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런 대학로 -대학로 소극장 거리의 탄생과 흥망성쇠-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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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민우
출판사항인문MNB, 발행일:2021/11/25
형태사항p.183 A5판:21
매장위치취미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147806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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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365일 언제나 다양한 연극을 볼 수 있는 곳!
한국 연극의 메카, ‘대학로 소극장’ 거리!
우리가 미처 몰랐던 대학로 소극장 거리의 탄생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이 책 한 권이면 끝난다!


1984년 샘터파랑새 극장, 1987년 연우 소극장 그리고 1987년 대학로 극장까지.
지금의 4호선 혜화역 동숭동. 대학로에 소극장 문화가 시작된 순간이다.
그 중 대학로 극장은 1994년 ‘서울 정도 600년’ 사업의 하나였던 타임캡슐에 서울을 상징하는 문물 중 하나로 이 극장과 공연에 관한 자료가 담길 정도로 대학로를 상징하는 극장이었다. 하지만 2021년 현재, 대학로 극장은 임대료 문제로 폐관되고 그 자리에 식당이 들어섰다.


전 세계를 멈추게 했던 코로나 팬데믹 이전부터 대학로는 젠트리피케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이유로 ‘연극의 메카’로서의 활력을 잃어가고 있었다.
과연 이대로 대학로 소극장 거리는 지리멸렬할 것인가.


인류의 가장 오래된 예술의 하나인 ‘연극’은 경제성장과 군사독재라는 긴박한 사회 변화 속에서 우리 대중들과 소통하며 위로하였다. 그 공간이 바로 ‘대학로 소극장 거리’다.
그 자체로 한국 예술의 한 축을 대표하는 곳이 된 대학로 소극장 거리의 변천사와 예술적, 인문학적 의미를 《오픈런, 대학로》에서 여러 연극인들의 목소리를 통해 만나보자.


“부조리극의 선구자, 극단 76”
기국서, 극단 76 대표 및 연출가


“지금, 여기, 변화하는, 자유로움”
최용훈, 극단 작은신화 대표 및 연출가


“레퍼토리 시스템으로 1년 365일 진정한 체홉 연극을 선보이고 싶다.”
전 훈, 극단 애플씨어터·안똔체홉극장 대표 및 연출가


“창작자들이 편안함을 느끼는 최상의 공간을 제공한다.”
손기호, 선돌극장 및 극단 이루 대표


“극단 운영을 통해 글쓰기 이상의 것을 배운다.”
최진아, 극단 놀땅 대표 및 연출, 희곡작가


“내가 바로 대학로 소극장 역사의 산증인이다!”
정재진, 연극배우·前 극단 대학로극장 및 대학로극장 대표


“연극이란 항상 진화하는 생물과도 같은 것”
유인수, 극단 연우무대 대표


“현재의 대학로 소극장의 현실과 미래를 말한다”
임정혁, 한국소극장협회 협회장 및 극단 동숭무대 대표

작가 소개

이민우
現 희곡작가
現 서울연극협회 회원
前 극단 동숭무대, 극단 아우라

희곡집 《광합성》(2019년 세종문화재단 지원작)
희곡집 《큐빅과 다이아몬드》(202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청년예술가지원 선정작)

목 차

들어가며


1. 대학로 소극장 거리의 ‘탄생’
소극장 거리 ‘탄생’이전의 대학로
명동과 신촌시대
그리고 대학로
[인터뷰] P 씨, 성균관대 77학번 국문과


2. 대학로 소극장 거리의 ‘발전’ : 극단들
번역극을 주로 하다
[인터뷰] 기국서, 극단 76 대표 및 연출가
창작극을 주로 하다
[인터뷰] 최용훈, 극단 작은신화 대표 및 연출가


3. 대학로 소극장 거리의 ‘발전’ : 극장들
극장과 거리
[인터뷰] 전 훈, 극단 애플씨어터·안똔체홉극장 대표 및 연출가
극장과 극단
[인터뷰] 손기호, 선돌극장 및 극단 이루 대표
[인터뷰] 최진아, 극단 놀땅 대표 및 연출가, 희곡작가


4. 대학로 소극장 거리의 ‘성장통’
대학로의 위기
[인터뷰] 정재진, 연극배우·前 극단 대학로극장·대학로극장 대표
새로운 시대와 변화
[인터뷰] 유인수, 극단 연우무대 대표


5. 대학로 소극장 거리의 전망과 과제
대학로 소극장 거리의 전망과 과제
[인터뷰] 임정혁, 한국소극장협회 협회장 및 극단 동숭무대 대표


맺으며
참고문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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