든 이야기를 통해 수영하며 생기는 신비한 몰입의 힘을 설명하기도 한다.


신경학자이자 작가인 올리버 색스는 그의 아버지부터 어린아이까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초월 상태를 설명했다. 색스는 수영하면서 머릿속으로는 책을 구상했다. 콕스는 색스와 친해져 같은 시기에 뉴욕이나 캘리포니아에 머무를 때는 함께 수영하러 갔다. 처음 같이 수영한 곳은, 맨해튼 수영장의 한 레인이었다. 그날 색스는 수영장에서 나와서 아직 물에 젖은 채로 방수 태블릿에 메모를 남겼다.
_<5부 몰입-15. 종교의식>에서, 263쪽


이외에도 고생물학자, 인류학자, 생화학자, 스포츠 심리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를 찾아가 각 분야에서 수영과 관련된 지식을 나눈다. 발로 뛰며 담아낸 생생한 지식 덕에 독자는 이 책 한 권을 읽으며 저자와 함께 여행하고 수영하는 기분까지 느낄 수 있다. 다방면의 정보와 서로 다른 이들의 경험, 생각을 접하는 사이 새로운 지식을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고, 자신이 생각하는 수영, 생존, 건강 등에 대해서도 반추하게 된다.


다양한 지식뿐만 아니라 저자의 사적인 경험도 절묘하게 곁들였다. 하버드대학교 영어 및 미국문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저자의 아름다운 표현으로 책에 문학적인 맛까지 더했다. 어린 시절 친오빠와 함께 처음 수영을 배운 때부터, 어느덧 엄마가 되어 자신의 두 아들이 수영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순간의 마음까지. 유년기, 학창 시절, 부모님의 이혼, 자신의 결혼, 한 차례 유산과 출산 등 인생의 중요한 시기마다 함께해온 수영에 대한 감상을 유려하게 적었다. 수영이 저자 자신의 인생에서 “늘 등장하지만 변덕스럽고 자주 변신하는 인물이다”라고 고백하는 대목에서는 저자의 진심과 애정이 진하게 드러난다.


나는 깊은 슬픔에 빠진 순간조차(부모님의 이혼, 나의 유산, 친구의 죽음) 물을 중심으로 기억한다. 나는 슬픔에 오래 머무르지 않으려고 애쓴다. 수영하면 모든 슬픔을 치유한다는 뜻이 아니라 수영은 모든 상황에서(수영장에서, 호수에서, 서프보드를 타고 바다로 나갈 때도) 항상 내가 어려운 시기의 반대편으로 빠져나오도록 도와주었다는 뜻이다. 조수는 하루에 두 번 끊임없이 바뀐다. 물은 영원히 유동적이다. 수영은 내 주위 환경에서 그리고 나 자신에게서 일어나는 변형을 목격하는 일이다. 수영은 무수한 삶의 조건을 모두 받아들이는 일이다.
_<5부 몰입-17. 수영하는 사람이 수영하는 사람에게>에서, 288쪽


수영으로 살펴본 차별과 평등의 역사


수영하는 이유를 탐구하다가 ‘차별’ ‘다양성’ ‘평등’과 같은 사회학적 이야기가 등장하는 것은 의외이면서 인상적인 대목이다. 책에서는 “활동가들은 수영장과 해변을 자유의 궁극적 상징으로 보았다. 한 공간에서 여러 몸이 어울리면서 같은 물에 함께 들어가면 수용acceptance에 관한 책 여러 권을 읽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언급한다. 국적·성별·계급·빈부에 관계없이 물에 함께 있는 것은 단순히 물리적으로 시공간을 함께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다. 실제 저자는 어릴 적, 아시아계인 자신을 비롯해 흑인, 히스패닉 어린이들과 함께 하나의 수영팀에 속해 수영을 배우고 함께 놀았다. 그곳에서는 아무도 자신을 향해 눈을 찢지(아시아인을 차별하며 조롱할 때 하는 대표적 행위) 않았다며 “여기서는 다른 모든 종류의 몸과 함께 내 몸이 좋은 의미로 ‘내 것’으로 느껴졌다”라고 적었다. 어릴 적부터 수영으로 구별, 차별되지 않고 하나됨을 직접 경험한 것이다.
실제 백인에 비해 흑인의 익사율이 높은 통계 자료, 공공 해변 출입 금지에 저항하며 흑인이 벌인 ‘웨이드인’ 운동과 ‘블러디 웨이드인’이라는 폭력의 역사, 수영을 배울 권리를 얻고 수영대회에 남성과 동등하게 출전하기 위해 투쟁한 여성들의 역사까지. 인류 차별과 평등의 역사를 수영이라는 뜻밖의 소재를 통해 살필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3부 공동체>는 유독 여운이 많이 남는다. 독특하고 뭉클하다. 사연의 시작은 어찌보면 단촐하다. 폭격이 터지는 이라크 바그다드에 파견된 미국 정부 직원 셋이서 서로 수영을 알려주고 배운 것. 직원의 친구가 수영을 배우러 오고, 그 친구들이 자신들의 친구를 또 초대하고. 그렇게 하나둘 늘어나며 미군, 페루 출신 경비원, 이슬람계 여성 등 수십 명의 다양한 사람이 ‘바그다드 수영클럽’에 속하는 신기한 현상이 벌어진다. ‘미니 UN’이라는 장 제목처럼, 지구촌의 서로 다른 사람들이 어우러져 물놀이하며 수영을 배운다. 위계질서가 뚜렷한 군 조직에 있던 사람조차 수영복을 입으면 직책의 높고 낮음이 슬그머니 사라진다. 수영하는 행위만으로 함께 즐거워지며 화합한다.


위계와 질서를 중시하는 복잡한 군대 조직에서, 수영은 그들을 맨몸으로 돌아가게 만들었다. 제이는 진지하게 고민했다. “수영할 때는 평소의 정체성을 더 많이 잃어요. 테니스복 같은 걸 입을 때보다도 더요. 맨몸에 수영모와 물안경만 쓰죠. 수영할 때는 최소한의 복장만 갖춰요. 저마다의 다른 정체성은 보이지 않아요. 두 사람 중 누가 장교이고 누가 사병인지 알 수 없어요.”
_<3부 공동체-9. 미니 UN>, 174쪽


수영하는 이유에서 시작한 고찰,
인류와 나에 대한 성찰로 이어지다


처음에는 물이라는 공간에서 위험에 처하지 않기 위해 수영을 배운다. 하지만 그 이상이 되면 수영은 더 많은 것을 선사한다. 신체적 건강이 따라오고, 물에서 여럿이 함께 즐기거나 경쟁도 하며, 수영하는 순간에는 잡념이 사라지는 몰입의 순간을 맛보기도 한다. 특정인의 특수한 경험이 아니다. 수영이라는 소재로 결국 인간의 특성을 말하는 이 책은, 결국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정도 차이만 있을 뿐, ‘수영하는 이유’의 보편성에 독자는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수영을 잘하거나, 못 하거나, 싫어하거나. 물에 대한 기억은 누구에게나 있다. 살아가며 물에 대한 인상과 기억을 쌓고, 그 인상과 기억이 이 책으로 이끈다. 수영을 즐기는 사람은 물론, 심지어 수영한 기억이 희미한 사람조차 이 책에 쉽게 빠져들게 된다.
원서와 다르게, 부마다 실린 다섯 장의 아름다운 사진이 책을 읽는 분위기를 더한다. 읽는 맛봐 보는 맛, 상상하는 맛이 상당한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우리는 삶과 죽음의 원천인 물의 역설에 끌리고, 물속에서 움직이는 온갖 방법을 강구한다. 누구나 수영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에게나 수영에 얽힌 사연이 하나쯤은 있다. 이런 보편적(물을 무서워하든 아니든, 물을 사랑하든, 물에서 떠나든, 누구나 인생의 어느 시점에 물을 만난다는 점에서 보편적이다) 경험을 들여다보면 스스로 생존 근육을 풀고 물속에서 버티면서 조용히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우리는 수영장을 찾아다니고 오아시스를 옮겨 다니며, 우리를 더 깊은 곳으로 끌고 들어갈 미끼를 찾아 헤맨다. 세상을 탐험하는 일이다.
_<1부 생존-서문>에서, 18쪽

작가 소개

지은이 : 보니 추이
샌프란시스코만에서 수영과 서핑을 즐기며 산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영어 및 미국 문학을 공부했다. 그가 쓴 글은 <뉴욕타임스> <애틀랜틱> <캘리포니아 선데이 매거진> <내셔널 지오그래픽> <아웃사이드>를 비롯한 다수의 간행물에 실렸다. 기행산문 《미국의 차이나타운American Chinatown》은 아시아태평양미국도서관협회 문학상을 받았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옮긴이 : 문희경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는 『폴리스』 『팬텀』 『블러드맨』 『가족의 죽음』 『프로이트의 여동생』 『심리치료실에서 만난 사랑의 환자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대화에 대하여』 『신뢰 이동』 『우아한 관찰주의자』 『인생의 발견』 『밀턴 에릭슨의 심리치유 수업』 『타인의 영향력』 『우리는 왜 빠져드는가?』 등이 있다.

목 차

1부 생존
1. 석기시대의 수영
2. 우리는 육지 동물이다
3. 바다 유목민의 교훈
4. 인간 물개

2부 건강
5. 치유의 물
6. 우리의 혈관에 흐르는 바닷물
7. 바다에서 경외감을 느끼다

3부 공동체
8. 누가 수영을 하게 될까?
9. 미니 UN
 10. 혼돈과 질서

4부 경쟁
11. 첨벙첨벙 질주
12. 암살자처럼 수영하는 방법
13. 상어와 피라미들
14. 사무라이 영법

5부 몰입
15. 종교의식
16. 액체 상태
17. 수영하는 사람이 수영하는 사람에게

 에필로그
 감사의 글
 주석
 추천의 글

역자 소개

상품요약정보 : 의류
상품정보고시
거래조건에 관한 정보
거래조건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