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10대 프런티어를 위해 엄마가 먼저 갔다
인도, 파키스탄, 신장,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카라코람 하이웨이를 달리고,
실크로드의 흔적을 따라 중앙아시아를 다녀왔다.
인도 델리에서 출발해 눈이 부시도록 반짝이는 황금 사원 암리차르, 파키스탄의 아보타바드에서 중국 신장웨이우얼 카슈가르까지 1,200㎞로 이어지는 카라코람 하이웨이, 그리고 키르기스스탄, 실크로드의 중심에 있던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트, 부하라, 히바를 다니며 중앙아시아 사람들의 유목·이슬람·다문화를 만났다. 거친 모래사막과 험준한 산맥을 가로질러 종교와 문화, 사상, 예술을 나눴던 인간의 위대함을 전한다.
목 차
여행을 꿈꾸는 벗에게
1부 인도
1日 인천공항에서 인도 델리로— 마리골드 목걸이를 목에 걸자마자
2日 델리에서 암리차르까지— 힌두 사원 악샤르담, 무굴제국의 황궁 레드포트
3日 암리차르에서 파키스탄 국경 넘기— 인도와 파키스탄 국기 하강식을 한 곳에서
2부 파키스탄
3日 국경 넘어 파키스탄— 펀자브 P, 아프간 A, 카슈미르 K, 신드 S, 그래서 파키스탄 PAKiStan
4日 라호르에서 이슬라마바드로— 인더스강은 인도로 흐르지 않는다
5日 이슬라마바드에서 탁실라, 나란으로— 간다라, 그리스의 신처럼 불상을 조각하다
6日 나란에서 길기트로— 천 길 낭떠러지 옆으로 양 떼, 당나귀, 자동차들
7日 나란에서 길기트로— 산사태 복구에 쓰이는 한국산 포크레인
8日 길기트에서 훈자마을로— 1000년 전 실크로드 상인들의 숙소, 가니쉬
9日 훈자의 발티트성, 이글스네스트, 알티트성—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의 무대, 훈자
10日 훈자에서 호퍼마을, 나가르 밸리로— 멀리 설산이 솟고 거뭇한 빙하가 흘러내리는, 호퍼마을
11日 훈자의 암각화, 아타아바드호, 파수 빙하— 3~4천m를 오르내리다, 카라코람 하이웨이
3부 중국 신장웨이우얼
12日 소스트에서 쿤자랍 고개를 넘어 타슈쿠르간으로— 봉인 스티커가 붙은 차를 타고 쿤자랍 고개를 넘다
13日 타슈쿠르간에서 카슈가르로— 신라의 혜초가 머물렀던 불교 순례지, 석두성
14日 동서양의 교차로 카슈가르— 천년의 비파 소리에 남은 뼈조차 향기롭네, 향비원
4부 키르기스스탄
15日 카슈가르에서 토르갓 고개를 넘어 타쉬라밧으로— 유르트에서 태어나 유르트에서 죽다
16日 타쉬라밧에서 촐폰아타로— 톈산산맥 기슭 얼지 않는 호수 이식쿨의 노을
17日 페트로글리프스 암각화, 초원의 등대 부라나탑— 이태백의 고향은 초원의 등대 부라나탑이 있는 곳
18日 비슈케크의 알라아르차 국립공원, 알라 투 광장, 오슈 바자르— 집마다 한 명은 외국에 나가 돈을 버는 나라
19日 비슈케크에서 오슈로— 로마보다 더 오래된 도시, 오슈
20日 오슈의 술레이만 성산— 연둣빛 새순 같은 아이들의 웃음소리
5부 우즈베키스탄
21日 오슈에서 페르가나로— 자동차는 흰색, 들판은 하얀 솜이 달린 목화밭
22日 페르가나의 목화밭, 타슈켄트로 이동— 여행길 천사와 소련 몰락 후에도 아픈 고려인들
23日 타슈켄트 첫째 날— 고선지 장군의 패배와 종이 제작법의 전수
24日 타슈켄트에서 사마르칸트로— 티무르 제국의 중심지, 사마르칸트
25日 사마르칸트 둘째 날— 내가 이 관을 나가는 날, 세상은 혼돈에 빠진다
26日 사마르칸트에서 부하라로— 타임머신을 타고 1, 12, 13, 15, 17세기 부하라로
27日 역사가 스며 있는 부하라— 몽골, 투르크족, 소련 등에 숱하게 침략당하면서도
28日 비단길의 풍요로움, 히바— 히바의 골목길을 걷고 또 걸었다
29日 히바의 푸른 하늘과 이찬칼라— 신학교 마드라사, 여성 공간 하렘, 213개 기둥, 미나렛
30日 히바의 사막투어— 광활한 지평선과 하늘이 맞닿은 사막의 일몰
중앙아시아가 궁금해(1~34)
1부 인도
問1 인도로 간 우리나라 광복군이 있었다고?
問2 시크교도를 상징하는 다섯 가지 물건은 무엇일까?
問3 인도와 동·서파키스탄은 어떻게 분리됐나?
問4 파키스탄 화폐의 주인공 무하마드 진나는 어떤 사람일까?
2부 파키스탄
問5 인더스 문명이 일어난 유적은 인도가 아닌 지금의 파키스탄 땅에 있다고?
問6 간다라미술이란?
問7 파키스탄에서는 왜 트럭에 알록달록 치장을 할까?
問8 훈자의 물을 먹으면 정말 오래 살 수 있을까?
問9 알티트성이 티베트의 포탈라궁과 닮았다고?
問10 카라코람 하이웨이는 어떤 길일까?
問11 카라코람 하이웨이는 왜 ‘죽음의 도로’라는 별명이 붙었고, 산사태는 왜 일어난 걸까?
3부 중국 신장웨이우얼
問12 신장웨이우얼의 시간은 왜 베이징보다 2시간 차이가 날까?
問13 신장웨이우얼은 어떻게 중국의 지배를 받게 됐을까?
問14 실크로드란?
問15 낙타는 왜 홀로 사막을 걸어가고 있었을까?
問16 파미르고원의 유목민에게 야크는 어떤 동물일까?
問17 비극적 운명을 가진 ‘향비’의 진실은 무엇일까?
4부 키르기스스탄
問18 키르기스스탄의 옛이야기 《지혜로운 소년》에 나오는 ‘빗, 바늘, 거울’이 상징하는 것은 무엇일까?
問19 유목민에게 가장 완벽한 집 유르트에는 어떤 정신이 담겨 있을까?
問20 당나라 시인 이태백의 고향이 키르기스스탄이라고?
問21 키르기스스탄에서 만드는 아트바시 꿀은 왜 흰색일까?
問22 201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키르기스스탄의 대서사시 《마나스》는 어떻게 문자가 아닌 기억으로만 전해지게 됐을까?
問23 여성인 쿠르만잔 다트카는 왜 키르기스스탄 50솜 화폐의 주인공이 되었을까?
5부 우즈베키스탄
問24 우즈베키스탄에 하얀색 자동차가 많은 이유는?
問25 실크를 얻기 위해 누에고치를 끓는 물에 넣는 이유는 뭘까?
問26 목화가 불러온 아랄해의 비극은 언제나 멈출까?
問27 1937년, 고려인 강제 이주를 어떻게 기억해야 할까?
問28 사마르칸트 종이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問29 아무르 티무르는 어떤 인물?
問30 비비하눔 그녀는 정말 건축가와 키스했을까?
問31 아프라시압박물관 벽화에 있는 사신은 고구려·백제·신라 중 어디에서 온 사신일까?
問32 이슬람 도시인 부하라에 유대인 회당 시나고그가 있는 이유는 뭘까?
問33 히바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땅을 파서 묻지 못하게 했다는 데, 왜 그랬을까?
問34 중앙아시아에 암석사막이 많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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