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쓰면 안 되나요? - 영어 문장력을 기르는 일반 상식 -

고객평점
저자잭 린치
출판사항이다새, 발행일:2017/05/11
형태사항p.375 A5판:21
매장위치어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0515918 [소득공제]
판매가격 16,800원   15,1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56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미국 대학생들은 에세이를 쓸 때 어떤 실수를 가장 많이 할까?

솔직하게, 직설적으로 쓰라

글은 왜 쓰는가?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독자의 입장을 글쓴이가 원하는 입장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다. 자신의 입장을 명료하게 전달하지 못하는 글은 모호한 글이다. 모호한 글을 만드는 대표적인 글쓰기 습관이 바로 지나친 수동태 사용이다. 수동태를 남발한 글은 일단 난해해 보인다. 저자의 메시지가 독자에게 온전히 전달될 리 만무하다. 게다가 수동태는 불순한 의도를 감추는 데도 안성맞춤이다. 비도덕적인 정부나 부패한 정치인, 악덕 기업이 수동태를 즐겨 쓰는 이유다. 가령 “Mistakes were made.”(실수가 있었습니다)나 “It has been found regrettable that the villagers’ lives were terminated.(마을 주민들이 몰살당했다는 데 유감을 감출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면 편리하게 책임을 회피할 수 있다.
애매모호한 말로 논점을 흐리고 싶지 않다면 The point will be made.(요점이 밝혀질 것이다)가 아니라 I will make the point.(내가 요점을 밝히겠다)처럼 되도록 능동태를 써 주어를 당당하게 드러내야 한다(글쓴이보다 객관적 사실을 중시하는 이공계 글쓰기 등 일부는 예외다). 더욱이 수동태 구문은 쓸데없이 문장을 늘려 글을 읽기 힘들게 만든다. It can be argued ~(~라고 주장할 수 있다) 같은 수동태 표현이 그렇다. 문장이 복잡해 보이는 데다 주장에 힘도 실리지 않는다. 주장은 자신 있게 펼치자. 소심한 주장은 품위만 잃게 할 뿐이다.

짧고 친숙한 단어를 고르는 게
정확성을 기하는 길이다

짧은 대체어가 있는데 부러 긴 단어를 쓰는 것도 글을 난해하게 만든다. -ality, -ation, -ize, -ization, -ational 등의 접미사로 끝나는 단어는 주목받고 싶다거나 권위 있게 보이고 싶어서, 또는 글을 길게 늘이려는 꼼수로 동원되는 경우가 많다. 뜻이 훼손되지 않는다면 “되도록 짧은 표현을 찾고, 묵직한 명사는 힘 있는 동사로 바꾸는 것이 좋다.”(238쪽) 가령 The chairman brought about the organization of the conference.에서 brought about the organization of를 organized로 바꾸면 문장이 훨씬 더 깔끔하고 명료해진다. methodology 대신 method, usage 대신 use, functionality 대신 function을 써야 글쓴이가 괜한 수작을 부리고 있다는 의심을 사지 않는다.
허세를 잔뜩 부린 표현도 문제다. 가령 apparent significant financial gains(명백히 주목할 만한 재정적 이득)는 a lot of money(많은 돈) 또는 large profit(높은 수익)이라고 고쳐 쓰면 독자가 단박에 이해할 수 있다. 독자를 설득하는 데 불필요한 위화감을 조성할 이유는 없다. “모호하고 추상적인 낱말 대신 구체적이고 분명한 단어를 써야 더 좋은 글이 된다”(100쪽)는 수칙을 늘 염두에 두고 글쓰기에 임해야 독자의 마음을 살 수 있다.

독자를 내 편으로 만들고 싶다면
독자에 알맞은 어법을 쓰라

사실 글쓴이의 단어 선택은 독자에 달린 문제다. 글쓰기는 독자를 설득시키는 행위, 반대편에 있는 독자를 내편으로 만드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글쓰기는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을 마음까지 통하는 사람으로 바꾸는 고도의 설득 전략이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한 열쇠는 ‘독자를 이해하는 것’”(61쪽)에 있다.
미국인들은 국가/민족 정체성을 나타내는 표현을 무신경하게 써 미국 이외의 영어권/언어권 독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 때가 있다. 미국은 원래 다문화, 다민족, 다인종, 다혈통 사회인데도 ‘민족’을 언급할 때 ethnicity가 아닌 nationality(국적)으로 잘못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가령 아일랜드 이주민을 조상으로 둔 미국 토박이의 ‘국적’은 아일랜드라고 말하는 식인데, 민족ethnicity은 아일랜드가 맞지만 국적은 미국이다.(221쪽)
미합중국 국민을 가리키는 American(미국인의)을 ‘국가’가 아닌 ‘민족’을 가리키는 말로 잘못 쓸 때도 있다. ‘미국인’은 당연히 ‘백인’ 또는 ‘유럽 후손’을 뜻한다는 듯 형용사 American(미국인의)을 Jewish(유대민족의) 또는 Arab(아랍민족의)에 대비되는 표현처럼 사용하는 실수도 흔하다.(47쪽)
다양한 성향과 입장을 지닌 독자를 배려하려는 의도로 ‘정치적으로 올바른politically correct’ 표현을 써야 할 때도 있다. 가치중립적 표현을 찾기 어렵다면 부득불 독자층에 따라 지지와 반대 양 진영이 쓰는 표현을 쓸 수밖에 없다. 가령 낙태 합법화 지지자들은 pro-choice(여성의 선택권 찬성)와 antichoice(선택권 반대)/antiwoman(여성 반대)으로 양편을 구분해 표현하는 반면, 낙태 합법화 반대자들은 pro-life(태아의 생명권 찬성)와 anti-life(생명권 반대)/pro-abortion(낙태 찬성)/pro-death로 대별해 쓰기도 한다. 투쟁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terrorist(테러리스트), 또는 rebel(반란군), insurgent(폭도), freedom-fighter(자유의 투사)로 구별하거나, 자녀가 없는 사람을 각각 ‘결핍’과 ‘자발적 선택’에 초점을 맞춰 childless(무자녀인)/childfree(자녀를 갖지 않는)라고 표현하기도 한다.(261쪽)

명사와 동사를 실컷 부려먹고
형용사와 부사는 보조로만 쓰라

불세출의 호러 명장 스티븐 킹의 ‘부사혐오증’(특히 -ly 부사)은 알려진 대로다. “지옥으로 가는 길을 부사들로 뒤덮여 있다”는 그의 지론을 교조적으로 맹신할 필요는 없지만 대체로 “형용사와 부사를 너무 많이 쓰면 거드름을 피우는 것처럼 보이거나 어설프게 시적인 글이 된다”(36쪽)는 건 사실이다. 좋은 글을 쓰려면 쓸데없는 부사와 형용사는 미련 없이 쳐내고 명사와 동사를 최대한 활용해야 글이 한층 더 명료해진다.
“상태동사 대신 행위동사를 쓰면 더 힘 있는 글이 된다.”(33쪽) write, run, read 등 말 그대로 ‘행위’를 나타내는 행위동사를 쓰면 평범한 글에 생기를 더할 수 있다. 가령 She was the editor of a series of books.(그녀는 총서 편집자였다)에서 be동사를 행위동사로 바꿔 She edited a series of books.(그녀는 총서를 편집했다)로 고치면 의미가 더 뚜렷해진다. “사실 영작 초보자들은 글에서 be동사를 없애는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된다. 그러다 보면 더 힘 있는 표현을 찾을 수밖에 없다.”(132쪽)

▣ 작가 소개

저자 : 잭 린치
럿거스대학교 영문학과 교수. 영국의 대표적인 문인이자 최초로 영어사전을 편찬한 새뮤얼 존슨을 전문적으로 연구한 그는 18세기 영문학, 셰익스피어, 영어의 역사, 영문법 및 문체 등 영문학과 영어학을 넘나드는 광범위한 주제에 걸쳐 탁월한 식견을 보여 주는 책을 여러 권 집필했다.

 

역자 : 강경이
대학에서 영어교육을,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좋은 책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번역 공동체 모임인 펍헙번역그룹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지상의 모든 음식은 어디에서 오는가』, 『프로이트의 말실수』, 『천천히, 스미는』, 『에코빌리지-지구 공동체를 꿈꾸다』, 『그들이 사는 마을』, 『그리스의 끝, 마니』, 『오래된 빛』, 『과식의 심리학』, 『잠 못 드는 고통에 관하여』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이 책을 사용하는 법
감사의 말
A
B
C
D
E
F
G
H
I
J
L
M
N
O
P
Q
R
S
T
U
V
W
인용법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상품요약정보 : 의류
상품정보고시
거래조건에 관한 정보
거래조건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