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그 시절 우리가 매일 밤 뜬눈으로 날을 지새우게 했던 '그 게임'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한번 시작하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마성의 게임 <문명>을 탄생시킨 전설적인 게임 디자이너
시드 마이어의 삶과 커리어, 그리고 게임 철학이 담긴 40년의 기억
턴제 게임의 대가이자 전설적인 개발자인 시드 마이어가 자신의 삶과 커리어, 컴퓨터 게임 시장을 개척해 낸 시절부터 지금까지 만들어 온 모든 게임에 얽힌 일화들과 게임 철학을 담았다.
학창 시절 재미로 만들었던 게임부터 대성공을 거둔 <문명>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시드 마이어로부터 탄생했거나 그를 거쳐 간 모든 게임에 관한 이 회고록은 마이크로프로즈 창업의 계기가 된 라스베이거스 오락실에서의 일화로 시작된다. 시드 마이어는 GI의 동료였던 빌 스틸리와 함께 마이크로프로즈를 창립한 후 <해적(Pirates!)>, <레일로드 타이쿤(Railroad Tycoon)>을 비롯해 수많은 걸작을 탄생시킨다. 물론, 그 사이 용두사미로 그친 프로젝트도 있었지만 모든 성공과 실수는 또 다른 게임 제작의 밑거름이 되었다. 흥망성쇠를 거듭하는 게임 업계에서 기쁨과 고통을 거듭하며 좋은 게임을 만드는 규칙을 발견해나가던 시드 마이어는 마침내 "악마의 게임"이라 불리는 바로 그 게임, <문명(Civilization)>을 탄생시킨다.
시드 마이어는 40년 동안 게임 디자이너로 일하며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게임을 만들어 온, 게임 계의 명실상부한 거장이다. 게임 산업 초기부터 시장을 이끌어 온 그의 삶의 여정을 따라 가다 보면 소송, 파산, 인수, 소유권 이전으로 조용할 날이 없는 업계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은 개발자들의 자취를 더듬게 된다. 게임이 문화적 지배력을 얻으리라고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초창기 시절부터 오늘날 문화의 선봉장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 흥망성쇠를 거듭한 현장에 40년을 바친 노장의 회고록에서 게임 산업 전반의 역사와 더불어 게임 디자인에 대한 흥미롭고 통찰력 있는 시각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이 책은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싶은 게임 기획자와 개발자, 그리고 <문명>을 하며 날밤을 지새우던 시절에 향수를 느끼는 게임 팬들을 포함해 전 세계 컴퓨터, 콘솔, 모바일 게이머들에게 보내는 거장의 헌사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시드 마이어
미국의 게임 디자이너로 전 세계 사람들이 10억 시간 이상 플레이한 게임인 <문명> 시리즈를 비롯해 수많은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비디오 게임들을 제작했다. 게임 스튜디오 마이크로프로즈와 파이락시스를 설립한 그는 1999년 인터랙티브 예술 과학 아카데미(Academy of Interactive Arts & Sciences)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지은이 : 제니퍼 리 누넌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미디어를 전공하였으며, 2001년부터 2007년까지 어클레임 스튜디오(Acclaim Studios)와 미드웨이 엔터테인먼트(Midway Entertainment)에서 비디오 게임 사운드 디자이너로 근무했다. 2020년 9월 시드니 어워드(Sidney Awards)를 수상하였으며, 저서로는 <No Map to This Country>가 있다.
옮긴이 : 이미령
가치 있는 콘텐츠를 우리말로 공유하려고 자원봉사로 시작한 일이 번역가의 길까지 이어졌다. 모든 일을 재미있게 하는 비결은 아이 같은 호기심을 잃지 않는 데 있다고 믿고 있으며, 사람과 사람, 사람과 컴퓨터 간의 연결 분야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는 『UX/UI의 10가지 심리학 법칙』(책만, 2020), 『커리어 스킬』(길벗, 2019), 『콘솔 워즈』(길벗, 2017),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 마!』(인사이트, 2014) 등이 있다.
목 차
10억 시간: 서문
01 라스베이거스에서 일어난 일
02 각색
03 비행고도
04 디데이
05 집단적 노력
06 여보게, 뱃사람!
07 그리고 빌은 비행기를 샀다
08 명시적 연장
09 잠깐만
10 모두 승차하세요
11 문명의 역사 1편
12 터닝 포인트
13 바로 그건 바로크
14 아마도 속편
15 해산
16 흥미로운 결정
17 백 투 더 퓨처
18 멸종
19 인조 잔디
20 바람을 거슬러
21 고등 교육
22 엉터리 수학
23 사회 이동
24 웃기는 일
25 비욘드
감사의 글
옮긴이의 말
시드 마이어의 게임!
저자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