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33년 만의 전반기 1위, 7년 만의 가을야구, 그 감동적인 여정을 한 권에 담았다!
야구 전문, 한화 전문 기자 조은혜가 기록한 생생한 현장 기록
한화 이글스의 새 역사를 알린 2025시즌, “진짜 팬”들을 위한 스토리북
33년 만의 전반기 1위 달성, 7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이라는 기대 이상의 놀라운 성취를 이룬 한화 이글스의 2025시즌을 생생하게 담아 낸 특별한 스토리북이 출간된다. 이 책은 한화 이글스의 한 시즌을 다루지만 단순한 경기 결과의 리뷰나 분석을 넘어, 더 깊숙이 현장 속으로, 더그아웃과 로커룸으로 들어간다. 올 시즌을 상징하는 주요 선수들 각각의 개별적인 스토리, 감동적인 에피소드, 팬들과의 교감까지 포괄하는 종합적인 스토리텔링은 오랜 침체기에도 끝까지 ‘한화 이글스’라는 팀을 응원하고 오직 ‘한화 이글스’만을 바라봐 온 “진짜 팬”들을 위해 조각되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극적인 복귀부터 시작된 2024시즌은 비록 팬들의 기대감에 미치지 못했지만, 이는 다음 시즌을 준비하며 기대케 하는 몸풀기에 불과했다. “5강에 못 들면, 12월에 태안 앞바다에 가서 입수하기로 했습니다.”라는 약속을 지키며 차디찬 겨울 바다에 몸을 담갔던 선수들의 각오는 2025시즌의 뜨거운 불꽃이 되었다.
2025시즌은 스프링캠프부터 아니 어쩌면 2024년 마무리캠프와 스토브리그부터 술렁였다. 대대적인 선수 영입으로 시작된 2025시즌은 역대 최고 외인 투수 코디 폰세의 무패 행진, 161km/h 클로저 김서현의 등장, 커리어 첫 10승을 돌파한 문동주, 황준서와 조동욱의 청춘 케미스트리, 정우주라는 신인의 눈부신 성장으로 이어졌다.
야구 전문 기자이자 한화 이글스 담당 기자인 조은혜는 긴 시간 야구 현장을 지켜보며 쌓은 노하우와 통찰력으로 이번 시즌 한화 이글스 선수들의 진솔한 모습과 더그아웃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포착했다. 승리의 환호 뒤에 숨겨진 선수들의 노력과 고민, 슬럼프와 부진을 극복하는 과정, 모든 것이 세밀하게 기록되어 있다.
거의 매일 구장에서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포착한 현장감과 깊이 있는 인사이트는 마치 독자들이 선수단에 합류하여 2025시즌을 함께 경험하는 듯한 생생함을 선사한다. 특히 이 책의 각 꼭지는 특정 인물이나 사건을 중심으로 한 독립적인 스토리로 완성되어 있어, 독자들은 순차적으로 읽거나 2025시즌을 지켜보며 가장 관심 있었던 부분을 먼저 골라 읽을 수도 있다.
2025시즌 ‘한화 이글스’를 둘러싼 모든 드라마가 한 권에 압축되어 있는 본 도서는, 한화 이글스 팬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통한 인간 드라마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달할 것이다. 한화 이글스라는 구단이 가진 ‘끈질긴 도전 정신, 팬들과의 돈독한 유대감, 그리고 마침내 꽃피운 성취의 기쁨’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야구라는 스포츠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게 하고 여운 짙은 감동을 안겨 줄 것이다.
도서는 가을야구가 절정의 분위기로 무르익을 오는 10월 출간될 예정이며, 9월 중순부터는 온라인서점에서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조은혜
야구를 좋아했지만 야구 기자가 될 줄은 몰랐다. 2014년 엑스포츠뉴스에 입사해 여전히 야구를 보고 단어를 고르고 있다. 매일 같은 일을 하지만 매번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 하루가 가끔은 멋지다고 생각한다.
목 차
- AGAIN 1999
- 류현진이 온다고?
- 엇갈린 길 위에서
- 외국인 투수가 선수들을 불러모았다
- 160km/h 마무리의 등장
- 돌멩이가 담장 밖으로 넘긴 것
- "도대체 너네 왜 그러냐?"
- 괴물 앞에서 포효한 괴물
- 8연승, 12연승, 10연승
- 리베라토 아니면 플로리얼
- 2025년 7월 31일
- 위기의 여름
- 청춘의 케미스트리
- 우주라는 이름의 우주
- 대전왕자, 스스로 쓴 왕관
- 아무도 모르는 눈물
- 1296이닝의 4번타자
- 마주보는 사람의 믿음
- 긴 머리를 질끈 묶고
- 채은성이 내딛는 발
- 한화의 류현진, 류현진의 한화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