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로 가는 아프리카여행-모하비 타고 4년간 111개국을 달리다-(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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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홍식, 성주안
출판사항지식공감, 발행일:2022/02/10
형태사항p.380 국판:23
매장위치취미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622660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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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식민지의 흔적으로 점철된 아프리카의 모습은 아름답고도 애잔하다


《내 차로 가는 아프리카 여행》에 수록된 아프리카 여행 지도를 보노라면 아프리카의 영토는 참으로 기괴하기 짝이 없다. 자연계의 산과 강으로 구분되는 지리적 경계는 직선일 수가 없다. 하지만 아프리카의 영토는 태반이 직선으로 반듯하게 구획되어 있다.

《내 차로 가는 아프리카 여행》의 시니어 여행가 부부는 이 서구 제국주의에 의해 곧게곧게 구획된 지도상의 영토를 지리적 상상이 아닌 사람 냄새, 흙냄새, 동물과 식물로 뒤엉킨 자연의 모습 그대로 몸소 체험하며 모하비를 타고 달렸다. 사자가 어슬렁거리는 초원에서 망을 보는 가운데 타이어를 교체하고, 지나가는 얼룩말 떼를 바라보며 자연을 관조할 수 있는 여행의 시간을 보냈다. 진흙탕에 빠진 차를 아프리카 현지인과 구슬땀을 흘려가며 꺼내서 다시 달리고, 그런 고난 끝에 맺은 사람의 인연과 기억은 무엇보다 값진 추억으로 남았다.

한국의 시골 어느 촌집의 민박보다도 못한 아프리카 어느 도시의 호텔에서 침낭으로 온기를 다스리는 고난의 행군을 하면서도 이들은 킬리만자로의 설경을 몸소 체험했고, 곳곳이 포트홀로 누더기가 된 도로를 달리다가도 신발이 없는 아프리카의 아이들을 보면 신발을 사서 선물하곤 했다.

제국주의의 번영과 영광을 구경하는 유럽 여행과는 달리, 아프리카 여행은 슬프다. 찬란했던 고대 아프리카 도시들의 문화유적과는 판이하게, 근대 이후 그들의 땅은 곳곳이 상처와 수탈의 흔적이다. 이 책 《내 차로 가는 아프리카 여행》에서 저자 부부는 그 흔적들 곳곳을 자동차를 타고 누비며, 심지어 지도상에도 소개된 적 없는 새로운 여행 루트를 발굴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피로 물든 다이아몬드와도 같은 운명을 지녔던 아프리카 대륙의 곳곳을 방문해 그들의 과거와 현재 이야기를 두루 관통해 들려주는 이 책은 저자들의 생생한 체험담과 더불어 참다운 여행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새삼 깨닫게 한다.


서평

액티브 시니어 부부, 코로나 직전 세계여행의 대서사시를 짓다!


여행은 인간을 끊임없이 성장시킨다. 낯선 지역에서 마주치는 풍경의 민낯은 일상에 정체된 인간의 정신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는다. 특히나 그곳이 우리에게 지면을 통한 상상력이나 매체를 통한 간접 체험으로만 존재하던 이국적 장소라면 낯섦을 통해 느껴지는 자극과 정서적 고양은 배가되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런 자극과 정서적 고양에도 나이의 차별이 존재할까? 가령 20대의 여행은 60대의 여행보다 더 참신하고 새로울까?

이 책 《내 차로 가는 유럽여행》은 위의 질문에 대해 명확하게 “아니오!”라는 답을 준다.

이들 부부의 여행은 국경을 벗어나는 순간부터 난관에 직면했다. 하지만 다른 환경과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낯섦과 어색함을 접하면서도 부부의 태도나 표정 그 어느 곳에도 고생스러움이나 후회를 읽어낼 수 없다.

매 순간 어린아이와 같은 호기심과 긍정으로 가득한 저자 부부의 이야기 속에서 코로나 직전의 자유로움과 인간 세상의 여유, 인문학적 소양이 가득한 여행 풍경을 추억할 수 있어서 위안이 된다. 그리고 이 책이 바이러스의 장막을 걷어낸 이후의 세상에서 다시 펼쳐질 세계 일주의 꿈을 함께 꾸는 또 다른 여행가들에게는 희망의 나침반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모하비의 바퀴를 굴려 달려온 세상의 모든 도로에서 찾아낸 지혜와 삶의 여유가 이들 부부 여행가의 표정 속에 담겨 있음에 우리 삶에서 여행의 의미와 가치를 새삼 느끼며, 여행의 위안을 그리워하며 갈증을 느낄 목마른 독자들에게도 이 책을 권한다.

작가 소개

김홍식

차를 타고 집을 떠나 바다 밖 세계여행을 떠난다고 하니, 주위 사람들이 “그런 여행도 있냐?”고 반문한다. 여행을 떠날 각오가 되어 있는 사람만이 자신을 묶고 있는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그렇게 떠난 여행에서 우리는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훌훌 날아다녔다. 4년에 걸쳐 111개 나라를 두루 돌았다. 길 위에서 무엇을 비웠으며, 어떤 것으로 그 자리를 채웠을까? 긴 여행의 끝, 부부는 일상으로 돌아갔다.


성주안

차를 타고 집을 떠나 바다 밖 세계여행을 떠난다고 하니, 주위 사람들이 “그런 여행도 있냐?”고 반문한다. 여행을 떠날 각오가 되어 있는 사람만이 자신을 묶고 있는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그렇게 떠난 여행에서 우리는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훌훌 날아다녔다. 4년에 걸쳐 111개 나라를 두루 돌았다. 길 위에서 무엇을 비웠으며, 어떤 것으로 그 자리를 채웠을까? 긴 여행의 끝, 부부는 일상으로 돌아갔다.

목 차

내 차로 가는 세계 일주 사전 준비

•여행 기간은 길고 여유 있게 잡아라? _16

•여행 국가와 루트는 대략적으로, 디테일은 여행 중에 ! _17

•차량 선정 시 고려 사항 _17

•여행 준비물은 무엇이 필요할까 _19

•자동차 고장과 수리를 걱정하지 마라 _22

•신용카드를 잘 준비해야 한다 _23

•여행 비용은 얼마나 들까? _25


여행의 출발

•일시 수출입하는 차량통관에 관한 고시 _30

•자동차 해상 선적 _31

•내비게이션은 어떤 것을 써야 하나? _32

•황열병 예방접종을 하자 _33


아시아 서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관문 / 터키, 조지아 _38

•모슬렘은 술 대신 커피를 마신다 _42

•높이 보고 낮게 보고, 카파도키아 애드벌룬 체험 _45

•제한 속도 위반 범칙금 50라리 고지서를 받아들고 눈물나도록 감탄했다 _46

•조지아가 낳은 가장 잔혹한 독재와 살육의 원흉, 스탈린 _49

•아시아와 유럽의 징검다리, 이스탄불 _51


※ 중동 여행정보

◆ 유럽에서 중동 이스라엘로 가는 법 _56

◆ 이스라엘은 여권에 스탬프를 찍지 않는다 _56


중동

아랍에 둘러싸인 세계 유일의 유대인 공화국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_60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넘어오며, 보스포루스 해협과 테살로니키 _61

•이스라엘 땅도 팔레스타인 땅도 아닌 예루살렘 _63

•버스를 타려면 여권을 제출하고 사진을 찍어야 한다 _66

•팔레스타인 정착지를 둘러싼 거대한 장벽이 없어질 날은 언제일까? _69


아라비아반도 북부에 있는 아랍 왕국 / 요르단 _72

•사해에서는 진짜 누워서 책을 볼 수 있을까? _73

•2000년의 비밀 고대도시, 페트라 _75

•영화보다 영화 같은 신비의 사원 카즈네피라움 _79


※ 아프리카 여행정보

◆ 유럽에서 아프리카로 자동차를 어떻게 보내야 하나? _84

◆ 아프리카와 중동, 아시아를 여행하려면 까르네 소지가 필수! _85

◆ 아프리카 대륙의 국가는 대부분 비자가 있어야 한다 _89

◆ 환전의 기술 _93

◆ RO-RO 해상 운송시 주의 사항 _94

◆ 유럽인들이 아프리카 여행에 동반하는 차량 _95

◆ 혹한의 북극에서 극한의 열대까지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트럭캠퍼 _96

◆ 중국이 주도하는 신(新)실크로드, 일대일로 _97


동부 아프리카 종단

중동에서 동부아프리카로 들어가기 / 이집트 _100

•사륜구동 모하비로도 넘기 쉽지 않은 이집트의 문지방, 이집트 세관 _101

•과거와 현재, 문명과 무질서가 뒤섞인 카오스의 도시, 카이로 _103

•성모마리아와 요셉, 예수의 피난처, 성 세르지우스 교회 _105

•고대 문명의 최대 불가사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_106

•고대 지중해 문화의 총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_107

•Veni, Vidi, Vici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_109

•돌고래와 함께 홍해 스노클링과 다이빙, 후루가다 _110

•아스완 댐의 건설로 수몰 위기에 처한 고대 문화유산과 유적 _111

•유네스코가 지킨 고대 문화유산, 아부심벨 선사유적지 _112

•룩소르 여행의 핵심, 왕가의 계곡 _114

•이집트 역사상 최고 전성기! 람세스 2세와 카르나크 신전 _115

•노상강도가 출몰하는 룩소르의 고속도로 _118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붉은색 / 수단 _119

•전인미답(前人未踏)의 이집트와 수단 간 육로국경을 찾다 _120

•피라미드는 이집트보다 수단에 더 많다! 고대 유적 메로에 _122

•총을 가지고 뛰어나오더니 사진기를 가지고 건너오라던 군인 _126

•3일 이상 체류하는 관광객은 거주지 등록을 해야 한다 _126


자연유산의 보고 / 에티오피아 _128

•무려 21개의 검문소가 있는 카르툼에서 갈라밧 국경 _129

•흥부네 집도 울고 갈 갈라밧의 오성급 호텔, 로칸다 호텔 _130

•기대 이상의 도로 상태, 기대 이하의 경제 상태, 에티오피아 _131

•에티오피아에서 영어를 쓰며 친절을 베푸는 사람은 일단 물음표(?) _133

•원숭이와 사람이 더불어 사는 세상, 시미엔 국립공원 _134

•우주 속의 어느 행성인가, 다나킬 투어 _136

•에티오피아 정교회의 성지, 랄리벨라 _140

•나이가 7년이나 젊어지는 에티오피아의 시간, 율리우스력(曆) _144


사파리는 아프리카 여행의 백미 / 케냐 _146

•영국 지배의 흔적, 케냐의 차량은 좌측통행! _147

•우리는 아프리카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스쳐갈 뿐이다 _148

•사자에 긴장하며 타이어를 교체, 나쿠루 국립공원 사파리 _150


아름다운 자연과 이디 아민 독재의 상흔 / 우간다 _152

•아름다운 아프리카의 진주, 우간다 _153

•악명높은 두 독재자, 우간다의 이디 아민과 리비아의 가다피 _156

•전 세계 어느곳에서도 보기 힘든 박력 넘치는 폭포 _157


원수만도 못한 가까운 이웃사촌 / 르완다와 브룬디 _160

•열강의 분리통치가 빚은 인류사의 잔혹한 비극, 르완다 대학살 _161

•1인당 GDP, 세계 최하위 국가, 브룬디 _162


아프리카 동부 관광의 지존 / 탄자니아 _164

•주인 허락없이 들어온 동물의 왕국, 세렝게티, 응고롱고로 _165

•맹수가 우글우글한 밀림에서 온전히 살아 돌아가야 한다. _171

•킬리만자로야, 반가워! _173

•포터 옷을 빌려 입고 오른 킬리만자로의 정상 _177

•세상에 별 인정 넘치는 도둑도 다 있는 도시, 다르에스살람 _180

•남유럽·아랍·아프리카 고유의 문화적 이형 결합, 잔지바르 섬 _184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에 그리워할 나라 / 말라위 _187

•놀라울 정도로 맑은 호수의 나라 _190

•부지런히 손님을 태우는 자전거 택시, 몇백원의 호사, 무거워서 미안하다. _192


세계 3대 폭포 빅토리아로 가는 길 / 잠비아 / 짐바브웨 / 보츠와나 _194

•잠비아에서 만난 세계 3대 폭포, 빅토리아 _198

•하늘에서 쏟아지는 ‘천둥 치는 연기’, 빅토리아 폭포 _199

•짐바브웨, 잠비아, 나미비아, 보츠와나 4개 국경의 꼭짓점, 초베 국립공원 _200

•사상 최악의 인플레이션, 100조 달러 지폐 _202


남부 아프리카 종단

흑백의 화해와 관용의 길 / 남아프리카공화국, 모잠비크 _206

•대한민국이 남한이니 북한이니? _207

•300년 흑백 분리 정책의 앙금이 언제나 사라질까? _207

•백인 소유 토지의 무상몰수 법안 통과 _208

•넬슨 만델라가 외친 흑백 화해와 관용은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다 _209

•너희들 이러면 평생 백인들의 지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_211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 / 남아프리카공화국, 에스와티니, 레소토, 보츠와나 _213

•남아공에 둘러싸인 입헌군주제 국가 _214

•빛과 그늘이 공존하는 도시, 요하네스버그 _219

•한 소년의 죽음이 가져온 아파르트헤이트의 종말 _221

•플라스틱 의자에서 꾸벅대던 경찰관 3명이 우리를 반갑게 맞았다 _223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거칠고 메마른 사막 속의 오아시스 _224


여행을 출발한 지 어언 2년, 자동차는 다시 한국으로

/ 나미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_227

•부시맨이 그려놓은 암각화가 지천, 『사막의 루브르』 초디로 _228

•짐을 옮기는 사이에 누군가 모하비의 문을 열고 침낭을 훔쳐갔다 _229

•영토는 우리의 8배, 인구는 고작 260만 명인 나라 _231

•나미비아 독립기념관, 어느 나라나 아프고 슬픈 역사가 있다 _231

•여사장이 이전에 호텔에 오지 않았느냐고 물어본다. 김이라는 한국 성이

많기는 하다 _233

•네이버가 포르노 사이트라고 차단된 나라 _234

•대서양과 맞닿은 모래톱에서 시작된 모래사막은 내륙과 남부로 넓게 펼쳐

진다 _235

•민낯의 맨 땅이 주는 솔직함은 숲으로 덮인 산의 어수선함보다 더 좋다 _236

•먼 길을 오고 가는 자동차 여행자에게 오아시스와 같은 곳 _238

•가장 쉬운 도둑질, 차량의 유리를 깨고 물건을 훔치는 일 _241

•아프리카의 최남단이자 대양의 경계, 아굴라스 _243

모하비를 한국으로 보내고 찾은 지중해 동부의 섬

/ 키프로스, 북키프로스터키공화국 _245

•불법체류자로 추방당하는데 400불을 달라고? _246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태어난 곳 _248

•터키를 제외하고 국제적 승인을 얻지 못한 나홀로 국가 _249


중부 아프리카 종단

다시 시작된 아프리카 여행, 나미비아를 지나 북으로 / 앙골라 _254

•대통령령으로 발표된 비자 간소화 조치도 모르는 국경사무소 _256

•밤길을 달리는데 갑자기 당나귀가 나타났다 _258

•동부아프리카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여행은 너무나 행복했던 여행 _259


평범과 일상을 거부하는 고난의 도로 / 콩고민주공화국, 콩고공화국 _261

•앙골라에서 콩고민주공화국으로 가는 길은 평범과 일상을 거부한 고난의

행군 _262

•공권력이 미치지 않는 반군 지역, 국가로부터 버림받은 땅 _264

•눈에 띄는 외국 여행자의 자동차는 놓칠 수 없는 먹잇감 _266

•한국 식당 개업한 지 4년, 관광객은 우리가 두 번째 _266

•국경 업무가 종료되었다고 근처에서 자고 내일 아침에 오라고 한다 _271

•정직한 사람이 사는 땅, 우리는 아프리카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_272


밀림의 성자 슈바이처 박사와 한국 최초의 세계 여행자 김찬삼 교수 / 가봉_275

•1963년, 한국 최초 세계여행가 김찬삼 교수와 슈바이처의 만남 _277

•집권자가 장기집권하고 있는 나라는 군인과 경찰이 많다 _278

분리 반군이 출몰하는 도로를 지나가야 한다 / 카메룬 _283

•화장실인 줄 알고 그냥 지나쳤는데 출입국관리소였다 _284

•카메룬의 비극은 독일, 프랑스, 영국, 국제연맹에 의해 시작되었다 _285

•정부로 보면 분리 반군이지만 이들은 민주화 투쟁 중 _286


불법이 판치는 국경과 도로, 이런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다 / 나이지리아 _289

•마을 청년들이 못을 박은 각목을 도로 바닥에 깔아 놓고 차량을 검문하고

있었다 _290

•교체할 부품이 없는 것이고 한국에서 조달받으려면 최소 3주일이 소요된다 _293

•제복 입은 도둑놈들, 군인과 경찰이 행인을 약탈하는 무법천지 _294

•턴 지갑도 다시 보자, 외국인 여행자를 탈탈 털어 보내자! _295

비자 없이 국경을 넘어가 불법체류자 신세가 되었다 / 베냉, 토고, 부르키나파소

•졸지에 불법입국자 신세? _300

•좀비를 신봉하는 부두족, 세상 만물이 그들의 신이다 _303

•수도 와가두구와 북부지역은 해마다 되풀이되는 이슬람 반군 테러로 위험한

지역 _308

이슬람 반군들이 빈번하게 출몰하는 위험한 지역 / 말리 _311

•주야교대? 낮에는 정부군, 밤에는 반군 _313

•100년 후에는 볼수 없을 가능성이 높은 세계 유산, 젠네 대모스크 _317


※ 서부 아프리카 여행정보

◆ 통합화폐를 사용하는 국가 _320

◆ 서부아프리카에도 유럽의 그린카드에 해당하는 ECOWAS가 있다 _320

◆ 서부 아프리카는 우기를 피해라 _321


서부 아프리카 종단

기니만에서 대서양으로 이어지는 서부 아프리카를 따라 / 코트디부아르, 가나 _324

•1990년대 후반까지 놀라운 경제성장, 두 차례의 내전으로 폭망 _325

•코트디부아르의 내전도 멈춘 축구 스타 드로그바 _326

•낭만과 풍류를 즐겼던 멋쟁이 흑인들, 절대빈곤에 빠지다 _327

•차에서 내린 현지인이 “차에 무슨 문제가 있냐?”라며 자기들이 봐주겠다고

한다 _329

•교통법규 준수, 두개의 비상용 삼각대를 준비하자 _332


좋은 길과 나쁜 길의 선택이 없다 / 라이베리아 _334

•점점 나빠지는도로, 점점 거세지는 비 _335

•1847년 미국의 도움으로 건국된 ‘해방 노예의 나라’, 라이베리아 _337


죽으려 하면 살 것이요,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다 / 시에라리온 _339

•고난의 행군, 길이 아니라 바다다 _340

•죽으려 하면 살 것이요, 살려고 하는 자는 죽을 것이다 _341


살아난 모하비, 정비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으며 다시 떠난다

/ 기니 _347

•모하비, 수리가 안 되면 코나크리에서 배에 실어 한국으로 보내야 한다 _348

•트럭에 실린 모하비는 2박 3일을 달려 코나크리에 도착했다 _350

•정비 스태프들의 박수와 열화 같은 성원 속에 다시 여행길에 올랐다 _353


흑인 노예의 생애를 그린 대하소설 『뿌리』의 주인공 쿤타킨테의 조국

/ 감비아 _356

•흑인 노예의 일생을 그린 대하 소설 『뿌리Roots』의 실존 주인공 쿤타킨테의

고향 _357

•온통 보이는 것은 푸르른 하늘과 흘러가는 것을 잠시 잊은 고요한 감비아 강 _360


아프리카대륙의 서쪽 끝에 서다 / 세네갈 _364

•르네상스 기념비는 북한의 기술과 지원으로 건립 _366

•급하게 자동차 보닛을 열어보니 어떻게 세상에 이런 일이? _368


북부 아프리카 종단

여행자들이 최악으로 꼽는 국경 / 모리타니, 서사하라, 모로코 _372

•모리타니 세관은 다 계획이 있구나… _374

•여자가 뚱뚱해야 부모와 남편의 체면이 서고 가문의 영광이다! _376

•아프리카 대륙의 일주를 마치며..... _380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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