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디지털 기술에 매몰된 오늘의 삶
사람들은 지금껏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해 이야기해 왔다. 하지만 오늘날 사회에서는 ‘기술과 삶의 균형’이 더 중요한 주제가 되었다. 사람들은 항상 연결되어 있으면서 늘 ‘온(on)’ 상태로 있어야 한다는 커다란 압력을 받고 살아간다. 컴퓨터·스마트폰을 인간이 소유했다기보다 마치 그 기기들이 우리 자신을 소유한 것 같은 세상이다.
인터넷·소셜 네트워크·스마트폰은 우리가 이 새롭고도 놀라운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소통하고 협력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알려 주었다. 하지만, 저자는 이렇게 묻는다. “당신이 집에 오자마자 다시 컴퓨터에 머리를 파묻어 버린다면 퇴근시간이 언제인지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만약 바로 옆자리에 있는 동료와 몇 주가 지나도록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지 않는다면, 지구 반대편 사람들과 수시로 이메일을 주고받는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것은 멋진 일이지만, 만약 실제로는 당신 친구들이 모두 식탁에서 문자를 보내고 있다면 어쩔 것인가?”
디지털 기술의 노예가 아닌 현명한 사용자가 되는 길
핵심은 기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기기가 자신을 조종하도록 내버려 두지 말고 우리가 기기를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술은 도구에 불과하므로 그것이 우리의 삶에 질서를 가져올지 혼란을 부를지는 기술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기술 자체는 중립적이다. 기술이 인간의 삶을 고양시키면서도 그로부터 우리의 삶이 방해받지 않게 하는 것은 기술을 사용하는 방식에 달려 있다. 기술이 점점 더 발전할수록 우리의 개인적 삶에 미치는 영향력은 날마다 더 커져 가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필요는 갈수록 긴급해져 간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여성의 ‘디지털 세상 좌충우돌 분투기’
이 책은 정보기술에 관한 보통의 책들과 달리 딱딱한 기술용어 대신 흥미로운 좌충우돌 경험담으로 가득하다. 또한 마크 저커버그의 누나가 생생하게 들려주는 페이스북의 기업 내부 이야기도 흥미롭다. 전형적인 실리콘밸리 기업인 페이스북의 초창기 멤버로서, 사람을 좋아하며 풍부한 도전 정신과 모험심을 가진 젊은 여성이 겪은 솔직한 직장생활 분투기이기도 하다. 수다쟁이 친구 같은 랜디의 이야기를 즐겁게 따라서 읽다 보면, 디지털 세상과 SNS에서 사용자로서 명심해야 할 정보와 가치를 독자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랜디 저커버그
Randi Zuckerberg
페이스북(Facebook) CEO 마크 저커버그의 누나로, 페이스북 설립 초기부터 마케팅·홍보 담당자로 수년 간 일하며 페이스북의 성장을 이끌었다. 하버드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뒤 동생 마크 저커버그와 페이스북에서 함께 일하던 그녀는, 자신의 아이가 태블릿피시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현실을 목격하고 다른 길을 열었다. 세계적 인터넷 기업의 중심에서 맹목적으로 첨단기술을 수용하고 찬양하던 태도를 버리고, 한창 잘 나가던 페이스북을 그만두고 나와 ‘저커버그 미디어(Zuckerberg Media)’라는 자신의 회사를 세워 ‘디지털 리터러시’를 일깨우는 일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며 강연 투어를 하고, 또 디지털 세상의 안팎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경험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엮은 생생한 기록물이다.
역자 : 구본권
「한겨레」 기자. 정보기술 분야를 주로 취재하면서 디지털화에 따른 다양한 현상을 연구하기 위해 2014년 설립된 한겨레신문사 사람과디지털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저널리즘에서의 잊혀질 권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로봇 시대, 인간의 일』(2015), 『당신을 공유하시겠습니까?』(2014), 『인터넷에서는 무엇이 뉴스가 되나』(2005) 등을 저술했다. 2006년부터 기사와 논문 등으로 ‘잊혀질 권리’의 문제를 제기해 왔고, 2011년에는 빅토어 마이어 쇤베르거의 『잊혀질 권리(Delete)』를 우리말로 옮겼다.
▣ 주요 목차
제1장 페이스북, 그리고 내 동생 마크 저커버그
모험의 시작 / 캘리포니아에서의 나날들
제2장 페이스북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기술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 디지털 기술을 두려워하는 당신에게
제3장 복잡미묘한 인터넷 세상
기술의 덫에 걸린 저커버그 패밀리 / 바로 지금이 터닝 포인트다
제4장 인터넷 세상의 자아 찾기: 진실은 언제나 힘이 세다
회색지대로 진입하다 / ‘사적인 것’과 ‘개인적인 것’ 사이의 미묘하지만 중요한 차이
제5장 연결해야 할 때, 끊어야 할 때: 기술과 삶에서 균형을 찾는 법
관심을 화폐로 계산한다면 / 지금은 잠시 스마트폰을 내려놓을 때 / 삶은, 언제나 우선이다
제6장 페이스북 시대의 사랑: 진실하라, 사랑은 아직 변하지 않았다
데이트 현장을 생중계하는 사람들 / ‘태그’로 처리할 수 없는 친밀한 관계 / 당신을 공유하시겠습니까? / 되돌릴 수 없는 한 번의 클릭 / 자신의 프로필에 솔직하라 / 온라인에서 겪는 이별
제7장 인터넷 시대의 육아: 부모가 만들어 주는 아이의 좋은 디지털 습관
우리의 어린 시절과 지금은 얼마나 다른가 / 디지털 네이티브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 무엇을 어떻게 공유할 것인가 /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9가지 규칙
제8장 일의 세계와 인터넷 공간: 진실한 나를 지키며 사는 법
직업인로서의 나, 엄마로서의 나, 친구로서의 나 / 온라인에서 스스로를 매력적인 브랜드로 만드는 법 / 인터넷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
제9장 인터넷 커뮤니티의 힘: 세상을 향한 선한 영향력
시작은 미약하나 / 스토리텔링의 힘 / 글로벌하게 생각하라
제10장 모두가 미디어인 세상: 진실한 당신을 방송하라
기술은 새로운 대중문화다 / 다시 문제는 콘텐츠다 / 커뮤니케이션 도구, TV와 인터넷
디지털 기술에 매몰된 오늘의 삶
사람들은 지금껏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해 이야기해 왔다. 하지만 오늘날 사회에서는 ‘기술과 삶의 균형’이 더 중요한 주제가 되었다. 사람들은 항상 연결되어 있으면서 늘 ‘온(on)’ 상태로 있어야 한다는 커다란 압력을 받고 살아간다. 컴퓨터·스마트폰을 인간이 소유했다기보다 마치 그 기기들이 우리 자신을 소유한 것 같은 세상이다.
인터넷·소셜 네트워크·스마트폰은 우리가 이 새롭고도 놀라운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소통하고 협력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알려 주었다. 하지만, 저자는 이렇게 묻는다. “당신이 집에 오자마자 다시 컴퓨터에 머리를 파묻어 버린다면 퇴근시간이 언제인지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만약 바로 옆자리에 있는 동료와 몇 주가 지나도록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지 않는다면, 지구 반대편 사람들과 수시로 이메일을 주고받는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것은 멋진 일이지만, 만약 실제로는 당신 친구들이 모두 식탁에서 문자를 보내고 있다면 어쩔 것인가?”
디지털 기술의 노예가 아닌 현명한 사용자가 되는 길
핵심은 기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기기가 자신을 조종하도록 내버려 두지 말고 우리가 기기를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술은 도구에 불과하므로 그것이 우리의 삶에 질서를 가져올지 혼란을 부를지는 기술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기술 자체는 중립적이다. 기술이 인간의 삶을 고양시키면서도 그로부터 우리의 삶이 방해받지 않게 하는 것은 기술을 사용하는 방식에 달려 있다. 기술이 점점 더 발전할수록 우리의 개인적 삶에 미치는 영향력은 날마다 더 커져 가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필요는 갈수록 긴급해져 간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여성의 ‘디지털 세상 좌충우돌 분투기’
이 책은 정보기술에 관한 보통의 책들과 달리 딱딱한 기술용어 대신 흥미로운 좌충우돌 경험담으로 가득하다. 또한 마크 저커버그의 누나가 생생하게 들려주는 페이스북의 기업 내부 이야기도 흥미롭다. 전형적인 실리콘밸리 기업인 페이스북의 초창기 멤버로서, 사람을 좋아하며 풍부한 도전 정신과 모험심을 가진 젊은 여성이 겪은 솔직한 직장생활 분투기이기도 하다. 수다쟁이 친구 같은 랜디의 이야기를 즐겁게 따라서 읽다 보면, 디지털 세상과 SNS에서 사용자로서 명심해야 할 정보와 가치를 독자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랜디 저커버그
Randi Zuckerberg
페이스북(Facebook) CEO 마크 저커버그의 누나로, 페이스북 설립 초기부터 마케팅·홍보 담당자로 수년 간 일하며 페이스북의 성장을 이끌었다. 하버드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뒤 동생 마크 저커버그와 페이스북에서 함께 일하던 그녀는, 자신의 아이가 태블릿피시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현실을 목격하고 다른 길을 열었다. 세계적 인터넷 기업의 중심에서 맹목적으로 첨단기술을 수용하고 찬양하던 태도를 버리고, 한창 잘 나가던 페이스북을 그만두고 나와 ‘저커버그 미디어(Zuckerberg Media)’라는 자신의 회사를 세워 ‘디지털 리터러시’를 일깨우는 일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며 강연 투어를 하고, 또 디지털 세상의 안팎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경험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엮은 생생한 기록물이다.
역자 : 구본권
「한겨레」 기자. 정보기술 분야를 주로 취재하면서 디지털화에 따른 다양한 현상을 연구하기 위해 2014년 설립된 한겨레신문사 사람과디지털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저널리즘에서의 잊혀질 권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로봇 시대, 인간의 일』(2015), 『당신을 공유하시겠습니까?』(2014), 『인터넷에서는 무엇이 뉴스가 되나』(2005) 등을 저술했다. 2006년부터 기사와 논문 등으로 ‘잊혀질 권리’의 문제를 제기해 왔고, 2011년에는 빅토어 마이어 쇤베르거의 『잊혀질 권리(Delete)』를 우리말로 옮겼다.
▣ 주요 목차
제1장 페이스북, 그리고 내 동생 마크 저커버그
모험의 시작 / 캘리포니아에서의 나날들
제2장 페이스북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기술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 디지털 기술을 두려워하는 당신에게
제3장 복잡미묘한 인터넷 세상
기술의 덫에 걸린 저커버그 패밀리 / 바로 지금이 터닝 포인트다
제4장 인터넷 세상의 자아 찾기: 진실은 언제나 힘이 세다
회색지대로 진입하다 / ‘사적인 것’과 ‘개인적인 것’ 사이의 미묘하지만 중요한 차이
제5장 연결해야 할 때, 끊어야 할 때: 기술과 삶에서 균형을 찾는 법
관심을 화폐로 계산한다면 / 지금은 잠시 스마트폰을 내려놓을 때 / 삶은, 언제나 우선이다
제6장 페이스북 시대의 사랑: 진실하라, 사랑은 아직 변하지 않았다
데이트 현장을 생중계하는 사람들 / ‘태그’로 처리할 수 없는 친밀한 관계 / 당신을 공유하시겠습니까? / 되돌릴 수 없는 한 번의 클릭 / 자신의 프로필에 솔직하라 / 온라인에서 겪는 이별
제7장 인터넷 시대의 육아: 부모가 만들어 주는 아이의 좋은 디지털 습관
우리의 어린 시절과 지금은 얼마나 다른가 / 디지털 네이티브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 무엇을 어떻게 공유할 것인가 /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9가지 규칙
제8장 일의 세계와 인터넷 공간: 진실한 나를 지키며 사는 법
직업인로서의 나, 엄마로서의 나, 친구로서의 나 / 온라인에서 스스로를 매력적인 브랜드로 만드는 법 / 인터넷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
제9장 인터넷 커뮤니티의 힘: 세상을 향한 선한 영향력
시작은 미약하나 / 스토리텔링의 힘 / 글로벌하게 생각하라
제10장 모두가 미디어인 세상: 진실한 당신을 방송하라
기술은 새로운 대중문화다 / 다시 문제는 콘텐츠다 / 커뮤니케이션 도구, TV와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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