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읽다 보면 술술~ 영어 실력까지 모두 UP!
열심히 외웠다는 영단어, 정말 잘 기억날까?
외운 단어들은 어떨 때 쓰고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 걸까?
뒤도는 순간 잊어버리고 재미도 없고……
무작정 단어만 쳐다보고 외우다 보면 한계가 온다.
필요한 것은 맥락식 단어 암기!
재미있게 읽다 보면 단어는 머릿속에 쏙쏙,
원어만 발음까지 한 번에 캐치한다!
영어는 그리스 로마의 영향과 더불어, 기독교와 성경의 헬레니즘, 이슬람 문명, 셰익스피어 같은 대문호 그리고 인도의 범어 등, 다양한 언어와 문화가 녹아 있는 용광로와 같다. 따라서 모든 영어단어에는 사연이 있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말하기, 쓰기, 듣기 같은 삼위일체도 중요하지만 단어의 유래와 정확한 의미를 알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단어의 유래를 서술하고 그 내용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단어를 배울수 있게 하였다.
오래전 국내의 한 유력 일간지에서 대한민국에서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이나 일반인이 영어 학습에 투자하는 돈이 수조에 이른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다. 영어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한 요즈음 어린이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영어에 바치는 시간과 비용 그리고 유학 비용까지 합하면 그야말로 그 금액은 수십 조에 이르지 않을까 하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필자를 포함, 대부분의 세대들이 ‘I am a boy’, ‘How are you?’, ‘Fine, thank you, and you?’로 영어를 시작한다. 과거나 지금이나 우리나라의 영어 교육은 귀한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비효율적인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다. 이런 시스템에는 반드시 변화가 필요하다.
영어는 그리스 로마의 영향과 더불어, 기독교와 성경의 헬레니즘, 이슬람 문명, 셰익스피어 같은 대문호 그리고 인도의 범어 등, 다양한 언어와 문화가 녹아 있는 용광로와 같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말하기, 쓰기, 듣기 같은 삼위일체도 중요하지만 많은 어휘를 암기하고 그와 관련한 정확한 뜻을 알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족하나마 필자는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역사와 문화와 관련한 영어 표현들에 숨어 있는 유익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파헤쳐 독자들에게 들려주고자 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단순 암기식의 딱딱한 학습에서 벗어나 각 영어 표현들이 가진 재미있는 어원을 함께 살핌으로써 상식의 폭도 넓히면서 해당 표현들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영어는 만국공통어다. 더욱이, 입시생이나 취업 준비생, 각종 국가 공인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영어는 필수다. 이 책은 이런 학생들에게 다양한 영어 표현들의 기본적인 개념을 알려 주는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또, 학창시절, 영어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던 일반인들에게는 좋은 교양서의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학습자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계속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작가 소개
서울과 부산의 외국어 학원에서 강사 생활을 하면서 줄곧 느낀 점은 많은 학생들이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하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그렇다 보니 학생들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지하지 못하고 결국 쉽게 포기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저자는 어떻게 하면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을까를 오랫동안 고민해 왔다. 문제는 잘못된 교수 방법과 콘텐츠 부족이라는 것! 이를 계기로 저자는 줄곧 영어 학습을 위해 인문학을 접목한 영어 콘텐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오늘부터 영어 단어를 읽기로 했다>, <읽다 보면 외워지는 이야기 영어 단어>, <재미있게 읽다 보면 외워지는 영어 숙어 단어> 등이 있다.
목 차
들어가는 말
2789개의 영어단어 색인
언어와 혀
우리말보다 네 배나 많은 어휘
인공지능에 패(敗)하다
찰스 폰지의 유산
시리아 난민, 받어, 말어?
무함마드의 생김새는 묻지 마
천국을 보장받는(?) 암살자
누가 다이애나를 죽였나
세금이 뭐길래
연금으로 놀고먹을래
알키오네와 태평성대
공포의 지카 바이러스
웨스트 포트 살인 사건
데드 맨 워킹
브리트니 메이너드의 선택
케네디 가의 저주
낙마(落馬)에서 Sola Fide까지
돌에 새긴 영원한 사랑의 시
늑대와 보름달
두 얼굴의 야누스
천의 얼굴, 소금
마취도 중독이 되나요?
성형과 플라스틱
‘못생긴’ 학살자
배고픔은 참아도 차별은 못 참아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
말(Horse)의 발견
마법의 검은 열매
넝쿨 ‘간판’이 필요없는 포도주
앙트와네트와 혁명
손가락이 여섯 개인 요부
처녀 엘리자베스 여왕
최초의 여자, 릴리스
상상인가, 역사적 사실인가
고대판 ‘막장’ 드라마
신들의 ‘인간적인’ 이야기
죄도 없는데 왜?
역자 소개
null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