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편견을 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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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강정한 외
출판사항롤러코스터, 발행일:2024/12/31
형태사항p.275 A5판:21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131158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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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는 축복인가, 불행인가?

차별과 편견을 넘어 다양성이 살아 있는 세상,

사람이 중심이 되는 AI 생태계를 그리다!


AI의 놀라운 발전은 그 어느 때보다 인류의 삶을 급속히 변화시키며 AI 없는 미래는 상상할 수조차 없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감탄하고 놀라워하는 한편으로 AI가 제공하는 편향된 지식과 정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나날이 그 폐해가 커져감에도, 그에 대한 대비는 미흡하다는 사실에 공감한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모두 AI가 불러오는 사회변화를 가장 먼저 감지하고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로, 각자의 분야에 맞는 전문적이면서도 현실적인 통찰과 제안을 해주었다. AI 기술이 왜 편향성을 드러내는지 그 원인을 진단하고, 사회 각 분야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한 다음, 기술이 가져다주는 혜택을 모두가 함께 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한다.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AI 기술이기에, 그 발전 속도에서 배제되는 개인이나 계층은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도태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단순히 사회적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수준에만 머물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AI 기술발전이 가져올 고통과 재앙의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이 책을 읽는 것은 오픈AI에서 내건 기치인 ‘AI 기술의 민주화’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기획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2021년 설립된 젠더혁신 교육 및 정책 연구기관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젠더혁신(Gendered Innovations)을 선도·확산하고 있으며, 포용적 연구혁신을 위해 각국의 연구기관들과 협력하여 성별 등 특성을 반영한 연구와 교육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정책 연구,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 국제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지속가능한 젠더혁신 생태계 구축 등을 핵심 가치로 설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은이 : 이건명

KAIST 전산학과 졸업 후, 동 대학 대학원에서 인공지능 분야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INSA Lyon 박사후 연구원, 미국 실리콘밸리 PSI사 연구원, 콜로라도대학교 덴버캠퍼스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충북대학교 소프웨어학부 교수로 있다. 《인공지능》 《응용이 보이는 선형대수학》 등의 책을 썼다.


지은이 : 배순민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전기전자컴퓨터공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네이버 클로바 AI리더, 삼성/한화 테크윈 로봇사업부 AI개발팀장을 지냈다. 현재는 KT AI Future Lab 랩장으로 일하면서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겸직교수로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지은이 : 강정한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 대학원 사회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시카고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코넬대학교 사회학과 박사후 연구원을 지낸 후, 현재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디지털 사회를 생각한다》 《서울의 미래세대》(이상 공저)를 썼다.


지은이 : 곽진선

제4차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 자문위원(2020),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과학기술과의 동행 특위 위원(2024)을 역임했고, 현재는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인재교육본부 연구위원, 한국기술혁신학회 인재개발정책연구회장,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정책위원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지은이 : 권오성

KAIST 전기·전산학부에서 소프트웨어공학 석사학위를 받고, 건국대학교 산업경영융합학부에서 경영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IBM Korea K-Lab연구소 및 소프트웨어 그룹 본부를 거쳐, 현재 Microsoft Innovation Hub 총괄, 건국대학교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지은이 : 김지희

서울대학교 계산통계학과 인공지능 전공 석사,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 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 AI랩장, KT 미래기술연구소 소장을 거쳐 현재 동국대학교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인공지능진흥협회(AAAI) Councilor에 선출된 바 있다.(2022-2025)


지은이 : 안현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경영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경제신문〉에서 AI경제연구소장과 논설·전문위원을 지냈고, 지금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부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부의 기원》 《좋은 경제학 나쁜 경제학》(이상 공역) 등이 있다.


지은이 : 이상욱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사 및 석사학위를 받고 런던대학교LSE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철학과 & 인공지능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유네스코 세계과학기술윤리위원회(COMEST) 위원(2018-2025)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은이 : 이혜숙

1978년 캐나다 퀸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자문위원,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을 맡은 바 있으며, 현재는 (재)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 소장,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이 : 조원영

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KAIST에서 경영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등을 거쳐 현재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SW기반정책·인재연구실 실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인재얼라이언스 정책지원분과 분과장 등으로 일하고 있다. 《AI와 사회 변화》 《플랫폼, 경영을 바꾸다》(이상 공저) 등의 책을 썼다.

목 차

머리말

프롤로그 _인간 중심의 AI 생태계를 위하여


1 생성형 AI 기술 발전은 접근성 강화의 기회다

2 AI 기술의 가능성은 익숙한 것과의 결별로부터

3 다양성을 위한 AI, 넘어야 할 과제들

4 AI 다양성 관점에서 혁신 전략을 묻다

5 지속 가능한 AI 다양성을 위한 체크리스트

6 AI 시대는 어떤 학문과 인재를 원하는가

7 AI 혁신을 촉진하는 다양성과 포용성

8 세상을 바꾸는 AI, 오늘 마주한 질문과 우려

9 편향과 선입견을 넘어 AI의 미래를 준비하다


참고문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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