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플랫폼을 활용해 시장을 형성하고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안한다면 당신은 이미 플랫포머다!
2020년, 상상도 하지 못할 팬데믹이 세계를 덮쳤다. 그 후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실업 증가, 경기침체 등 국민들의 생활 여건이 전반적으로 악화되었다. 그 전부터 조짐을 보이던 고령화와 저출산은 가속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고 다음 세대까지를 아우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바다. 이 책에서는 이 어려운 시기를 돌파하기 위한 타개책으로 플랫폼 비즈니스를 제시한다.
가치를 교환할 수 있도록 구조화된 환경에서 플랫폼에 참여한 주체, 즉 참여자를 연결하는 통로가 되어 비즈니스를 현실화하는 개인 또는 조직을 플랫포머라 한다. 앞으로 개인과 조직의 생존을 위해서는 플랫포머가 되어야만 한다. 이미 플랫포머로서 활약하는 기업은 코로나 팬데믹에도 성장을 거듭하는 것을 보면 그 이유는 명확하다. 플랫포머가 되려면 기업의 체질을 바꾸는 혁신이 필요하며, 그러려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플랫폼화해야 한다.
* 플랫포머가 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 기업별 플랫포머 사례와 플랫폼화 전략을 살펴라!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지금 이 시대에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플랫폼을 가진 자와 갖지 못한 자로 구분된다. 고객의 가치를 전달하고 그들을 만족시키려 애쓴다면 이미 플랫포머의 요건을 갖춘 셈이다.
1장 ‘플랫포머의 등장’에서는 플랫폼과 플랫포머의 개념을 설명하고, 조직의 전략과 혁신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2장 ‘코로나와 플랫폼’에서는 팬데믹이라는 위기가 불러온 경제, 산업의 변화와 그 대응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3장 ‘미디어 플랫폼 활용’에서는 플랫폼에 깊이를 더해주는 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할지, 미디어 플랫폼의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4장 ‘플랫폼 경제의 미래’에서는 미래 기술과 플랫폼을 어떻게 접목시켜야 할지에 대해 살펴보고, 마지막 5장 ‘플랫폼을 다루는 전략 사례’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위기의 시대에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기업에서 어떻게 플랫폼을 이용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오히려 성장으로 연결시키고 있는지 살펴본다.
성공만을 목적으로 삼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플랫포머가 되어서는 진정한 성공을 이룰 수 없다. 플랫폼과 플랫포머의 성격상, 주변의 사람들과 함께, 조직과 더불어 성장해야 진정한 성공과 보람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김성겸
현상을 보고 구조화한다.
사물의 쓸모를 찾아
활용 방법을 전파한다.
저자는 수많은 기업과 일하면서도 플랫폼의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컨설팅을 통해 무엇보다 플랫폼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누구나 분야는 달라도 플랫폼을 활용해 제품과 서비스, 아이디어와 솔루션 등 무엇인가를 거래하고 소통하며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전달하는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과 기업별 사례를 알기 쉽게 이 책에 담았다.
현재 저자는 기업의 조직 설계를 위한 컨설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조직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학습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식과 경험의 쓸모는 개인과 구성원들이 모인 조직의 발전에 있다고 믿으며, 그 방법을 전파하는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목 차
들어가는 말 당신은 플랫포머입니까?
1장 플랫포머의 등장
1. 플랫폼과 플랫포머
2. 플랫포머로의 변화
3. 판을 움직이는 플랫포머
4.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
5. 당신도 판을 깔 수 있다
2장 코로나와 플랫폼
1. 위기가 불러온 변화
2. 플랫포머의 위기 대응
3. 팬데믹 속 제조업의 발군
4. 유통산업의 옴니채널
5. 배달 앱 플랫폼의 성장
3장 미디어 플랫폼 활용
1. OTT 정상을 넘어서다
2. 미디어 플랫폼 전략 이슈
3. 플랫폼 구조로 탈바꿈하다
4. 문화 플랫폼의 무한한 가치
5. 플랫폼의 깊이를 더해주는 미디어
4장 플랫폼 경제의 미래
1. 테슬라와 오픈 소스
2. 승자독식의 확장
3. 커넥티드 플랫폼
4. 인공지능 플랫폼
5. 조직 행동의 변화
6. Z세대와 매력적인 제도 구축
5장 플랫폼을 다루는 전략 사례
1. 틱톡의 플랫폼 공습과 위기
2. 넷플릭스의 큐레이션
3. 알리바바의 디지털 생태계 구축
4. 나이키의 융합 플랫폼 전략
5. 엔비디아의 GPU 집중 전략
6. 삼성전자의 패스트 무버 전략
7. 현대모비스의 이노베이션 전략
8. 다이소의 위기 탈출 전략
9. 쿠팡의 전략 수정
10. 카카오의 플랫폼 다각화
맺음말 플랫폼에 함께 있다
감사의 말씀
부록 알아두면 유용한 개인정보보호법
참고문헌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