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15년 베테랑 영어 강사가 알려주는
‘엄마표 영어’의 진짜 해법!
“영어책 읽기가 유일한 답이다!”
우리 아이가 영어책을 읽어 내린다! 영어로 글도 쓴다! 낯선 외국인과도 영어로 막힘없이 대화한다! 상상만 해도 참 뿌듯하다. 그런데 상상 속의 기적이 아니다. 실제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현실이다. 베테랑 영어 강사인 저자는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지난 15년 동안 셀 수 없이 많은 ‘영어 기적’을 목격했다. 저자는 수많은 아이를 영어 능력자로 만들어낸 놀랍고도 생생한 노하우를 이 책에 모두 담아냈다. 비결은 단 하나, ‘영어책 읽기’였다. 영어책 읽기가 유일한 답이다.
우리 아이가 영어 능력자가 된다는 말에 엄마의 가슴은 설레지만, 마음 한구석에 걱정도 올라온다.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내가 과연 아이에게 영어를 잘 가르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걱정 붙들어 매시라. 편안한 마음으로 이 책을 일독하고 차근차근 저자의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아이는 물론이고 엄마도 영어 능력자가 되어 있을 테니까!
이 책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영어책 읽기를 해야 하는 이유부터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떠오르는 온갖 궁금증을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을 구하는 요령처럼 실전에 꼭 필요한 준비 사항은 물론이고, 영어책 읽기에 실제로 써먹을 수 있는 유용한 자료들을 아낌없이 제공한다. 엄마표 영어가 생각처럼 되지 않아 좌절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겠지만 저자는 따뜻한 위로와 현실적인 조언으로 위기를 극복할 힘을 북돋워 줄 것이다. 이 책은 단 한 페이지도 아깝지 않다! 엄마표 영어, 우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30 일만 해보자!
엄마표 영어를 경험한 아이
언어 감각이 확실히 다르다.
“잘 가르친다는 학원도 보내봤어요. 영어 캠프, 어학연수도 시켜봤어요. 하지만 아이는 늘 제자리걸음이에요. 오히려 부담감에 영어와 멀어지는 것만 같아요.” 아이의 영어 교육만 생각하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옆집 아이는 잘하는 것 같은데 왜 우리 아이만 이 모양일까?
저자는 아이의 영어 실력은 학원도 아니고 캠프도 아니고 ‘집’에서 자란다고 말한다. 왜 집이어야 할까? 집은 아이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다. 집에서 영어를 배우면 그만큼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얘기다. 언어는 짧은 시간 안에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언어는 생활 속에서 몸으로 익히는 감각이다. 따라서 영어도 집이라는 공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젖어 들어야 한다. 엄마와 함께 집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어린아이에게 ‘엄마표 영어’가 꼭 필요한 이유다.
간혹 ‘엄마표 영어’에 회의적인 사람들도 있다. 어릴 때 영어를 익혀봤자 어차피 학교에 들어가서 시험을 위한 영어를 공부하면 다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하지만 언어라는 것은 쉽게 배우기도 어렵지만 쉽게 잊어버리기도 어렵다. 많은 학생을 가르쳐본 저자는 엄마표 영어를 경험한 아이의 언어 감각은 확실히 다르다고 말한다. “어린 시절 엄마와 영어책을 읽으며 자란 아이가 구사하는 영어는 10대가 되었을 때, 성인이 되었을 때 확실히 달랐다. 영어를 훨씬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영어에 대한 생생한 감각을 지니고 있으며, 영어를 언어로써 편하게 다룰 줄 알았다. 도저히 설명으로는 다 알려 줄 수 없는 영어의 감각, 뉘앙스, 문맥을 누구보다 쉽게 알아채기도 했다.”(6~7쪽)
이러한 사실만으로도 엄마표 영어는 충분히 가치가 있다. 더불어 저자는 엄마와 함께 영어책 읽기를 한 아이들은 자존감이 높다고 말한다. 책을 가지고 엄마와 대화를 나누면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고, 엄마도 아이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기 때문이다. 아이는 어린 시절 엄마와 함께 책을 읽으며 보낸 소중한 추억으로 말미암아 건강한 정서가 형성된다. 그러므로 아이에게 엄마표 영어는 영어를 배우는 최상의 환경일 뿐만 아니라 이를 뛰어넘어 더 큰 인생의 배움터이자 안식처가 되어준다고 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이정림
안녕하세요. 저는 2003년도부터 대치동, 청담, 압구정 지역에서 영어 강사로 일해 온 이정림입니다. 일년간 영국에서 자원봉사로 머문 시간을 시작으로 한국에 돌아와서 영어를 가르쳤습니다. 15년간 강남권에서 수업하면서 많은 아이를 만나고, 학부모님들을 만났습니다.
처음 대치동 영도 어학원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영어 강사로 일하기 시작해서 여러 학원에서 일하면서 많은 아이를 가르쳤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아이들이 어떻게 영어를 공부하면 잘 할 수 있을지 연구하고, 고민하였습니다. 영어 실력이 좋은 국제학교, 사립학교 아이들도 가르쳐봤고 한편으로는 영어를 잘 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만나 결국 영어 실력이 월등히 성장하도록 가르치기도 하였습니다. 이 모든 경험이 저의 책에는 함께 녹아있습니다.
또한, 2009년 하와이에 3개월간 머무르며 아이들 지도에 도움이 되도록, 상담의 기초에 대한 코스를 수료하였습니다. 이후, 영어를 어떻게 더 잘 가르칠 수 있는지를 연구하기 위해서 숙명여자대학교 테솔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또한, 기회가 될 때 국내의 워크숍과 해외에 콘퍼런스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영어를 어떻게 더 잘 배울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경험을 통해서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은 어떻게 영어를 배우는지를 현장에서 가까이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저는 어떻게 하면 엄마들이 아이들 영어공부를 집에서 도울 수 있는지 15년간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함께 공감하려 합니다.
목 차
Chapter 1. 영어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
1) 아이의 영어 실력은 집안서 키워진다.
2) 사춘기 아이는 어린 시절 엄마표 영어를 어떻게 기억할까?
3) 엄마표 영어와 엄마의 영어 실력이 상관없는 까닭은?
4) 왜 그 아이들은 영어를 빠르게 배웠을까?
5) 영어책 읽어 주기의 골든타임
Chapter 2. 일단, 영어책 한권을 읽어 주자.
1) 외국어 습득의 유일한 방법, 영어책 읽기
2) 한국에서 배우는 영어의 성공 비결
3) 진짜 영어로 말 잘하고 글 잘 쓰는 아이
4) 아이가 스스로 영어책에 빠져드는 기적
5) 어떻게 어휘력이 향상될까?
Chapter 3. 영어책 읽어 주기, 딱 30일 만 해보자.
1)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딱 30일
2) 그림책으로 시작하자.
3) 꼭 해야 할 일 vs 절대 하면 안 되는 일
4) 어떤 종류의 영어책이 있을까?
5) 엄마와 아이가 함께 배우는 영어
Chapter 4.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기 전 준비 사항
1) 엄마표 영어 수준별로 계획 짜기
2) 어디에서 책을 구할까?
3) 30일간 꼭 해야 할 일과 옵션으로 해도 좋은 일
4) 영어책 읽기를 도울 CD, 유투브, 웹사이트
5) 영어책의 난이도는 어떻게 알아볼까?
6) 추천 책 리스트 30, 30, 30
Chapter 5. 엄마표 영어 Q&A
1. 아이의 영어 발음은 어떻게 잡아 줘야 할까?
2.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은 어떻게 고를까?
3. 학습서 공부와 영어책 읽기는 어떻게 다를까?
4. 영어 리스닝을 잘하려면?
5. 영어책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를 만나면?
6. 아이가 레벨에 맞지 않는 영어책을 읽어 달라고 한다면?
7. 아이가 영어책을 싫어한다면?
8. 아이가 영어를 늦게 시작했다면?
9.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하다면?
10. 아이가 영어책 읽기를 꾸준히 지속하려면?
11. 어떻게 하면 영어로 실컷 떠들 수 있을까?
12. 아이가 원어민을 보고 도망간다면?
13. 아이가 같은 책만 자꾸 고집한다면?
14. 영어 문법도 공부해야 할까?
15. 자유롭게 영어로 글을 쓰려면?
Chapter 6. 엄마표 영어에 유용한 자료들
1. 파닉스 공부에 필요한 자료
2. 사이트 워드 공부에 필요한 자료
3. 알파벳 공부에 필요한 자료
4. 가족과 함께 시청하기 좋은 영상물
5. 아이와 영어로 대화하기 1 (시간대별)
6. 아이와 영어로 대화하기 2 (장소별)
7. 아이와 영어로 대화하기 3 (감정별)
8. 아이와 영어로 대화하기 4 (특정 시기별)
9. 아이와 영어로 대화하기5 : (활동별)
10. 책 읽을 때 쓸수 있는 영어표현 1: Bear About Town
11. 읽을 때 쓸수 있는영어표현 2: The Secret Birthday Message
12. 책 읽을 때 쓸수 있는영어표현 3: John Patrick Norman McHennessy, the boy who was always late
13. 책 읽을 때 쓸수 있는 영어표현 4: It Looked Like Spilt Milk
14. 책 읽을 때 쓸수 있는 영어표현 5: Willy the Wimp
15. 또 하나의 꿀 팁, 페어 북 활용하기
*참고문헌*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