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 CAMERA ENGLISH BE동사편

고객평점
저자김민정
출판사항난애기, 발행일:2015/01/12
형태사항p.336 A5판:21
매장위치어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541811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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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린 태어나기도 전부터 어머니 뱃속에서 우리말을 열 달 가량 들으며 듣기 연습을 하고 태어난다.
거기다 우리말에 달인인 부모로부터 우리말을 몇 년 동안 반복해서 배운다.
그리고는 친부모만 어렴풋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의 마마(엄마), 빠빠(아빠) 소릴 한다.
몇 년을 들었는데도 엄마, 아빠 소리도 제대로 못하는 샘이다.
그런데도 부모들은 박수를 치며 좋아한다.
그리곤 대부분의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 읽기도 제대로 못한다.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도 몇 년은 받아쓰기를 한다.
그리곤 중학교 때부터 우리말 하는 법, 다시 말해 국어문법이라는 걸 배운다.
13년을 배운 우리말 하는 법을 배우는 데도 어려워서 학교수업을 따라가기가 벅차다.

그런데, 우리의 영어교육은 어떠한가?
처음부터 A, B, C, 즉 알파벳이라는 걸 대뜸 가르친다.
그리곤 주어, 동사, 목적어, 형용사, 부사, 전치사 등을 가르친다.
하나 같이 모르는 말들과 우리말에는 없는 것들이 많다.
알고 배워도 어려운 것이 말하는 법칙인데, 알지도 못하는 말의 법칙을 배운다는 게 가능할까?

사람들은 어쩔 수 없어서, 그럴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도 그럴 것이 영어를 우리말처럼 아주 잘하는 부모를 만나서 살지 않는 다음에야 영어를 배우기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영어로 말하는 법칙을 먼저 배우는 게 훨씬 빨라 보일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문제가 하나 있다. 만약 영어가 우리말과 같은 순서의 말이라면 우리말과 접목시켜서 배우면 빠르겠지만 우리말에는 없는 말, 우리말과 반대되는 순서의 미국말을 할 때에는 법칙을 배우는 것이 오히려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처음엔 그냥 좀 외우면 되겠지 했던 것이 나중에는 외울 분량이 더욱 더 늘어나서 스트레스가 되고, 나중에는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가령 자전거 타기를 다 배운 사람에게 오토바이를 가르치면 쉽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서로 모양과 타는 법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전거 타기를 다 배운 사람에게 자전거를 거꾸로 타보라고 해보자.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운 것처럼 반대로만 생각하면 된다? 아니다!
거꾸로 가는 것은 서커스에서나 볼법한 묘기 수준의 기술인 것이다.
자전거타기를 배우고 오토바이를 타보면 응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쉽지만, 자전거를 앞으로 타다가 뒤로 가려면 모든 것이 반대이기 때문에 응용이 아니라 묘기가 되는 것이다.
영어 또한 우리말과 반대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묘기에 가까운 연습을 해야 한다.
그러나 이미 알고 있는 익숙한 법칙을 응용해서 배운다면 훨씬 편하지 않을까?
그것이 바로 사진 찍는 방법인 것이다.
너를 보고 사진기로 찍으면 한 사람의 학생 사진이 나온다.
= You are a student.

학교나 학원, 영어책에선 이렇게 설명한다.
너는 ~이다 한 학생. 이라고
그러면서 영어는 ‘~이다’를 먼저 말한다고, 우리말과 어순이 다르다고 가르친다.
우린 영어를 배우기 위해 사는 사람들이 아니다.
영어가 좋아서 배우는 사람들도 그리 많지만은 않을 것이다.
다만, 영어를 해야 하니까. 세계화 시대니까, 영어가 필요해서 배우는 것이다.
누구는 과학자가, 누구는 음악가가, 누구는 사업가가 되기를 꿈꿀 수도 있다.
그럼 일찌감치 과학자의 길로, 음악가의 길로 사업가의 길로 걸어가야 하지 않겠는가?
영어의 박사가 되기 위한 것도 아닌데 가장 중요한 청소년 시기에 몰라도 되는 문법용어에 많은 시간을 내어 배우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시기를 날려버리는 것과 같아 보인다.
우리나라사람은 국어 문법을 자세히 다 알지 못한다. 하지만 우리말을 잘한다. 의사소통도 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그러니, 영어 문법 학자가 꿈이 아닌 이상 영어문법을 꼭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최대한 빨리 익숙해져서 영어를 의사소통의 도구로서만 사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본다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영어문법도 자연스럽게 알게 될 거라 확신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민정
2000년 9월 21일 생
2013년 2월 도곡초등학교 졸업
2013년 3월 초월중학교 입학
2014년 초월중학교 2학년 재학중

▣ 주요 목차

Part 1. 사진 찍기
12 사진 찍는 방법
13 사진기의 종류 - ‘are’ 사진기, ‘is’ 사진기
20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어볼까
23 왜 이런 방법으로 공부해야 할까
26 ‘s’의 유래
29 ‘are’의 유래
32 ‘is’ 사진기로 찍기
36 ‘am’ 사진기로 찍기
40 문제와 해답
44 사물을 찍어보자
50 문제와 해답
52 독서백편의자현
53 장소를 찍어 개수를 말해보자(There)
62 문제와 해답
66 허공을 찍어보자
74 요일과 달
77 머리 식히기 : It(잇)
78 문제와 해답
82 단원 복습
88 사진에 없는 주인 말(소유격)
96 만능 투시 돋보기
107 이중 주인 말
112 문제와 해답
114 ‘사진 말’ 중에 ‘멈춘 말’
120 with : 위드
124 문제와 해답
128 머리 식히기 : of(오브) 방사능 돋보기
134 문제와 해답
136 머리 식히기 : 증명사진 찍기
144 문제와 해답
146 with와 to(투)의 차이점
152 문제와 해답

Part 2. 동영상 찍기
156 동영상 사진기로 촬영해 보자(동사)
165 물어볼 때는 어떻게 할까?
178 문제와 해답
182 ‘was’ 사진기와 ‘were’ 사진기
193 머리 식히기 : ‘was’의 탄생
194 문제와 해답
196 머리 식히기 : did(디드) 과거 동영상 사진기
202 문제와 해답


Part 3. 7공주 특수렌즈
208 be 사진기의 등장
214 7공주의 특수렌즈 이야기(조동사)
220 7공주 특수렌즈의 자세한 설명
224 통합특수렌즈
225 ‘will(윌)’과 ‘shall(쉘)’을 찍어보자
233 ‘would(우드)’와 ‘should(슈드)’를 알아보자
241 ‘can(캔)’, ‘may(메이)’, ‘must(머스트)’를 알아보자
250 문제와 해답

Part 4. 행동에 영향 받은 멈춘 말
256 행동에 영향 받은 멈춘 말
264 뼈다귀 by(바이)의 유래
268 수동태를 찍어보자
270 문제와 해답

Part 5. 블랙박스
274 블랙박스 [현재완료 have(해브), has(해즈)]
284 문제와 해답
288 머리 식히기 : at 다시 보기
294 문제와 해답
298 had(해드) 과거 블랙박스
302 문제와 해답

Part 6. 파리의 잉법칙
308 ‘파리의 잉법칙’(현재 진행형)
316 화석잉(동명사)
317 멈춘 잉(현재 진행)
320 나아갈 잉(미래)
328 문제와 해답
330 당부의 말과 단어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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