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 골프라는 -30년 골프전문 기자, 시인의 감성으로 풀어내는 골프 인문학 이야기- (2021.12)

고객평점
저자이종현
출판사항나눔사, 발행일:2021/12/01
형태사항p.278 국판:23
매장위치취미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0279510 [소득공제]
판매가격 17,000원   15,3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6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골프, 시, 여행, 사진, 그리고 무엇을 깨닫나?

30년 골프 전문기자, '시인'의 감성으로 풀어내는 골프 인문학 이야기.


골프는 바람과 같고 강물과 같다.

비가 내리는 골프코스의 잔디와 같다. 그래서 여행과도 닮아있다.

흐르고 떠나고 돌아오는 모든 길이 골프와 닮았다.

무엇을 배우고 누끼는가, 골프는 그 길을 알고 있다.


이 젊은 골퍼들에게 기술 서적이 아닌 감성을 듬뿍 젹셔줄 골프 인문학 서적을 선물하고 싶었다. 따듯하고 아름다운 감성이 묻어나는 로프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 '매혹, 골프라는'을 쓰게 된 것이다. 누구에겐 가에 촉촉함이 묻어나는 그런 행복한 책이 되었으면 한다. 아울러 이번 책을 쓰다 보니 저자의 골프관련 글을 짜집기해서 낸 '짝퉁 골프 서적'이 베스트셀러가 된 것을 보았다. 그래서 진짜 인문학 책을 내고 싶어 밤새워가며 진짜 인문학 서적을 발간하게 되었다.

- 권두언 중

작가 소개

저자 : 이종현

시인. 기자. 강사. 칼럼리스트

동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석사.

ㆍ1989년 문학예술 시 부문 신인상 수상 문단활동 시(詩)작.

ㆍ한국문인협회 회원. 대한골프협회 홍보운영부위원장.

ㆍ재능대.경기대.골프장.기업 등 서비스.문화.시창작 외래교수 및 강사(300회) 활동.

ㆍ서원밸리 그린콘서트, 다문화가정 무료결혼식 기획, 연출, 진행(since2000~)

ㆍ국내 최초 연예인골프구단 창단(ASX, 윌슨), 국내 최초 연예인 구단 팀 대항전 개최.

ㆍ문화일보 13년 간 골프에세이 연재, 서울신문, 주간동아, 주간조선, 헬스조선, JTBC골프 컬럼리스트.

ㆍ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쌀 한 포대의 기적 채리티 20년 간 진행 중.

ㆍ프리랜서, 연예부 기자를 거쳐 1990년부터 31년 째 레저신문 편집국장 재직 중.

ㆍ1990년 콩트집 〈성적(?)보고서〉를 시작으로 골프관련 서적과 시집 등 10여권 출간. 

목 차

ㆍ권두언 _ 5

ㆍ추천사(용원.아라미르CC 부회장 - 최정호) _ 7

ㆍ추천사(가수 - 장민호) _ 8

ㆍ추천사(프로 - 허석호) _ 9

ㆍ추천사(슈퍼주니어 - 이 특) _ 10

ㆍ추천사(KLPGA 프로 - 이소영) _ 11


1부

골프와 여행은 거리의 차이일 뿐

떠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ㆍ도대체 골프가 뭡니까? _ 21

ㆍ강촌연가(江村戀歌) _ 24

ㆍ적연부동(寂然不動), 삶도 골프도 고요한 가운데 깨어 있어야 _ 26

ㆍ산(山) _ 29

ㆍ골프장에 2030 MZ ‘스트리밍 세대’가 몰려오는 이유는? _ 31

ㆍ“사는 게 그런 거지” _ 35

ㆍ천년지애(千年之愛) _ 40

ㆍ농부의 ‘오기 전’ 철학에서 배우자 _ 43

ㆍ가을 愛 _ 46

ㆍ무엇을 채우러 왔나? 비우고 가시게. _ 49

ㆍ같은 방향으로 함께 가는 골프는 ‘아름다운 동행’이다. _ 53

ㆍ중심 _ 55

ㆍ골프장 . 그늘집 . 커피 한 잔 그리고 그리움 _ 56

ㆍ앙코르와트의 일몰 _ 59

ㆍ커피 한 잔이 불러오는 골프 변화의 효과.... 그리고 여운(餘韻) _ 62

ㆍ싱그러운 자연, 설렘, 소통, 나눔, 건강… 골프를 해야 할 이유 _ 65

ㆍ4월 청보리 밭 _ 68

ㆍ골프가 안 될 때 미국 골퍼는 도서실을 가고, 한국 골퍼는? _ 70

ㆍ한 손보다 두 손이 맞닿아야 완성이고 사랑이다. _ 73

ㆍ‘순간’,‘ 찰나’ 도스토옙스키의 5분, 골퍼의 샷의 시간 _ 76

ㆍ왜 대부분의 사찰은 해발 400미터에 위치해 있을까. _ 80

ㆍ온몸으로 지렁이가 그린을 기어가고 있다. _ 83

ㆍ골프, 여행은 위기와 기회, 고난과 극복의 연속이다. _ 86

ㆍ불시착 ‘피지’에서 삶을 추억하다. _ 89

ㆍ높이 날면 멀리 보이지만....낮게 날면 자세하게 보인다. _ 92

ㆍ삶도 골프도 기회는 반드시 찾아 온다. _ 95

ㆍ장마, 파도 빠져 나오기 Ⅱ _ 98

ㆍ별빛 가득한 밤, 맨발로 걸었던 골프코스… “촉촉한 잔디 감촉이 몸에 스며든다” _ 100

ㆍ흑연과 다이아몬드는 같은 탄소(C)이다. _ 104

ㆍ그리운 암각화 3 _ 107

ㆍ골프장을 여행하다 보니 그곳에 역사가 있었다. _ 110

ㆍ골프와 욕망 _ 113


2부

사람이 곧 길이니,

우리는 바다로 하늘로 대륙으로 떠나네


ㆍ꽃밭에 들어갔다고 아이가 혼났다. _ 119

ㆍ오지랖 문화와 메이와쿠 문화 _ 122

ㆍ미국에서 온 킴 할머니의 편지 한통 _ 125

ㆍ영원한 것에 대하여 _ 128

ㆍ우리의 아버지 _ 131

ㆍ휴장한 골프장의 주인은 다람쥐였다. _ 134

ㆍ꽃 전구 달아 놓은 것처럼 18홀이 눈이 부십니다. _ 138

ㆍ한국 대표 골프 선수로 출전해 묵언 수행을 하고 오다. _ 142

ㆍ사막 한가운데 푸른 파도 넘실대는 ‘두바이 골프장’ _ 146

ㆍ골프장에 가면 모두가 시인·화가·가수가 된다. _ 150

ㆍ태국 골프 투어 중에 어머님의 임종 소식을 듣다. _ 153

ㆍ어머니 더 이상 괜찮다고 하지 마세요. _ 156

ㆍ소묘, 골프코스에 널려 있는 이 가을날의 풍경 _ 158

ㆍ‘믹스커피’ 한 잔이 ... 큰 울림 주는 사소한 동기 _ 161

ㆍ오크밸리 골프장의 내밀한 ‘숲 이야기’ _ 165

ㆍ아우슈비츠 수용소, 소녀의 깨진 인형을 생각하다 _ 168

ㆍ‘낯설게 하기’ 낯선 사람들과 골프… 성찰·진화의 시간 _ 171

ㆍ쉼 없이 달려온 인생, 뒤돌아보니 “삶이 저 파도와 같네” _ 175

ㆍ'새 술막 길'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가는 길 _ 179

ㆍ짧아서 가을이다 _ 182

ㆍ골프는 화두다. _ 184

ㆍ골프, 처칠과 오프라윈프리, 최경주의 공통점 “절대 포기란 없다” _ 187

ㆍ문득 그리움이다. 추억이다. _ 189

ㆍ‘K-팝’을 따라 부르던 태국골프장 캐디들. _ 192

ㆍ하와이 아리랑 _ 196

ㆍ이 찬란한 봄볕의 환희에 빠져봅니다. _ 198

ㆍ〈봄〉 _ 200

ㆍ골프장 18홀을 걸으면 1만보에서 1만5천보를 걷게 된다. _ 202

ㆍ친구를 알고 싶으면 4일만 여행하라 _ 205

ㆍ억새풀 그 외로운 꿈 앞에서 _ 208

ㆍ골프장은 푸른 삶의 영혼을 증식시키는 곳 _ 210

ㆍ골프여행이 내게 보고, 느끼고, 깨닫게 한 것 _ 212

ㆍ눈을 맞다 _ 216

ㆍ이기적인 ‘나’ 만나러 골프여행 떠나자. _ 218

ㆍ꿈 _ 222

ㆍ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 12번 홀이 ‘골든벨’로 불리는 이유는. _ 224

ㆍ세계 랭킹 695위인 무명 프로골퍼가 ‘브리티시오픈’ 출전을 반납한 이유. _ 227

ㆍ거리의 하나님 _ 230

ㆍ수구초심(首丘初心) 결국 떠남은 돌아오는 것이다. _ 233

ㆍ우린 100세를 백수(百壽)라 하지 않고 99세를 백수(白壽)라고 한다. _ 235

ㆍ모과는 첫 서리를 맞아야 향기를 내고 ??지 않는다. _ 238

ㆍ비오는 날의 가을 라운드… 무엇을 느끼고, 발견할 것인가. _ 241

ㆍ희미한 거리에서 _ 244

ㆍ이안 우스남이 20파운드를 받으러 1시간을 달려간 이유는. _ 246

ㆍ나의 우상은 누구인가? _ 249

ㆍ버디는 못했어도… 햇살·바람만으로도 행복하다 _ 252

ㆍ아들에게 미리 준 유산이 100만원이라구요? _ 255

ㆍ사랑의 크기와 깊이에 대하여. _ 258

ㆍ가수 김조한 “골프장 가면서 음악들을 수 있어 골프가 더 좋아요” _ 261

ㆍ겨울눈 내리는 의정부 _ 264

ㆍ‘Gap Year’의 시간이 필요하다. _ 266

ㆍ김효주의 캐디백 속 뜯지 않은 김밥 두 줄 _ 269

ㆍ물소리·바람소리·새소리… 골프장은 ‘엄마의 품속’ _ 272

ㆍ어느 MZ세대의 메일 한 통 _ 275

역자 소개

상품요약정보 : 의류
상품정보고시
거래조건에 관한 정보
거래조건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