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오늘의 중국을 만든 붉은 길,
어제의 대장정을 따라가다
2008년, 중국은 뜨거웠다. 티베트 소요 사태가 터졌고, 쓰촨 대지진이 일어났고, 한여름을 뜨겁게 달군 베이징 올림픽이 열렸다. 그해 봄 정치학자 손호철(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명예 교수)은 마오쩌둥과 홍군이 걸은 대장정 길을 50일에 걸쳐 따라간 기록을 담은 여행기 《레드 로드》를 펴냈다. 2021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둔 중국은 차갑다. 시진핑의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은 끝날 줄 모르고, 김치 대 ‘파오차이’와 한복 대 ‘한푸’를 둘러싼 ‘논란’이 벌어지고, 인권 탄압 때문에 올림픽을 외교적으로 ‘보이콧’하려는 움직임이 이는 지금, 손호철은 《레드 로드》를 새롭게 펴낸다.
여행하고 기록하는 정치학자 손호철은 21세기를 이해하려면 중국을 제대로 알아야 하며, 오늘날의 중국을 만든 핵심은 대장정이라고 말한다. 《레드 로드 ― 대장정 15500킬로미터, 중국을 보다》는 2008년에 티베트 사태 때문에 못 간 쓰촨 성 구간을 다시 다녀와 보강하고(9장 〈3년 뒤, 대장정을 마무리하다〉), 자잘한 오류도 바로잡았다. 그사이 한국과 중국은 ‘가깝고도 먼 나라’가 됐다. ‘세계의 공장’이라던 중국은 ‘주요 2개국(G2)’ 반열에 올라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지만, ‘한한령’과 ‘혐중 정서’ 사이는 장정 최대 난코스의 하나인 루딩 교처럼 멀기만 하다. 지금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중국에 어떤 사건인지, 티베트 사태 등 소수 민족 문제를 중국인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의 뒤를 이은 ‘중국 특색 사회주의’란 중국의 미래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홍군의 후예인 중국 공산당은 고도성장에 뒤처지는 정치적 민주주의와 심각한 사회적 양극화를 어떻게 해결할지, 우리는 여전히 궁금하다.
20세기 마오의 대장정과 21세기 손호철의 대장정,
오늘의 중국을 보다
장정, 또는 대장정은 마오쩌둥과 저우언라이 등 중국 공산당 지도부가 주로 농민으로 구성된 홍군 8만 5000명을 이끌고 중국 남부 장시 성을 떠나 장제스와 국민당군의 추격을 피해 1934년 10월 16일부터 1935년 10월 18일까지 368일 동안 1만 킬로미터를 이동한 사건을 가리킨다. 쑨원이 창당한 국민당보다 8년 늦게 창당한 중국 공산당은 장정을 발판 삼아 ‘역사의 승자’가 됐고, 현재의 중국을 만드는 주역이 됐다. 장정은 ‘중국을 만든 붉은 길’인 셈이다.
손호철은 ‘중국을 만든 붉은 길’을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갔다. 1년 반 동안 중국어와 영문 자료를 조사하고 연구했고, 6개월 동안 베이징에서 실전 중국어를 배웠다. 2008년 3월 14일 오후, 진보적이고 개방적이며 키 큰 정치학자, 중국에 관해 모르는 게 없는 오 선배, 몸무게 100킬로그램이 넘는 조선족 김문걸 군, ‘완전 소중한 애마’를 보호하는 데 온 힘을 쏟는 중국인 운전기사는 중국 남부 장시 성 난창을 떠났다. 2011년 여름에 떠난 2차 여행까지 합쳐서 모두 1만 5500킬로미터에 이르는 ‘손호철의 장정’이 시작됐다.
마오쩌둥, 류사오치, 펑더화이의 생가, 덩샤오핑이 문화대혁명 때 하방당해 일한 트랙터 공장, 공산당이 봉기를 일으킨 난창과 창사, 마오쩌둥이 유격전을 벌인 징강 산, 장정 출발지인 루이진과 위두, 마오쩌둥이 권력 실세로 등장한 무대인 리핑과 쭌이, 생사를 건 전투가 벌어진 싱안, 우 강, 러우산관, 투청, 자오핑두, 리하이, 루딩, 홍군이 국민당군보다 더 힘겨워한 마오얼 산, 다쉐 산, 쓰구냥 산, 류판 산 등 고산준령들, 장정 종착지인 우치, 장정을 끝내고 공산당이 자리를 잡은 즈단과 홍군의 수도 옌안, 시안 사변의 현장인 시안, 중국이 자랑하는 절경인 단샤 산, 리 강, 펑황 고성, 황궈수 폭포, 산봉우리 1만 개의 숲 완펑린, 다랑논으로 유명한 위안양, 투린, 사보터우, 후커우 폭포, 뜨거운 감자가 된 소수 민족 마을인 룽성, 싼장, 자오싱을 모두 들렀다. 홍군에 참여한 98세 노인, 《아리랑》의 주인공인 조선인 혁명가 김산의 아들 까오잉광을 비롯해 오늘의 중국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시진핑의 중국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내일의 중국을 생각하다
중국인 말고 처음으로 대장정 전 구간을 답사한 사람은 1984년 미국의 언론인 해리슨 솔즈버리다. 손호철은 대장정 전 구간을 답사하고 여행기를 쓴 최초의 비중국계 동양인이다. 대장정 구간은 대부분 험준한 오지이고 당국이 여행을 통제하는 곳이라 외국인은 쉽게 갈 수 없는 곳이다. 그래서 《레드 로드》는 중국 공산당과 현대 중국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현지 답사기이면서 보통 사람은 접근하기 힘든 풍광과 소수 민족의 삶을 기록한 오지 탐험기이기도 하다.
중국 공산당은 2021년 창당 100주년을 맞았다. 긴 시간이 흐른 지금도 ‘사회주의 중국’을 만든 뿌리로서 장정은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민주주의, 분배, 민족, 환경 등 오늘날 중국은 많은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공산당과 장정이 내세운 목표가 단순히 부국강병이 아니라 오랜 계급 지배에서 인간을 해방하는 사회 혁명이라면, ‘중국 특색 사회주의’가 자랑하는 고도성장 뒤에 숨겨진 여러 문제들, 곧 경제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는 정치적 민주주의, 자본주의 사회보다 더 심각한 사회적 양극화, 점점 심각해지는 소수 민족 갈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환경 파괴를 해결하는 데 더더욱 장정 정신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내일의 중국도 장정이 만든 중국이기 때문이다.
작가 소개
손호철
화가를 꿈꾸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로 진학했다. 선배를 잘못 만나 운동권이 됐고, 제적, 투옥, 강제 징집을 거쳐 8년 만에 졸업했다. 어렵게 기자가 됐지만, 신군부가 저지른 ‘1980년 광주 학살’에 저항하다 유학을 가야 했다. 귀국한 뒤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일하며 사회과학대 학장과 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2018년 정년을 마친 뒤 서강대학교 명예 교수로 있으면서 정의당 정의정책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한국정치연구회 회장, 복지국가연구회 회장, 《진보평론》 공동대표,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상임의장, 국정원 과거사건진실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국정원 진실위) 위원, 간행물윤리위원회 좋은책 선정위원 등을 지내며 진보적 학술 활동과 사회운동을 펼쳐왔다. 《국가와 민주주의》, 《한국과 한국 정치》, 《촛불혁명과 2017년 체제》 등 이론서, 《유신 공주와 촛불》, 《빵과 자유를 위한 정치》 등 정치평론집, 《즐거운 좌파》라는 에세이를 냈다. 여행과 사진 찍기를 좋아해 《마추픽추 정상에서 라틴아메리카를 보다》, 《카미노 데 쿠바 — 즐거운 혁명의 나라 쿠바로 가는 길》, 《물속에 쓴 이름들 — 마키아벨리에서 그람시까지, 손호철의 이탈리아 사상 기행》 등 역사 기행서와 《슈팅 이미지》(공저)라는 사진집을 냈으며, ‘제1회 포토코리아 사진전’에 초대 작가로 참여해 ‘대륙의 꿈’이라는 사진전을 열었다. 마키아벨리와 그람시 로드를 시작으로 로자 룩셈부르크 로드, 레온 트로츠키 로드 등 진보 사상 기행을 준비하고 있다.
목 차
개정판 서문 ‘장정 정신’은 아직 유효하다
프롤로그 1만 3800킬로미터, 장정을 다녀와서
1. 장정을 꿈꾸다
왜 장정인가|긴 추억|짧은 추억|구체적인 준비에 들어가다|장정 계획 세우기|돈과 사람 그리고 차
2. 장정을 향하여
베이징 올림픽과 홍루 그리고 거지
상하이 하늘 위에서 돌아본 중국 현대사|상하이의 두 얼굴|불 꺼진 와이탄은 인류의 미래?
난창 애물단지 ‘애마’를 만나다|모든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
창사 마오, 농민을 발견하다|비운의 여인 양카이후이|좌회전 깜빡이를 켜고 우회전하는 중국|마오 생가로 가는 비포장도로
징강 산 13억 기름 전쟁|징강 산과 좌파 《수호지》|세 가지 기율과 여덟 가지 주의 사항
3. 장정을 떠나다
루이진, 위두 5차 포위 작전을 뚫어라|기이한 살생부|중국판 ‘원조 최대포’ 논쟁|역사와 권력|인터뷰 ― 98세 홍군을 만나다
단샤 산 단샤 산에서는 ‘물건’ 자랑하지 말라
싱안 샹 강에서 당한 패배는 역사의 ‘간지’?|저녁 밥상에 생선을 뺀 이유
쯔위안 라오 산에서 좌절하다
구이린 장이머우의 뮤지컬을 보다
룽성, 싼장 평생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는 사람들|욕심은 수난을 부르나니
4. 길 아닌 길을 지나
구이저우 역사를 바꾼 가난의 땅
총장 총장행 ‘입시 4수’|정보가 힘! 150위안짜리 고액 ‘알바’
자오싱 꿈꾸던 중국, 동족 마을의 아침|오지에도 왕따는 있다
리핑 무엇에 쓰는 저울인고|뉴욕 양키스 모자와 장독대
펑황 오토바이 탄 ‘삐끼’|중국의 베네치아, 펑황 고성
스첸 푸른 눈의 선교사|장정판 ‘낙화암’
우 강 까마귀강에는 까마귀가 없다
쭌이 마오, 회심의 반격을 날리다|홍색 관광, 그리고 참모장의 딸|들것의 반란과 스킨십의 정치|역사를 바꾼 우연의 힘|양옥 선생과 독립가옥 선생
러우산관 ‘KFC’로 무장하고 중국판 ‘죽령’을 넘다
시수이 시속 4.6킬로미터로 가는 자동차
투청 츠수이 강을 네 번 건너다|마오의 딸과 깨진 독
마오타이 국주 마오타이의 탄생|마오타이에는 마오타이가 없다
5. 세상에서 가장 험난한 길을 건너
윈난 국민당군을 속여라! — 마오식 손자병법
황궈수 황궈수 폭포와 전복의 시선
싱이 부이족은 우리 친척?
뤄핑 반가운 ‘노마드 인’
위안양 위안양으로 한 ‘외도’(?)|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논
둥촨, 위안머우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들|흙기둥의 숲, 투린
진사 강 거센 물결과 금빛 모래|진사 강을 건너라
판즈화 멀고 먼 자오핑두|고립된 섬들의 왕국
후이리, 퉁안 특명! 차를 구하라|후이리의 작은 부자
자오핑두 쫑위 따올러!|끝나지 않은 시련|잘 가시오, 사공 할아버지|이대로 기꺼이 죽을 수도
6. 설산과 늪지대를 넘어서
쓰촨 자연에 맞서 벌인 사투|만남과 결별
리하이 피로 맺은 의형제|혁명 관광지 리하이의 매력|리족과 티베트를 둘러싼 딜레마
안순창 안순창과 태평천국의 난|농민군의 통곡 소리를 들으며
하이뤄거우 평생 처음 본 눈?
루딩 다두 강의 통로, 루딩 교|루딩 교를 장악하라|너무 이른 축배
다쉐 산 앓던 이 빠지다|짚신 신고 설산 넘다|두 갈래 갈림길|고난의 현장 다쉐 산을 바라보며
야안 한 발자국 더 다가가라
청두 나이키 신은 쑨원?
두장옌 만리장성보다 위대한 건축물|두장옌과 마오 그리고 덩샤오핑
샤오진 8개월 만에 만난 홍군|또 다시 좌절하다
쓰구냥 산 좡족 부인과 한족 남편|지진 피하게 해준 고마운 공안?
쑹판 초원 잃어버린 930킬로미터|또 다른 적, 내분| 악연, 홍군과 좡족
7. 종착지에 다다르다
인촨 인촨으로 날아가다|후이족이 후이족이 된 이유|붉은 책을 든 홍위병
사보터우 서부 개발, 사막, 황허
후이닝 드디어 만난 1, 2, 4방면군|장궈타오와 4방면군의 비극|허룽 장군과 2방면군
류판 산 마지막 고산을 넘다|시인 마오
우치 이상한 고속도로와 만리장성|인터뷰 ― 중국의 ‘젓줄’ 트럭 기사의 고단한 삶|장정의 종착지, 우치
즈단 마지막 시련|미니스커트와 《중국의 붉은 별》|류즈단의 비극|석유를 조국에 바치자?|구호로 말하는 도시
옌안 혁명의 수도와 서부 개발|바오타 산에 올라|마오와 열 명의 아이들|장정의 여성들, 마오의 여인들|장정에서 살아남은 한인들|인터뷰 ― 《아리랑》의 주인공 김산|버려진 조선혁명군정학교와 조선 간식|불운의 혁명가 김두봉
후커우 중국의 혼, 후커우 폭포
시안 홍군 살린 장쉐량|장제스 살린 스탈린|엉뚱한 조연의 역사적 기여|중국판 12·12의 흔적|양귀비의 뱃살|천년 고도 시안에서 장정을 돌아보다
8. 장정을 끝내며
21세기 장정의 네 가지 투쟁|음식으로 본 중국|장정 이후 중국은 어디로 갔는가
난창 샤오핑의 작은 길|솜에 싼 바늘
창사 류사오치의 꿈|펑더화이의 외로운 투쟁|인간과 혁명을 다시 생각한다
9. 3년 뒤, 대장정을 마무리하다
샤오진에서 쑹판 초원까지, 잃어버린 930킬로미터를 찾다
쇼링스에서 라블랑스까지, 동티베트의 심장
샹그릴라, 또다시 돌아간 2500킬로미터
에필로그 21세기 중국과 신장정
부록 중국 현대사 연표|주요 인물 소개|참고 자료
역자 소개
null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