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스토리북-룬테라의 세계-

모험과 수수께끼로 가득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게임의 첫 공식 스토리북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역사적인 첫 공식 스토리북 <룬테라의 세계>가 한국에 출간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10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이 책에는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게임 속 세계인 '룬테라'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담겨 있다.

룬테라를 이루고 있는 11개 지역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각 세력의 뿌리 깊은 갈등과 역사, 문화와 건축, 자연환경, 다양한 챔피언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밖에도 흥미롭고 독창적인 단편 소설 8편과 룬테라의 주요 사건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연대표, 이전에 본 적 없는 수백 장의 일러스트와 아트워크가 빼곡히 실려 있다.

이 책은 게임의 이면에 살아 숨 쉬는 환상적인 세계에 대한 팬들의 갈증을 해결해줄 공식 소장용 도서이다.

라이엇 게임즈 

2006년, 게임을 사랑하는 두 청년에 의해 설립된 게임 회사 라이엇 게임즈(Riot Games)는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를 비롯하여 레전드 오브 룬테라(Legends of Runeterra) 등 세계적인 게임들을 선보였고, 누적 시청자 수 3억 3,400만 명이 넘는 e스포츠 대회를 운영하며 게임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세계에서 가장 플레이어 중심적인 게임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2006년 미국에서 설립되었다. 데뷔작인 '리그 오브 레전드'는 2009년 출시 이후 MOBA 장르의 대표격인 게임으로 성장하면서 전 세계의 찬사를 받았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PC게임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지난 10여 년 간 꾸준히 전 세계적인 규모의 e스포츠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글로벌 e스포츠의 폭발적인 성장을 견인한 핵심 동력이 되었다.

라이엇 게임즈는 2019년 리그 오브 레전드 출시 10주년을 맞아 개발 중인 다수의 신작 라인업을 발표하면서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동시에 음악, 코믹 도서 등에 걸친 지적 재산권(IP) 확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룬테라의 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브랜든 벡과 마크 메릴이 설립한 라이엇 게임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모니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20개가 넘는 오피스에서 2,500명 이상의 라이어터(Rioter)가 근무하고 있다.

서문 : 환영합니다 5

감사의 말씀과 크레딧 256

타곤 8

아이오니아 16

녹서스 42

룬테라 연대기 66

데마시아 68

프렐요드 96

필트오버와 자운 120

아쉬탈 158

빌지워터 162

그림자 군도 190

슈리마 224

공허 252

밴들 시티 254

<피어나는 난초> 30

<바위처럼> 52

<기대의 무게> 80

<좋은 날> 106

<심부름> 138

<킨드레드 전야제> 177

<대담한 연인> 202

<물과 그림자가 함께하기를>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