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방송사, 대기업, 대학교, 유튜브 섭외 1순위
◆ 대한민국 대표 인지과학자 김상균의 새로운 역작 『휴머노이드』
“휴머노이드의 시대를 준비하는 인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_ 저스피스 재단(설립자 지드래곤)
“휴머노이드가 현실이 되는 순간, 우리가 마주해야 할 질문과 선택”_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AI의 궁극은 로봇이고, 로봇의 끝은 휴머노이드다!
오늘날 인류는 자신과 닮은 로봇에 AI를 담고 있다. 기술은 휴머노이드를 향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그것은 인간의 일상, 인간의 소통, 인간의 감성, 인간의 상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메타버스, AI 같은 새로운 ‘시대적 주제’로 놀라운 통찰을 보여주며 수십만 독자들을 열광케 했던 김상균 교수가 이제 휴머노이드가 몰고 올 파장을 보여준다.
이 책에는 세계 각국의 휴머노이드 현황과 더불어 휴머노이드를 둘러싼 인간의 고민과 설렘에 관한 인지과학자 김상균 교수의 예리한 인사이트가 찬란하게 빛난다. “인간은 왜 자신과 닮은 휴머노이드를 만들게 되었을까?”, “휴머노이드는 아이돌, 미슐랭 셰프가 될 수 있을까?”, “휴머노이드도 결국 인간처럼 세금을 낼까?”, “휴머노이드의 메모리를 다른 기계에 이식하면 영원불멸의 존재라고 말할 수 있을까?” 기술이 발전할수록 더 고민이 필요한 문화, 심리, 윤리, 사회 제도, 경제 등의 이야기를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인지과학자만의 특별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당신은 휴머노이드와 살아갈 준비가 되었는가? 아직 휴머노이드와 공존하는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 『휴머노이드』를 통해 인간을 닮은 로봇의 ‘멋진 신세계’를 만나보자.
“피지컬 AI의 시대, 경험하지 못한 충격이 온다”
인간이 만든 휴머노이드, 어떤 세상을 창조하는가?
모건스탠리는 향후 10년 안에 휴머노이드 시장이 60조 달러 규모에 이를 것이라 말한다. 미국, 중국은 물론 한국, 일본, 유럽 등 세계 각국과 첨단 기술을 선도하는 빅테크 역시 ‘휴머노이드’에 뛰어들고 있다. CES 2025의 키노트를 맡은 젠슨 황은 말한다. “휴머노이드의 시대가 코앞에 왔다.” 하지만 저자는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진다. 과연 인류는, 휴머노이드의 시대를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 걸까?
“인류가 창조한 것은 기계가 아니라 새로운 존재다”
우리는 왜 휴머노이드를 꿈꾸는가?
인간을 닮은 로봇 휴머노이드는 대체 어쩌다 탄생했을까? 효율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오랜 세월 인류가 만들어온 공동체가 인간을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사회 환경은 인간형 신체를 가진 존재에게 유리하다. 사람처럼 문고리를 잡아 문을 열고, 사람이 쓰는 도구와 기계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면 그 로봇은 별도의 설계나 부품 없이 인간 생활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다. 하지만 과연 그 이유뿐일까? 중세의 연금술사들은 ‘호문쿨루스’라는 ‘인간을 닮은 작은 존재’를 꿈꾸었다. 21세기의 SF영화에서도 인간을 닮은 기계들은 수없이 그려진다. 이처럼 휴머노이드는 단순히 효율적인 측면뿐 아니라 인간이 자신과 닮은 존재를 창조하려는 욕망과 관련된 문화적 맥락이 반영된 결과물이기도 하다.
“인류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고, 쉼 없이 일한다”
휴머노이드가 대체하지 못할 직업, 과연 있는가?
카본로보틱스의 자율주행 제초 로봇은 시간당 약 2,500평의 잡초를 제거한다. 더 나아가 농약 살포를 휴머노이드로 진행하면, 작은 논밭까지 환경오염과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일본의 사찰들은 휴머노이드를 승려로 도입했다. 인간만의 성역이라 일컫던 종교마저 휴머노이드가 대체하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휴머노이드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만의 고유함이란 과연 존재하는가? 도대체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류의 진로, 사랑, 그리고 죽음까지 재정의한다”
휴머노이드는 인간의 삶을 어디까지 바꾸는가?
휴머노이드가 일상이 된 세상, 과연 인류의 삶은 어디까지 변화할까.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배우고, 자라나는 다음 세대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그리고 휴머노이드와 공존하는 아이들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어떤 일을 하게 될 것인가. 또 인간보다 매력적인 휴머노이드가 양산되어 휴머노이드와 사랑에 빠지는 일이 보편화된다면, 세상은 인간과 휴머노이드의 사랑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이런 휴머노이드가 자신의 경험을 데이터로 남긴 채 다른 몸체로 옮겨가며 영원불멸의 삶을 살아간다면, 죽음이란 개념을 어떻게 재정립할 것인가.
“인류는 휴머노이드로 꿈을 꾼다”
당신은 휴머노이드와 함께할 준비가 되었는가?
자동차라는 획기적인 발명품이 인류에 스며들 수 있었던 이유는 신호등이라는 인문학적 시스템이 같이 발전했기 때문이다. 휴머노이드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과연 인류는 휴머노이드에 맞는 인문학적 체계를 제대로 갖추고 있는가? 저자 김상균은 이 책에서 휴머노이드의 현황과 미래, 가능성과 한계를 분명히 제시하며 앞으로 인류가 휴머노이드와 만들어갈 구체적인 사회상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보여준다. 이제는 눈앞에 다가온 휴머노이드의 시대, 우리는 앞으로 어떤 공존을 그려낼 것인가?
작가 소개
김상균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정교수. 학부생부터 스타트업 종사자, 기업 경영자와 실무자까지 다양한 층을 지도하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미래 교육 분야의 선구자로 인간의 마음과 경험을 연구하는 인지과학자이기도 하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수강생이 뽑은 명강의’, ‘학생이 선정한 최우수 강의상’에 각각 3회씩 선정되었고 기업, 교육 기관, 학부모 대상 강연을 2,000회 이상 진행한 강연 섭외 1순위의 AI 전문가로 꼽힌다. 삼성전자 임원을 대상으로 매달 2회씩 ‘첨단 기술 시대를 살아가는 인류의 미래와 지혜’에 관해 교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LG전자, SK그룹, 현대자동차, KBS 등 여러 산업군의 기업 임직원들에게 강의한다. tvN <어쩌다 어른>, JTBC <차이나는 클라스>, SBS <빅퀘스천>, KBS <쌤과 함께> 등의 방송과 여러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인지과학, 교육공학 분야에서 90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AI 코리아 2025》, 《메타버스》, 《초인류》, 《AI×인간지능의 시대》, 《기억의 낙원》 등의 책을 썼다.
목 차
추천사
프롤로그: 왜 지금 휴머노이드인가?
Chapter 1. 인류가 창조한 것은 기계가 아니라 새로운 존재다
사람의 생김새를 닮은 것, 그게 휴머노이드의 핵심이다
휴머노이드도 결국 각자의 이름을 갖게 된다
휴머노이드는 네 개의 팔을 가질 수 있을까?
휴머노이드도 우울증이 생길까?
Chapter 2.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60조 달러 휴머노이드 시장이 펼쳐진다
휴머노이드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인간보다 빨리 배우고, 배운 것을 서로 복제한다
산업혁명급의 산업 재편이 다가온다
미국, 중국, 빅테크들은 사활을 걸었다
Chapter 3. 인류보다 더 신속/정교하고 쉼 없이 일하는 존재가 온다
농어촌에는 휴머노이드가 못 들어간다고요?
대중이 가장 대체하고 싶은 직업은 판사였다
휴머노이드는 아이돌, 미슐랭 셰프가 될 수 있을까?
휴머노이드 성직자, 이미 등장하기 시작했다
Chapter 4. 인류의 경쟁자/동반자/노예/지배자 그리고 대체자가 된다
휴머노이드도 결국 인간처럼 세금을 낸다
젠슨 황은 로봇의 챗GPT 모멘트를 바라본다
일론 머스크는 100억 대의 휴머노이드를 예상한다
휴머노이드는 인간의 출생률까지 변화시킨다
Chapter 5. 인류의 진로/사랑 그리고 죽음까지 바뀐다
휴머노이드와 공존할 우리 아이, 지금의 교육에 미래는 없다
인간은 휴머노이드를 더 사랑할 수도 있다
인간을 죽이는 휴머노이드, SF 속 상상이 아니다
휴머노이드의 끝은 죽음 또는 폐기? 존재 또는 자산?
Chapter 6. 인류는 휴머노이드로 꿈을 꾼다
인간 1명당 휴머노이드 1,000대, 웨스트월드가 온다
휴머노이드에게 테라포밍을 맡길 수 있을까?
무한의 시공간을 탐험하는 존재로 진화한다
당신의 질문은 무엇입니까?
에필로그: 인지과학자가 휴머노이드를 얘기하는 이유는?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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