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경제 세계화라는 큰 배경 아래 각국 각 민족 사이의 관계와 교류가 더 넓어지면서 경제 세계화가 일으킨 ‘문화 세계화’를 광범위하고 열렬하게 토론하게 되었다. 문화 홍보는 소리 없이 국제무대에서 유력한 경쟁 무기가 되어가고 있다. 문화 전파는 거대한 경제 수익을 창출할 뿐 아니라 국가 이미지, 국가의 국제적 지위를 높일 수 있다.
한국 정부는 지난 1990년대부터 해외 발전 전략으로 ‘문화 입국’이라는 외교 정책을 제시하며 각종 국제적인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한국의 문화홍보를 시작했다. 그리고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문화 교류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은 수많은 번역가가 부지런히 통번역 활동을 하면서 문화 간의 가교를 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전히 적지 않은 중국인이 한국과 한국의 문화에 대해 오해와 의문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예를 들어 ‘김치’, ‘한복’, ‘성형수술’을 하면 중국인 머릿속에 ‘한국’을 떠올리겠다만 ‘왜 한국인의 밥상에 김치가 없어서 안 되는가?’, ‘한복은 여자들만 입는 옷이 아닌가?’, ‘한국 여자들이 다 성형수술을 받는가?’ 등 의문들도 많다는 것이다.
그 외에 한국인에게 익숙한 문화이며 한국 전통 문화의 상징인 ‘탈춤’이나 ‘윷놀이’ 등에 대해 대부분 중국인이 매우 생소하게 느낀다. 한중 양국의 교류가 몹시 활발하게 진행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해 서로의 문화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문화어휘가 독자들에게 다른 나라나 민족의 문화를 해독하는 창문을 열어줄 수 있다. 문화어휘는 한 민족이나 사회집단의 문화를 함축적으로 내포하고 있다. 문화어휘의 번역은 해외에서의 문화 홍보 효과와 문화 전파에 직접적이고 큰 영향을 준다. 적절한 번역은 민족 문화의 친화력을 보여줄 수 있고, 문화전파를 촉진시킬 수 있다.
문화어휘 번역은 종래부터 번역학계의 난제로 많이 다루어졌다. 이 책은 한국 문화어휘의 중국어 번역에 나타난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국인 독자들에게 더 나은 번역 방법을 고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 정부에서 간행한 한국의 해외 홍보물을 대상으로 문화어휘를 유형별로 분류하였으며 중국인 독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도출해 내었다.
그리고 스코포스 이론(Skopos Theory)2에서 다루는 소통적 번역3의 시각에서 문화어휘의 번역을 프레임이론에 접목시켜 문화어휘의 번역 전략을 모색하고자 한다. 즉, 프레임이론의 관점에서 출발 언어인 한국어와 도착 언어인 중국어 사이의 문화어휘의 상관관계 유형을 밝히고,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정부의 해외 홍보물(중국어판)에서 쟁점이 되는 문화어휘 번역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할 것이다.
이를 통해 문화어휘 번역의 수용정도를 고찰하고 나아가 프레임이론의 관점에서 가독성 재고를 위한 문화어휘 번역의 개선 방법과 방향을 제안하고자 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서준
중국 대련외국어대학교 한국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일반대학원 한국어학과에서 석사학위, 동 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대련외국어대학교 한국어대학 부학장, 부교수로 한, 중 번역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통번역 실무에도 참여하고 있다. 관심 연구 분야로 한, 중 번역 비평, 중, 한 정치 문헌 번역 연구, 인지언어학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1. 서론
1.1. 들어가는 말
1.2. 이 책의 구성
2. 문화어휘 번역의 이론과 실제
2.1. 해외 홍보물 번역
2.2. 문화어휘 번역 연구
2.3. 프레임이론과 문화어휘 번역
3. 문화어휘 번역상 문제점 분석
3.1. 문화어휘 수집
3.2. 문화어휘 정리 및 번역 방법 분석
3.3. 문화어휘 번역상 문제점
4. 번역 평가용 독자 대상 설문조사
4.1. 조사 목적
4.2. 조사 방법
4.3. 조사 결과 분석
4.4. 조사 결과의 시사점
5. 프레임이론에 기반을 둔 문화어휘 번역 방안
5.1. 번역상 문제점 분석
5.2. 번역 방안 제시
6. 맺음말
참고문헌
부록 1
부록 2
부록 3. 문화어휘재료
경제 세계화라는 큰 배경 아래 각국 각 민족 사이의 관계와 교류가 더 넓어지면서 경제 세계화가 일으킨 ‘문화 세계화’를 광범위하고 열렬하게 토론하게 되었다. 문화 홍보는 소리 없이 국제무대에서 유력한 경쟁 무기가 되어가고 있다. 문화 전파는 거대한 경제 수익을 창출할 뿐 아니라 국가 이미지, 국가의 국제적 지위를 높일 수 있다.
한국 정부는 지난 1990년대부터 해외 발전 전략으로 ‘문화 입국’이라는 외교 정책을 제시하며 각종 국제적인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한국의 문화홍보를 시작했다. 그리고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문화 교류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은 수많은 번역가가 부지런히 통번역 활동을 하면서 문화 간의 가교를 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전히 적지 않은 중국인이 한국과 한국의 문화에 대해 오해와 의문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예를 들어 ‘김치’, ‘한복’, ‘성형수술’을 하면 중국인 머릿속에 ‘한국’을 떠올리겠다만 ‘왜 한국인의 밥상에 김치가 없어서 안 되는가?’, ‘한복은 여자들만 입는 옷이 아닌가?’, ‘한국 여자들이 다 성형수술을 받는가?’ 등 의문들도 많다는 것이다.
그 외에 한국인에게 익숙한 문화이며 한국 전통 문화의 상징인 ‘탈춤’이나 ‘윷놀이’ 등에 대해 대부분 중국인이 매우 생소하게 느낀다. 한중 양국의 교류가 몹시 활발하게 진행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해 서로의 문화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문화어휘가 독자들에게 다른 나라나 민족의 문화를 해독하는 창문을 열어줄 수 있다. 문화어휘는 한 민족이나 사회집단의 문화를 함축적으로 내포하고 있다. 문화어휘의 번역은 해외에서의 문화 홍보 효과와 문화 전파에 직접적이고 큰 영향을 준다. 적절한 번역은 민족 문화의 친화력을 보여줄 수 있고, 문화전파를 촉진시킬 수 있다.
문화어휘 번역은 종래부터 번역학계의 난제로 많이 다루어졌다. 이 책은 한국 문화어휘의 중국어 번역에 나타난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국인 독자들에게 더 나은 번역 방법을 고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 정부에서 간행한 한국의 해외 홍보물을 대상으로 문화어휘를 유형별로 분류하였으며 중국인 독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도출해 내었다.
그리고 스코포스 이론(Skopos Theory)2에서 다루는 소통적 번역3의 시각에서 문화어휘의 번역을 프레임이론에 접목시켜 문화어휘의 번역 전략을 모색하고자 한다. 즉, 프레임이론의 관점에서 출발 언어인 한국어와 도착 언어인 중국어 사이의 문화어휘의 상관관계 유형을 밝히고,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정부의 해외 홍보물(중국어판)에서 쟁점이 되는 문화어휘 번역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할 것이다.
이를 통해 문화어휘 번역의 수용정도를 고찰하고 나아가 프레임이론의 관점에서 가독성 재고를 위한 문화어휘 번역의 개선 방법과 방향을 제안하고자 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서준
중국 대련외국어대학교 한국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일반대학원 한국어학과에서 석사학위, 동 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대련외국어대학교 한국어대학 부학장, 부교수로 한, 중 번역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통번역 실무에도 참여하고 있다. 관심 연구 분야로 한, 중 번역 비평, 중, 한 정치 문헌 번역 연구, 인지언어학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1. 서론
1.1. 들어가는 말
1.2. 이 책의 구성
2. 문화어휘 번역의 이론과 실제
2.1. 해외 홍보물 번역
2.2. 문화어휘 번역 연구
2.3. 프레임이론과 문화어휘 번역
3. 문화어휘 번역상 문제점 분석
3.1. 문화어휘 수집
3.2. 문화어휘 정리 및 번역 방법 분석
3.3. 문화어휘 번역상 문제점
4. 번역 평가용 독자 대상 설문조사
4.1. 조사 목적
4.2. 조사 방법
4.3. 조사 결과 분석
4.4. 조사 결과의 시사점
5. 프레임이론에 기반을 둔 문화어휘 번역 방안
5.1. 번역상 문제점 분석
5.2. 번역 방안 제시
6. 맺음말
참고문헌
부록 1
부록 2
부록 3. 문화어휘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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