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지그재그 오르트 구름을 타고 바라본 푸르른 지구별 이야기!
-밥보다 여행, Self, 여행을 켜다
“나의 길잡이, 나의 결점, 나의 힘인 여행!
두근두근 구름 위의 산책이지요.
적금을 들고 생활비를 아끼고 아껴서 발품 판
‘밥보다 여행’의 기록입니다.
마음의 내란이 일 때마다 걱정을 없애려고 떠나는 여행!”
「지그재그 오르트 구름을 타고」는 적금을 들고 생활비를 아끼고 아껴서 발품 판, 마음의 내란이 일 때마다 걱정을 없애려고 떠나는, 나의 길잡이, 나의 결점, 나의 힘인 여행! “이번 여행은 그대와 단 둘이 떠나고 싶다.”고 속삭이듯 다가온, 세 번의 스물을 지나면서 아주 사소한 것들을 사랑하게 된 자유로운 영혼, 경기대학교에서 강의한 문학박사, 예산에서 태어난 낭만 시인, 사람을 유난히 좋아하는 도파민 평론가, 지그재그 오르트 구름을 타고 세계를 주유하는 여행가 윤향기 시인의 두근두근 구름 위의 산책, ‘밥보다 여행’의 기록입니다.
여행자라는 단어를 좋아하는 그대들과 이곳저곳을 함께 다니고 싶은 저자는, “바람이 내리는 몽골 초원에서 쏟아지는 별을 따 목걸이를 만들고, 오로라를 보기 위해 핀란드에서 뜬눈으로 밤을 새워 기다리고, 시베리아 벌판을 횡단하는 기차 안에서 〈자크린의 눈물〉 방울에 심쿵하다가, 튀르키예의 뜨거운 모래커피에 혀를 데이고, 페루의 라마 웃음소리에 콰당 엎어지기도 합니다. 노을이 느리게 서 있는 플로리안 카페에 모여 앉아서 지는 해를 보다가 저물다가 어둠 속 작은 반딧불이라도 된다면, 반딧불이처럼 자유로워지는 법을 알게 된다면 정말 행복하겠다.”며 길 위에서 만난 세상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며 함께하고자 하는 성찰과 위로, 위안과 치유, 사랑과 희망으로 우리 모두의 삶을 응원하는 여행에세이 신간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윤향기
이번 여행은 그대와 단 둘이 떠나고 싶다.
세 번의 스물을 지나면서 아주 사소한 것들을 사랑하게 된 자유로운 영혼, 경기대학교에서 강의한 문학박사, 예산에서 태어난 낭만 시인, 사람을 유난히 좋아하는 도파민 평론가, 지그재그 오르트 구름을 타고 세계를 주유하는 여행가.
시집 「그리움을 끌고 가는 수레」, 「굴참나무 숲과 딱따구리」, 「내 영혼 속에 네가 지은 집」, 「엄나무 명상법」, 「흙, 바람을 채집하다」, 「피어라, 플라멘코!」, 「북극 여행자」
수필집 「로시난테의 오막살이」, 「베토벤의 키스」, 「아름다운 나이테」, 「욕망의 전이」, 「인도의 마법에 빠지다」, 「아니무스의 오래된 변명」, 「따시델렉 티베트」, 「키스 스캔들」,「에로스의 사생활」, 「차 한 잔 하실래요」, 「나는 타인이다」, 「아모르파티」, 「태도가 뮤지컬이 될 때」
학술서 「에로티시즘 심리학에 말 걸다」, 「연애편지 점성술」
목 차
프롤로그 04
어쩌면, 5번째 계절 10
Good bye 소년 23
한잔 자스민차에의 초대 34
몽골 여행 후에 오는 여행 48
나를 춤추게 한 뉴욕 12첩 반상 62
배려, 그 아름다운 약속 72
그대와 함께한 그 모든 시간 82
9일간의 세헤라자데! 90
프라하의 봄 103
오꾼찌란 캄보디아! 110
라 쏘로! 지지 쏘소! 따시델렉! 118
북구 신화를 만나다 127
Here′s looking at you, kid!(당신의 눈에 건배를!) 136
그리스ㆍ이집트ㆍ튀르키예 150
벌레의 노숙 161
그를 볼 때마다 나는 하나도 남지 않는다 172
바다 도서관, 그 섬나라에서 181
플로리안 카페에서 비발디와 보낸 한 시간 194
지그재그, 오르트 구름을 타고! 205
스무 번의 하루 그리고 다섯 개의 이야기 224
중국식 표정이라는 스펙트럼 237
일본 248
치앙마이 한 달 살기 256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