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미닝 - 이런 뜻도 있었어 누구나 다 아는 단어로 영어기사 읽기 -

고객평점
저자김지성
출판사항생각비행, 발행일:2019/08/02
형태사항p.413 국판:22
매장위치어학부(2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9576356 [소득공제]
판매가격 16,800원   15,1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56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절판도서 및 품절도서 입니다 매장으로 문의바랍니다.
재고 0인 도서는 수량 부족으로 발송지연이 예상되니 주문 전 문의바랍니다.

책 소개

뭐, ‘audience’가 ‘알현’이라고?

영어기사를 읽다 보면 아는 단어라고 생각했는데 이해가 안 돼 고개를 갸우뚱하는 때가 있다.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단어가 자신이 아는 뜻이 아닌 다른 뜻으로 쓰일 때와 읽는 기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할 때가 가장 흔하다. 예를 들어 audience를 ‘청중, 관중’의 뜻으로만 알고 있는데 ‘알현’으로 사용된 기사를 본다면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지체 높고 중요한 사람(대개 교황이나 왕족으로 한정)을 공식적으로 만날 때 audience는 ‘알현’의 뜻으로 사용된다. 일상에서 자주 쓰지 않는 뜻이지만 영어기사에는 자주 등장한다. 또한 기후변화, 이민자 문제, 트럼프의 정책, 브렉시트,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등 오랜 시간 전개되는 사건이나 특정 지역의 역사와 특징을 이해하고 읽어야 할 기사들은 새로운 뉴스를 축적하지 않으면, 문장 자체를 쉽게 해석한다 해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 두 가지가 영어기사 읽기의 가장 큰 어려움이다. 《어나더미닝》은 이 두 개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어나더미닝》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단어지만 “이런 뜻도 있었어?”라는 단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예문을 제시한다. 그리고 그 단어가 쓰인《CNN》, 《The Guardian》, 《BBC》, 《TIME》 등 영어권 유명 언론사의 기사를 상세하게 소개한다. 소개된 기사 역시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우리에게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사로 채워졌다. 여기에 연설문, 성명서, 행정명령, 판결문 등 다양한 관련 글을 제시하여 영어기사 읽기가 어렵지 않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이 책은 오랫동안 영어를 배웠지만 영어기사를 읽을 엄두도 내지 못하는 이들에게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영어기사를 읽을 때마다 뭔가 답답함을 느낀 이들에게는 답답함을 풀어주는 단초를 줄 것이다.

 

작가 소개

김지성
영어교육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영어교재를 만들면서,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방법에 언제나 주의를 기울이는 영어학습 조력자입니다. 전세계 의사소통 수단인 영어가 더 넓고 포용적인 관점과 바람직한 세계관, 날카로운 통찰력과 식견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영어가 실생활과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합니다. 요즘에는 영어권 언론에 주목하며,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학습자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목 차

title -- issues deserving attention -- who are they?

 the import of my word -- 트럼프의 정실주의 -- CNN, ProPublica
 by the authority vested in me -- 기후변화 회의론자 트럼프의 반환경 에너지정책 -- Financial Times, Reuters

 commitment to addressing climate change -- 전세계 공조 지구살리기에서 발을 뺀 제2위 탄소배출국 -- The New York Times

 a vaguely defined blanket travel ban -- 이민자를 배척하는 이민자의 나라 --The telegraph, Fox & Friends

 a hawk's hawk -- 트럼프의 곁에 있는 이들은 누구? -- Axios, Politico

 inclusion rider -- 트럼프의 안보 무임승차론 -- NPR, Bloomberg

 death sentence commuted to life -- 미국이 숨겨온 것 ? Guardian

 quite a budget crunch -- <심슨가족>의 예언 능력과 미국 정부의 재정적자 ?Newsweek

 the first sitting US president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역사와 현실 -- The Washington Post, TIME

 Trump's own waffling -- 트럼프의 내적 갈등 -- AP, USA Today

 high-capacity magazine ban -- 변함없이 계속될 미국 총기폭력 -- Reuters TV

 the accident of birth -- 엄마 뱃속에서 시작되는 불평등 ? PBS

 tears in the social fabric -- 불평등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increasingly polarized world -- 왜 공화당은 트럼프를 두고 볼까? -- The Atlantic

 our Balkanized society -- 더이상 자유롭지 않은 인터넷 -- The Economist

 an audience with His Holiness -- 프란치스코 교황과 북한

the time for people to have their say -- 브렉시트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 Foreign Policy

 a hung parliament and a coalition of chaos -- 브렉시트는 과연 실현될 수 있을까? -- BBC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