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강력한 인간의 시대

고객평점
저자타일러 코웬
출판사항마일스톤, 발행일:2017/04/10
형태사항p.393 국판:23
매장위치컴퓨터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0571127 [소득공제]
판매가격 16,000원   14,4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2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4차 산업혁명의 미래는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일까?
기계 지능이 인간의 정신 능력을 대폭 강화하는 시대, 기계와 인간의 팀워크에 주목하라!
새로운 시대의 승자가 되기 위해 기업과 개인이 꼭 알아야 할 생존 전략

현대 사회의 가장 큰 화두 두 가지를 꼽으라면 단연 ‘양극화’와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호평 받는 경제학자 타일러 코웬은 “평균의 시대는 끝났다(AVERAGE IS OVER)”는 말로 이 두 화두를 엮은 미래상을 제시한다. 코웬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1퍼센트 대 99퍼센트로 나뉘는 극단적 양극화가 아니라, ‘평균’으로 대변되는 중간층이 사라진 양극화가 진행된다. 기계 지능이 대체할 수 있는 평범한 능력자들을 위한 일자리는 사라질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기계 지능을 활용하여 노동의 가치를 증가시키는 사람은 고소득자의 반열로 올라서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빈곤층으로 떨어진다. 코웬은 이러한 상황을 가리켜 능력 지상주의 세상(Hyper-Meritocracy)이 도래했다고 표현한다.

여기서 코웬이 전망하는 미래를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는 세상’으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 일자리를 기계에 빼앗겨 모든 사람이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암울한 미래상은 현실적이지 않다. 코웬은 기계지능이 모든 사람이 아니라 ‘어떤’ 사람을 대체할 것이며, 기계혁명에 적응하는 사람은 더 많은 소득을 올릴 것이라고 말한다. 그의 전망에 따르면 기계 지능과 결합하여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일을 찾는 것, 그것이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이번에도 코웬의 전망은 옳을까? 에릭 브린욜프슨과 앤드루 매카피도 『기계와의 경쟁』에서 디지털 기술의 빠른 발전이 수백만 명의 일자리와 급여에 피해를 줄 것이며 인간이 기계를 상대로 경주할 것이 아니라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전략이 무엇인지 이해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앞으로 더욱 강력해지고 능력이 출중해질 컴퓨터를 비롯한 기계를 경쟁자가 아닌 동료로 활용하는 방법,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전략이 무엇인지 이해해야만 한다. 폴 크루그먼은 수없이 많은 대학 졸업자가 사회생활을 시작할 기회조차 박탈당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향후 20년 간 번영을 기대할 수 있느냐며 각국이 처한 고용 불안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한 바 있다. 같은 맥락에서 낙관론자들이 유토피아라고 보는 ‘노동 없는 미래’는 인간에게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 아닐까 싶다. 기계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아니, 인간 사회의 번영을 위해, 기계와 어떻게 협력해야 할지 이 책에서 힌트를 얻어야 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타일러 코웬
Tyler Cowen
조지메이슨 대학교 경제학 교수. [이코노믹스] 선정 ‘10년 동안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중 한 명’으로 꼽혔으며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경제학자라는 별명을 붙였다.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는 코웬을 세계 100대 사상가로 지명한 바 있다. 명실공히 학술적인 측면과 대중적인 측면을 모두 갖춘 경제학자다.
[뉴욕 타임스]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슬레이트]를 포함한 여러 대중매체에서 활발히 기고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교육 프로젝트 www.MRUniversity.com를 시작했다. 집필한 책으로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인 『거대한 침체』를 비롯해 『경제학 패러독스』『정보 탐식가의 시대(The Age of the Infovore)』『한 경제학자의 점심 이야기(An Economist Gets Lunch)』 등이 있다

역 : 신승미
조선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질랜드 유니텍 대학교에서 관광과 레저를 전공했다. 6년 동안의 잡지 기자 생활과 전공인 국문학을 바탕으로 한 안정된 번역 실력으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리더십 이해하기』, 『이모셔널 하우스』, 『셜록홈즈 수사집』, 『마법사와 전사』, 『폭풍의 언덕(영한대역 문고시리즈)』, 『전사형 CEO 마법사형 CEO』, 『성공을 만드는 집』, 『WOMEN & MONEY: 여자경제독립선언서 』, 『궁정론』, 『SOS 애완견 기르기』,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디렉터 딜레마』, 『우먼 앤 머니』, 『블루존』,『자이언트 스텝』『승자가 가르쳐주는 성공 법칙』,『여자를 위한 헝겊토끼 원칙』,『성공을 만드는 집』등이 있다.

▣ 주요 목차

Part 1 | 능력 지상주의 세상의 도래

Chapter 1 | 미래 세상의 일과 임금
Chapter 2 | 고소득자와 저소득자
마케팅은 관심을 얻기 위한 전쟁이다 | 조직의 효율적 관리가 중요해지다 | 성실성과 높은 학위가 소득을 좌우한다 | 일반지능을 활용해 경력을 관리하라
Chapter 3 | 다수의 실직이 불가피한 이유
실직이 실직을 부르는 악순환 | 림보 세대, 프리랜서의 폭발적 증가

Part 2 | 게임이 알려주는 미래 지형도

Chapter 4 | 새로운 일, 옛날 게임
기계 vs. 기계의 경기 | 기계와 협력하라
Chapter 5 | 우리의 자유형 미래
기계를 ‘우리’로 여겨라 | 자유형의 달인이 되어라 | 자유형 효과를 높여야 가치가 커진다
Chapter 6 | 인간의 직관력과 의사결정
직관에 의지한 의사결정 | 사람은 배우고 실력을 향상시킨다 | 직관력의 미래
Chapter 7 | 명암이 공존하는 과도기적 미래
디지털과 물리적 환경의 격차 | 기계가 사람을 평가하는 세상 | 책임감과 도덕성의 문제
Chapter 8 | 튜링 게임은 중요하지 않다
디스토피아? 유토피아? | 사람-기계의 융합과 차별화 | 기억력은 잃고 검색 능력을 얻다 | 기계와 사람은 제자리가 다르다

Part 3 노동의 신세계

Chapter 9 | 노동시장의 새로운 지형도
아웃소싱과 이민의 장단점 | 세계 지형도의 변화 양상 | 미국의 경제성장 전망
Chapter 10 | 미래의 교육
학습 게임, 게임하듯 공부하다 | 새로운 고등교육 모델 | 대면교육의 미래
Chapter 11 | 평균 과학의 종말
전문화되고 세분화되는 과학 | 복잡성의 과학 | 기계가 과학이론을 만드는 세상 | 경제학의 미래
Chapter 12 | 사회적 상호작용
의료혜택과 주거 환경의 변화 | 미래의 정치

* 감사의 말
* 참고문헌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