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무엇을’ 보다는 ‘어떻게’를 생각하는 그저 그런 뻔한 개발자의 이야기
개발자를 떠나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나는 왜 이 정도밖에 안 되는 걸까?’ 또는 ‘내 삶은 여기서 끝나는 걸까?’라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수많은 고민 끝에 선택한 직업임에도 나에게 맞는지 의문이 들기도 하고 반대로 너무 좋아하는 일이라 선택했는데도 결국 흥미를 잃게 되기도 한다. ‘직업’과 ‘성장’이라는 키워드는 언제나 우리에게 많은 고민을 가져다준다. 그러나 저자는 이를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자 한다. 많은 이들이 ‘당신에게 직업은 무엇인가요?’를 물을 때, ‘그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고 싶은가요?’를 물으며, ‘무엇을’ 보다는 ‘어떻게’를 생각하는 것이 훨씬 지속적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본인처럼 평범하고 그리 뛰어나지 않은 개발자가 어떻게 행복한 개발자로서 하루하루 성장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말하고자 했으며, 개발자라는 직업의 특성과 갖춰야 할 소통법, 끊임없이 생각하며 살아가는 뇌를 쉬게 하는 노하우, 단순히 생각하는 개발자가 아닌 능동적으로 리딩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담고자 했다. 그리고 이러한 그의 이야기는 모든 직장인에게 통용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나 자신이 먼저 가고자 하는 방향성과 자신의 기술 능력을 구체적으로 알고 있어야 상대방에게도 이해시키고 긍정을 일으킬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나 자신을 마주하고 나의 가치를 높이는 일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다. 급변하는 시대, 달라지는 일상 그리고 점점 똑똑해지고 능력이 다양해지는 경쟁자들 사이에서 내가 뒤처지지 않고 시대를 이끌어가는 방법과 개발자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흔들리지 않고 성장하는 저자의 생존 비법을 알아가길 바란다.
1장에서는 그저 그런 개발자로서 개발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설명한다. 또한 개발의 역량이 달라지는 표현법,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지는 소통법 등 차이 나는 개발자의 조건에 관해 이야기한다.
2장에서는 개발자로서 가져야 할 정체성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 일을 함으로써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은 무엇인지, 개발 외에 개발자로서 갖고 있어야 할 능력은 무엇이 있는지 설명한다. 또한 투자와 소득에 관해서도 담고 있다.
3장에는 직장 생활 노하우 12가지가 담겨 있다. 회사 생활 노하우와 업무 역량 높이는 방법, 신입 개발자와 경력 개발자에게 필요한 조언과 이력서 작성 방법부터 연봉, 복리후생, 입사 협상 방법 등 이직의 기술까지 직장인으로서 알고 있으면 좋은 노하우를 가득 담았다.
4장에서는 나에게 맞는 전문 분야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해 오픈소스, 풀스택 개발자 등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쌓고 관리하는 방법에 관해 담고 있다. 이외에도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의 의미와 개발자의 미래, 역할 등에 대해 말한다.
5장에서는 개발자라는 직업을 오랫동안 지속하면서도 몸과 정신 건강을 챙기는 방법에 관해 담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조성룡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공군에서 장교로 복무하던 중 막연하게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2004년 운 좋게 LG전자에 개발자로 입사했으나 현실에 순응하지 못한 채 스스로 퇴사했다. 이후 개발자를 더 할지 말지를 고민하며 방황하다 무작정 일본으로 떠났고 오사카에 본사를 둔 SI 기업에서 반도체 생산 장비 중 하나인 Spinner의 GUI 컨트롤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부서에 입사해 테스터, GUI개발을 거쳐 코어팀 개발자가 되었으나 전문 지식이 부족함을 느끼고 공부를 위해 귀국했다. 모교인 성균관대에서 컴퓨터공학 석사과정으로 DBMS를 공부한 뒤 지금까지 10년 넘게 분산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쪽에서 개발자로 일하는 중이다. 개발자로서는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데이터 처리와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설계하고 구현하는 일을 전문 분야로 하고 있으며, 조직구성원으로서는 기본적으로 프로젝트 멤버 혹은 리더로 개발의 전 과정에서 필요한 일들을 직접 수행하며 개발팀을 셋업하고 리딩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최근 5년은 개발 팀장, 중소기업의 개발 총괄 이사,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연구소장 등 Tech Lead로서 개발팀을 리딩하며 개발, 채용, 교육 및 개발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조직문화와 연계된 KPI 수립 등을 고민하고 있다. 딸도 개발자가 되고 싶어 한다면 참 좋겠다는 소망과 함께 개발은 취미로 하는 개발자가 되는 것이 향후 목표다.
목 차
추천사
프롤로그
1장 행복한 개발자가 행복한 개발을 한다
‘그저 그런’ 개발자가 ‘그저 그런’ 개발자들에게 하는 이야기
당신에게 코딩은 어떤 의미인가
차이 나는 개발자의 조건 1: 표현하는 만큼 개발한다
차이 나는 개발자의 조건 2: 소통이 일을 줄인다
차이 나는 개발자의 조건 3: 생각하고 또 생각하자
2장 개발자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4가지 자세
철저히, 또 철저히 나 자신을 알라
협상력 있는 개발자가 돼라
돈에 대한 태도를 정립하라
미래를 위해 취미 한 가지는 갖자
3장 개발자의 12가지 직장 생활 노하우
이력서는 나만의 포맷으로 만들자
신입 개발자에게 주는 조언
경력 개발자에게 주는 조언
개발자가 이직할 때 알아야 할 3가지 전제 조건
나에게 맞는 회사를 찾는 이직의 기술
개발자의 이직은 면접이 다 한다
연봉과 복리후생, 어떻게 협상하고 어떻게 판단할까?
대기업도 좋지만 중소기업도 괜찮아!
도전의 요람, 스타트업 선택하기
프로그래밍 언어는 무엇으로 할까?
기타 개발 장비는 무엇이 있을까?
우리나라 IT 지도
4장 개발자, 전문 분야를 정하자
커리어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오픈소스 개발자? 풀스택 개발자?
서비스 개발, 솔루션과 시스템 소프트웨어
5장 개발자의 일상생활 서바이벌 노하우
개발자도 몸으로 먹고산다
플젝! 플젝!! 플젝!!!
개발자라서 힘든 일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