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세계 가장 인기 있는 리그이자
전 세계 슈퍼스타들이 모인 최상급 무대,
프리미어리그의 거의 모든 역사
프리미어리그가 돌립 출범한 1992/93 시즌부터 2020/21 시즌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왜 빅클럽들이 풋볼리그를 탈퇴하고 '프리미어리그 쿠테타'를 일으켰는지부터 시대별 우승 경쟁이야기, 리그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스타 플레이어, 불멸의 기록들, 클럽의 역사적 배경 등을 재주껏 정리했다. 시간과 분량의 제한 탓에 모든 내용을 상세히 다루지는 못했지만 최대한 많은 내용을 담아 보려고 노력했다.
역사적 걸작 앞을 빠르게 스치는 관람객에게, 한국과 무관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무관심한 국구 팬에게 손을 뻗어본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말을 걸어본다. 혹시 시간 괜찮으시다면 제가 조금 설명드려도 될까요?
- 프롤로그 중 -
작가 소개
지은이 : 홍재민
한양대 일어일문학과 졸업, 런던대 버벡칼리지 축구산업경영 석사. 2005년부터 3년간 런던에서 프리미어리그, UEFA 챔피언스리그 등을 취재했다. 축구 전문 매체 스포탈 코리아를 거쳐 포포투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유로 2008/2012/2016, 2019년 아시안컵, 챔피언스리그 결승전(2007, 2008, 2011, 2015) 등 국내외 축구 현장을 취재했다. 〈챔피언스리그 레전드〉 〈케빈 더브라위너〉 등을 썼고 〈스티븐 제라드〉 등을 번역했으며 손흥민 자전 에세이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을 정리했다. 현재 ‘레드재민’이라는 별칭으로 ‘네이버 스포츠 공식 스토리텔러’로 활동 중이며 ‘이광용의 옐카3’ ‘달수네 라이브’ 등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다.
목 차
프롤로그
잉글랜드 레전드 시대
01 1980년대 암흑기
02 프리미어리그의 탄생, BskyB(1992년)
03 원년 챔피언: 맨유 제국의 시작(1992/93시즌)
04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전성시대: 앨런 시어러에서 맷 르티시에까지
05 천사와 악마: 에릭 칸토나(1994/95시즌)
06 ‘성덕’ 구단주의 꿈: 블랙번 로버스(1994/95시즌)
07 축구 세상을 바꾸다: 보스만 판례(1995년)
08 프리미어리그 최초 글로벌 스타: 위르겐 클린스만(1994/95시즌)
09 역사상 가장 유명한 인터뷰: 케빈 키건(1995/96시즌)
10 클래스 오브 1992: 퍼기의 햇병아리들(1995/96시즌)
11 일본에서 날아온 프랑스인 감독: 아르센 벵거(1996/97시즌)
12 유러피언 트레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998/99시즌)
13 잉글랜드 유일의 유럽 득점왕: 케빈 필립스(1999/2000시즌)
14 1990년대 프리미어리그 빌런: 로이 킨, 윔블던 FC, 폴 머슨
15 몰락한 왕가의 컵 트레블: 리버풀(2000/01시즌)
16 ‘리즈 시절’의 시작과 끝: 리즈 유나이티드(1997~2003년)
17 너무 빨리 타버린 월드 클래스: 마이클 오언(2001년)
18 1997년 8월 ‘이달의 골’: 데니스 베르캄프(1997/98시즌)
19 역사상 유일무이한 연고 이전: MK돈스(2003/04시즌)
외국인 공습 시대
20 첼스키 탄생: 로만 아브라모비치(2003년)
21 영국의 오른발, 마드리드로 떠나다: 데이비드 베컴(2002/03시즌)
22 무패 우승 신화: 아스널(2003/04시즌)
23 파이트 클럽: 맨유 vs 아스널(1996~2005년)
24 ‘스페셜 원’은 특별하다: 조제 모리뉴(2004/05시즌)
25 잉글랜드 최고 재능: 웨인 루니(2003/04시즌)
26 리버풀시의 원래 주인은 파랗다: 데이비드 모이스(2004/05시즌)
27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득점자: 앨런 시어러(2005/06시즌)
28 극적 잔류, 강등, 또 극적 잔류: 해리 레드냅(2005/06시즌)
29 멱살 잡고 우승: 스티븐 제라드(2005/06시즌)
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한국인: 박지성(2005/06시즌)
31 하이버리의 왕: 티에리 앙리(2005/06시즌)
32 전지전능한 중위권 명장: 샘 앨러다이스(2006/07시즌)
33 신계 탄생 원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007/08시즌)
34 빅클럽과 셀링 클럽의 사이: 토트넘 홋스퍼(2006/07시즌)
35 외국인 슈퍼리치의 놀이터: 맨체스터 시티의 만수르(2008/09시즌)
36 셀러브레이션: 지미 불라드 등(2009/10시즌)
37 천국에서 지옥으로: 페르난도 토레스(2010/11시즌)
38 런던 슈퍼맨: 프랭크 램퍼드(2009/10시즌)
39 빅매치 플레이어: 디디에 드로그바(2011/12시즌)
40 붉은 전설: 웨인 루니(2010/11시즌)
포스트 퍼거슨 시대
41 아궤로오오오오오오: 맨체스터 시티(2011/12시즌)
42 더 뜨겁게, 더 치열하게: 잉글랜드 더비 매치
43 맨유 제국의 끝: 알렉스 퍼거슨(2012/13시즌)
44 1억 유로의 사나이: 가레스 베일(2012/13시즌)
45 리버풀, 미끄러지다: 스티븐 제라드와 루이스 수아레스(2013/14시즌)
46 우승하거나 쫓겨나거나: 조제 모리뉴(2014/15시즌)
47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스타는 빅클럽으로: 라힘 스털링(2015년 여름)
48 꿈의 우승: 레스터 시티(2015/16시즌)
49 6년 만에 4부에서 1부까지: 본머스와 에디 하우(2014/15시즌)
50 미식축구 레전드를 보고 배우다: 해리 케인(2015/16시즌)
51 명장 열전: 벵거, 모리뉴, 과르디올라, 클롭, 콘테, 포체티노(2016/17시즌)
52 영국 축구 중계의 얼굴들: 존 못슨, 마틴 테일러, 게리 리네커
53 100점짜리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2017/18시즌)
54 이슬람의 별, 안필드를 비추다: 모하메드 살라(2017/18시즌)
55 전자동 전술 기계 ‘펩시티’가 작동하는 이유: 케빈 더브라위너(2019/20시즌)
56 영원한 넘버원들: 페트르 체흐, 데이비드 제임스, 마크 슈워처(2018/19시즌)
57 영국 축구 왕가와 독일인 감독: 위르겐 클롭(2019/20시즌)
58 8부 파트타이머에서 1부 득점왕까지: 제이미 바디(2019/20시즌)
59 영원한 철인: 가레스 배리, 제임스 밀너(2019/20시즌)
60 아시아 역대 최고 재능: 손흥민(2020/21시즌)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