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빅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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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박형준
출판사항리드리드, 발행일:2018/07/27
형태사항p.286 국판:23
매장위치컴퓨터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277322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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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기술에 의존하는 순간 사람의 뇌는 정지한다
지금 우리 사회에는 뇌를 쉬게 할 여건이 매우 많다. 계산기가 발달하면서 직접 계산할 필요가 없어졌고, 번역기가 발달하면서 외국어를 공부해야 하는 필요성도 줄었다. 또 비서 로봇 또는 데이터 저장기술이 발전하면서 일상의 정보를 기억할 필요성도 사라졌다. 이처럼 현대 기술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거부할 필요는 없다. 다만 기술을 쓰는 당사자 입장에서 주체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그것이 쉽지 않다. 인간의 뇌는 한 번 쉬게 하기는 쉬워도 다시 작동시키는 데는 엄청난 노력이 들기 때문이다. 기술이 점차 발전하면서 생각하는 방법을 잊고 매사에 맹목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양산될 우려도 더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기술을 주체적으로 이해하고 판단하여 자신의 행복을 위해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개개인의 행복의 관점에서 판단하는 것이므로 정답은 없지만,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문제다.

스트레스는 창의력을 억제한다
생존이라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안정을 갖는 것이 현대의 창의적 기술 기업에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현대인은 성장강박증에 사로잡혀 불안감과 스트레스 지수가 높다. 이는 다가올 미래에서 활동에 장애물이 될 수 있다. 요컨대 오늘날 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노력을 점점 더 쓸모없는 것으로 만드는 것은 물론 생각하는 힘마저 앗아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소비 시대로 접어든 까닭에 현대인이 느끼는 과도기적 불안감은 커져만 간다. 따라서 이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생명체 고유의 역할인 ‘행복’과 ‘공감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단숨에 바뀌는 혁신은 없다
공감을 체득하는 과정도 마찬가지다. 꾸준히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사람들과 교류하되, 감당할 정도의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 현재 우리 모두는 이기주의를 벗어나 정신혁명을 향한 길로 꾸준히 나아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뇌는 앞서 언급했듯이 과거 진화 과정에서 얻어진 이기주의와 확증 편향에 의해 끊임없이 방해를 받는다. 그리고 이러한 방해는 개개인마다 축적된 정보와 현재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인류는 늦더라도 이 방해를 감당할 수 있는 속도로 나아간다. 무리한 시도는 오히려 역효과를 내고 꾸준함을 잃을 수도 있다. 이때 꾸준한 보상을 통한 강화학습으로 목표를 단계적으로 성취하는 연속적 접근법이 필요하다.

 

작가 소개

저 : 박형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버지니아 대학교 다든스쿨에서 MBA를 수료했다. 뉴욕의 벤처캐피탈 회사에서 빅데이터 전문가로 일했으며, 외국계 경영컨설팅 회사에서 최고 데이터 권위자로 활동하였다. 현재 미래기술 리서치 및 컨설팅 네트워크인 밸류매니지먼트그룹의 대표를 맡고 있다. 최근에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 등 산업 지식과 현대 뇌과학 및 인문과학 등 순수학문 지식의 융합 연구를 이끌고 있으며, 현 시대를 진단하고 미래의 변화방향을 연구하는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매일경제 연재위원으로 집필활동을 하였고, 주요 대학에서 산학협력교수로 연구자문을 맡고 있으며, 여러 기업의 경영자문과 사외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브레인 워크(2014)』, 『빅데이터 전쟁(2015)』이 있다.  

 

목 차

Prologue
뛰지 마세요! 아무도 쫓아오지 않습니다

PART 1. 빅데이터와 인간
-인간은 데이터로 만들어졌다

[chapter 1] 내가 보는 세계를 만든 사람은 바로 나다
당신은 뇌에 속고 있다
당신은 감각기관에 속고 있다
우리가 기억을 믿으면 안 되는 이유
인간은 정보왜곡의 반복으로 만들어졌다
[chapter 2] 우리에게 자유의지는 있는가
인간의 자유의지, 위기에 처하다
데이터가 인간을 움직인다
[chapter 3] 데이터로 공감하다
후천적 노력은 정말 유전될 수 없을까

PART 2.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
-인간은 누구나 경쟁본능을 가지고 있다

[chapter 4] 생명이란 무엇인가
누구와 감정을 공유하는가
[chapter 5] 이기적 유전자에서 이타적 유전자로
인간의 대뇌가 발달한 이유
[chapter 6] 데이터전체론
생존과 번영의 근원적 힘은 무엇인가
변화는 엔트로피를 높이기 위한 활동 전부다

PART 3.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패러다임의 변화는 시작됐다

[chapter 7] 위기의 시대에 들어서다
기술과 인간의 생존경쟁이 시작됐다
정보의 과잉은 생각의 결핍을 가져온다
성장강박증이 창의력을 죽인다
[chapter 8] 행복능력의 비밀을 찾아라
미래시대의 열쇠를 쥐고 있는 Z세대
자아실현은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다
[chapter 9] 타인을 이해하는 것과 공감능력은 같다
다양성은 피할 수 없는 자연의 숙명이다
효율성보다는 창의성, 다양성이 대세
세상에 천재는 없다
[chapter 10] 공감할수록 행복감은 높아진다
소유의 시대는 끝났다
공감의 시대에 들어서다
공감이 어려운 이유
[chapter 11] 패러다임의 변화는 시작되었다
편 가르기는 인간의 본능이다
[chapter 12] 데이터 플랫폼의 변화, 어디까지 왔나
자본주의 시장의 위기가 시작됐다

Epilogue
초연결 초지능 미래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가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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