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딥러닝

고객평점
저자마쓰오 유타카
출판사항동아엠앤비, 발행일:2015/12/10
형태사항p.269 국판:23
매장위치컴퓨터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00823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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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일상생활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인공지능

과학자들이 인간을 넘어서는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해 우려감을 갖고 있는 현실에서도 이미 인공지능은 우리의 일상생활 가까운 곳까지 다가와 있다. 컴퓨터와 인터넷의 등장으로 인류 산업은 초고속 발전을 거듭했고, 무인 자동차, 청소 로봇, 기계 번역, 드론 등 약한 AI는 이미 일상화되었으며, 전혀 놀랄 일도 아니다. 이제 모두가 주목하는 것은 바로 강한 AI의 등장이다. 즉, 인간의 지성, 이성, 감성을 받아들이고 자의식을 가진 초지능 인공지능이 과연 도래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최근 빅데이터를 대상으로 한 딥러닝 기술이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구글의 고양이 인식, 퀴즈대회에서 인간을 이긴 왓슨, 인공지능 탑재 로봇 페퍼, 애플 시리와 같은 인공지능과의 대화, 알아서 태그를 걸어주는 SNS 등 우리 주변에서도 인공지능의 진화를 체험하고 있는 것이다.

인공지능이 무엇을 바꿀까?

우리가 미처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도 이미 인공지능은 우리 생활 영역 깊숙이 들어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회 각 분야에서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인공지능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향후 인공지능이 바꿀 산업 경제와 미래 경쟁력에 대해서 다뤄준다. 인공지능을 통해 바뀌게 될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다. 가깝게는 이미 인공지능이 실현되는 분야도 많다. 인터넷 기업, 빅데이터 활용 기업의 발전이 가속화될 것이고, 광고, 마케팅, 의료, 금융 법률, 교육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쳐 펼쳐질 인공지능의 영향력에 대해 살펴본다. 특히 가까운 미래에 사라지는 직업과 남는 직업에 대한 분석 정보와 인공지능이 낳은 신규 사업, 개인의 업무가 어떻게 변할지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물론 인공지능이 해결하지 못하는 것도 있다는 것을 조심스럽게 예측한다. 인공지능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 편의성을 제공하지만 반면에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는 것을 역설한다.

인공지능의 암흑기, 그리고 맞이하는 세 번째 봄

이 책은 인공지능 연구의 파란만장한 역사와 현재 모습, 그리고 다가올 미래에 대해 자세히 다뤄주고 있다. 두 번의 암흑기와 드디어 맞이한 세 번째 봄. 저자는 인공지능의 세 번째 봄을 맞이하면서 과거와 같은 과오를 되풀이하지 말자고 말한다. 단순한 기대는 위험하다고 경고하며 인공지능의 현재 실력, 상황 그리고 그 가능성에 대해 될 수 있는 한 정확하게 이해하면서 미래에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간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로봇이 나오기 위해서는 많은 연구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이미 여러 분야에서 기술 개발을 통해 인공지능도 서서히 진화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더 똑똑한 인공지능을 낳고, 새로운 기술 도입을 통해 비약적인 발전과 성과를 이룰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인공지능 기술은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만인을 위한 인공지능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되며, 인공지능이 사회적 인프라가 되는 것이 확실한 상황에서 다양한 문제가 일어나기 전에 미리 논의해야 할 필요가 있고 전문가의 역할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인공지능의 윤리적 문제, 사회적 문제, 책임감도 대두된다. 이러한 윤리관에 따라 인공지능이 바르게 사용되기 위해서는 기술의 투명성이 높아야 하고, 인간에게 설명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1장~2장에서는 인공지능 연구의 화제나 주요 뉴스들에 대해서, 3장~4장에서는 장기나 체스, 왓슨 등 지식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인공지능에 대하여, 5장에서는 기계학습과 인공지능의 역사에 대하여, 6장에서는 인공지능이 극복할 수 없었던 벽은 무엇이었는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인공지능의 변화는 무엇인지에 대하여, 7장에서는 가까운 미래 산업과 기술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 인간지능이 과연 인간을 공격할 것인지에 대해, 8장에서는 개인의 업무가 어떻게 바뀔 것인지, 새로운 사업의 기회는 무엇인지에 대해 소개한다.

국내 인공지능 분야의 발전을 위하여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하는 나라들에 비해 아직 국내 연구 분야가 이루어낼 길은 멀고도 험하다. 하지만 이미 국내에서도 국가 차원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고, 인공지능의 크고 작은 분야에서의 활약이 눈에 띄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다른 나라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긴장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 연구 분야를 되돌아보고 미래 과제를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미래 산업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관련 서비스의 법 제도 개선, 초기 시장 형성 지원, 인공지능 서비스의 장기적 도입 등 인공지능이 미래 산업의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 책에 보내는 추천사

최근 빅데이터를 대상으로 한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관련 기술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경쟁적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저자는 산업 구조로서의 인공지능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좋은 지식을 다른 영역에 활용하는 ‘지식의 전이’를 강조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빅데이터에 이어 산업 경쟁력의 큰 기둥이 될 것이다.
- 감수자 엄태웅 -

인공지능 연구는 국내에서도 국가 차원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 인공지능 연구는 각종 전통산업, 과학 및 교육 분야 등의 미래 경쟁력을 가속시킬 것이다. 또한 기업 및 공공 분야의 전문가 의사결정 지원, 사회현상 분석과 예측 등의 지식경제 시대의 국가 핵심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활용이 가능해 질 것이다.
- 옮긴이 박기원 -

▣ 작가 소개

저자 : 마쓰오 유타카
도쿄대학 대학원 공학계 연구과 준교수로 인공지능, 웹마이닝, 빅데이터 분석을 연구하고 있다. 도쿄대학 공학부 전자정보공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동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산업기술종합연구소 연구원, 스탠포드대학 객원 연구원, 싱가포르국립대학 객원 준교수를 역임했다.
인공지능학회 학생 편집위원을 시작으로 편집위원, 부편집위원장, 편집위원장 · 이사를 거쳐 2014년부터 윤리위원장을 지냈다. 일본 탑클래스 인공지능 연구자의 한 사람으로, 인공지능학회로부터 논문상(2002년), 창립 20주년 기념 사업상(2006년), 현장이노베이션상(2011년), 공로상(2013년) 등을 수상했다.

역자 : 박기원
한국과 일본에서 전자계산과 정보통신공학, 언론정보, 경영정보를 공부했다. 이후 한국과 일본 양국을 오가며 IT, GAME 분야에서 경영 및 다양한 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감수 : 엄태웅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에서 학사와 석사를 수료하고, LIG 넥스원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캐나다 워털루대학교 전기공학부 박사 과정에 있다.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휴먼/로봇 모션의 분석을 연구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 인공지능의 봄

1장. 인공지능의 확산
-인공지능은 인류를 멸망시킬 것인가?
인간을 뛰어넘기 시작한 인공지능
자동차도 변하고 로봇도 변한다
초고속 처리의 파괴력
인공지능은 SF 작가가 되나?
세계 인공지능 연구 투자의 가속화
일자리를 잃는 인간
인류의 위기 도래
이 책을 읽는 법

2장.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전문가와 세상의 인식 차이
미완의 인공지능
인공지능, ‘안 될 이유가 없다’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전문가의 정리
인공지능과 로봇의 차이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세상의 견해
아르바이트·일반 사원·과장·관리자
강한 AI와 약한 AI

3장 ‘추론’과 ‘탐색’의 시대 ─제1차 AI 붐
붐과 겨울의 시대
‘인공지능’이라는 단어의 탄생
탐색트리로 미로를 풀다
하노이의 탑
로봇의 행동 계획
상대가 있어 방대한 조합이 된다
체스나 장기로 인간을 이기다
[비결 1] 보다 좋은 특징이 발견되었다
[비결 2] 몬테카를로법으로 평가의 구조를 바꾸다
현실의 문제를 풀지 못하는 딜레마

4장 ‘지식’을 넣으면 똑똑해진다 ─제2차 AI 붐
컴퓨터와 대화하다
전문가를 대체할 익스퍼트 시스템
익스퍼트 시스템의 과제
지식을 표현한다는 것은?
온톨로지 연구로 지식을 정확하게 기술한다
헤비웨이트 온톨로지와 라이트웨이트 온톨로지
왓슨
기계 번역의 어려움
프레임 문제
심볼그라운딩 문제
지나치게 시대를 앞선 ‘제5세대 컴퓨터’
그리고 제2차 AI 붐은 끝났다

5장 ‘기계학습’의 조용한 확대 ─ 제3차 AI 붐①
데이터의 증가와 기계학습
‘학습한다’는 것은 ‘분류한다’는 것
지도 학습, 비지도 학습
‘분류 방법’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뉴럴네트워크로 손글씨를 인식한다
시간 걸리는 ‘학습’, 순식간인 ‘예측’
기계학습에서 나타난 어려운 문제
왜 지금까지 인공지능이 실현되지 않았나?

6장 정적을 깨는‘딥러닝’ ─제3차 AI 붐②
새로운 시대를 개척한 딥러닝
오토인코더로 입출력을 동시에
전국의 날씨로 지역 색출
손글씨 문자의 ‘정보량’
몇 계층도 딥으로 탐구하다
구글의 고양이 인식
비약의 열쇠는 ‘강건성’
강건성을 높이는 방법
기본 정립으로 돌아가라

7장 인공지능은 인간을 넘을 수 있을까?─딥러닝 앞에 있는 것
딥러닝에서의 기술 진전
인공지능은 본능을 갖지 않는다
컴퓨터는 창조성을 갖는가?
지능의 사회적 의의
싱귤래리티는 진정 일어나는가?
인공지능이 인간을 정복한다면?
만인을 위한 인공지능

8장 변화하는 세계─산업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전략
변해가는 것
산업에 미치는 파급 효과
차근차근 진행되는 인공지능의 영향
가까운 미래에 사라지는 직업과 남는 직업
인공지능이 낳은 신규 사업
인공지능과 군사
''지식의 전이''가 산업 구조를 바꾼다
인공지능 기술을 독점하는 무서움
인공지능 발전의 과제
역전의 카드는 인재의 두려움이다
앞서간 연구자들께 감사하며

에필로그 아직 보지 못한 인공지능을 생각하며
옮긴이의 글
추천의 글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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