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인문학 - 세상을 움직인 역사 속 데이터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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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택우
출판사항한빛미디어, 발행일:2019/01/20
형태사항p.295 국판:23
매장위치컴퓨터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224147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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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데이터는 어떻게 세상을 움직이는가
16가지 역사 속 에피소드에서 배우는 데이터의 가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반은 데이터이다. 데이터 없이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또한 존재하지 못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러한 흐름은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했지만, 이를 이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대부분의 설명이 너무 기술적이었기 때문이다.
『데이터 인문학』은 데이터를 쉽게 설명한다. 16가지 역사 속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데이터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조직 및 환경에서 어떤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이 책은 우리의 일상에 녹아든 데이터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 빅데이터, 4차산업혁명 등의 키워드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등
- 데이터를 활용한 미래 직업을 꿈꾸는 학생 또는 취업 준비생 등
- 통계학, 경제, 경영 등 데이터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회 초년생 등

도서 특징

4차 산업혁명의 근간, 세상을 움직이는 데이터에 대한 거의 모든 것
 역사 속 에피소드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운다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는 '데이터'가 있다
4차 산업혁명은 2016년 세계 경제 포럼(WEF)에서 주창된 이후 거의 모든 분야에 혁신을 불러일으켰다.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 되는 인공지능, 빅테이터,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의 핵심 기술이 새로운 시대를 연 것이다.
누군가는 4차 산업혁명을 '데이터 혁명'이라고도 부른다. 데이터 없이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6가지 역사 속 에피소드로 쉽게 배우는 '데이터'
4차 산업혁명이라는 키워드가 인기를 끌면서 데이터 또한 자연스럽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데이터 분석 관련 업종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기업이나 대학 등은 모두 전문 인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와 같은 흐름은 사람들에게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시켰다. 그러나 데이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지는 못했다. 4차 산업혁명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나 기술적인 설명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여기에서 시작했다. 누구나 데이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데이터가 무엇이고, 지금까지 어떻게 활용되어 왔으며, 지금 이 시대에서 앞으로 어떤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 16가지 역사 속 에피소드를 5개의 주제로 나누어 살펴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택우 
중앙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고, 삼성SDS에서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 삼성 계열사였던 CJ, 르노삼성자동차, 볼보건설기계코리아(전신은 삼성중공업 건설기계 부문)의 시스템 운영과 개발 업무를 했다. 여기서의 경험으로 기업의 업무를 보는 시각과 데이터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글로벌 제품인 SAP의 경험은 기업의 표준 프로세스와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밑바탕이 되었다. BI 전문회사인 디포커스를 공동설립하여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SK, 위니아 등 기업의 분석 시스템과 경영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과정에서 시대적 상황과 산업의 변화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편성되고 있음을 느끼고 나무데이터(주)를 설립했으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개발을 위해 대학원에 진학하여 AI 분야의 머신러닝을 연구하고 있다. 보관리기술사 자격 취득 후 프로젝트 외 기업과 대학에서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데이터에 담긴 인사이트를 글로 쉽게 전달하고자 작가 업에 참여하여 『초보 작가의 글감옥 탈출기』를 공동 집필하였다. 데이터 속에서 사회와 기업에 유익한 부분을 찾고 있으며, 일상에 숨어 는 데이터가 우리의 삶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리고자 노력 중이다.

 

목 차

저자 소개
 프롤로그

데이터 수집에는 목적이 있어야 한다
_교도소 폭동 예측을 위한 데이터 분석
_비가 온 양을 정확히 측정할 방법이 없을까?
 _저들이 알고 있는 바다생물에 대한 지식을 어떻게 담지?
 _새로운 나라, 조선을 위한 자금은 어떻게 마련해야 하는가

데이터 시각화, 다르게 보면 새로운 길이 보인다
_콜레라가 시작된 곳은 어디지?
 _장군님, 병사들이 병원에서 더 많이 죽고 있습니다
_살충제의 해로움, 데이터로 알리다
_그게 무슨 소리요, 고을에 백성이 줄어들고 있다니?

팩트가 담긴 데이터
_조선에는 조선 사람에게 맞는 의서가 필요합니다
_임진왜란 첫 해전, 사거리에서 승리의 해법을 찾다
_새로운 항해길, 해양 일지 속 낙서에서 데이터를 만나다
_지도, 시간과 지형을 품은 데이터

인류를 위한 데이터, 데이터를 위한 인류
_731 부대, 마루타를 이용한 위험한 데이터 수집
_출생과 사망 데이터, 맬서스가 놓친 것은?
 _『종의 기원』, 22년의 시간은 데이터 숙성을 위해 필요했다

데이터란 무엇인가
_데이터가 한 수레여도 정리해야 보배다
_미래를 위한 데이터
_데이터란 무엇인가

 에필로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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