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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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강준만
출판사항인물과사상사, 발행일:2024/05/17
형태사항p.286 국판:22
매장위치어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906754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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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인류의 성공은 낙관주의 때문에 가능했다”

“불평등이 심한 사회에서 신뢰가 가능할까?”

강준만의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 시리즈는 영어 단어를 통해 정치ㆍ사회ㆍ문화ㆍ역사ㆍ상식을 배우면서 수많은 사람이 역사 속에서 말한 아포리즘을 소개한다. 또한 영어 단어와 관련된 어원, 역사적 배경, 인문학적 지식, 현대적 사용법 등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한다.


세 번째 책인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 3』은 ‘지지’에서 ‘정체성’까지 35가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1장은 지지·눈·가슴·이별·사랑, 제2장은 유머·우울증·낙관주의·교육·어린이, 제3장은 진실·시간·인생·상실·신뢰, 제4장은 무지·신용·자신감·선택·변화, 제5장은 미국·영어·노예·실리콘밸리·자동차, 제6장은 정보·신문·TV·광고·혁신, 제7장은 리더십·권위·민주주의·정부·정체성 등 영어 단어들을 통해 수많은 명언을 읽고 지식과 교양을 쌓는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강준만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국의 저자 300인’, 2014년에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에 선정되었다. 저널룩 『인물과사상』(전33권)이 2007년 『한국일보』 ‘우리 시대의 명저 50권’에 선정되었고, 『미국사 산책』(전17권)이 2012년 한국출판인회의 ‘백책백강(百冊百講)’ 도서에 선정되었다.

2013년에 ‘증오 상업주의’와 ‘갑과 을의 나라’, 2014년에 ‘싸가지 없는 진보’, 2015년에 ‘청년 정치론’, 2016년에 ‘정치를 종교로 만든 진보주의자’와 ‘권력 중독’, 2017년에 ‘손석희 저널리즘’와 ‘약탈 정치’, 2018년에 ‘평온의 기술’과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2019년에 ‘바벨탑 공화국’과 ‘강남 좌파’, 2020년에 ‘싸가지 없는 정치’와 ‘부동산 약탈 국가’, 2021년에 ‘부족주의’, 2022년에 ‘퇴마 정치’와 ‘좀비 정치’, 2023년에 ‘정치 무당’ 김어준과 MBC의 ‘흑역사’ 등 대한민국의 민낯을 비판하면서 한국 사회의 이슈를 예리한 시각으로 분석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 2』,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 1』, 『당신의 운명을 사랑하라』, 『MBC의 흑역사』, 『무지의 세계가 우주라면』, 『공감의 비극』, 『정치 무당 김어준』, 『퇴마 정치』, 『반지성주의』, 『정치적 올바름』, 『엄마도 페미야?』, 『정치 전쟁』, 『좀비 정치』, 『발칙한 이준석』, 『단독자 김종인의 명암』, 『부족국가 대한민국』, 『싸가지 없는 정치』, 『권력은 사람의 뇌를 바꾼다』, 『부동산 약탈 국가』, 『한류의 역사』, 『쇼핑은 투표보다 중요하다』, 『강남 좌파 2』, 『바벨탑 공화국』,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평온의 기술』, 『약탈 정치』(공저), 『손석희 현상』, 『박근혜의 권력 중독』, 『힐러리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 『전쟁이 만든 나라, 미국』, 『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 『지방 식민지 독립선언』, 『개천에서 용 나면 안 된다』, 『싸가지 없는 진보』, 『감정 독재』, 『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 『갑과 을의 나라』, 『증오 상업주의』, 『강남 좌파』, 『한국 현대사 산책』(전23권), 『한국 근대사 산책』(전10권), 『미국사 산책』(전17권) 외 다수가 있다.

목 차

머리말 : 왜 ‘익숙’을 ‘진실’로 착각하는가? · 4


제1장 지지·눈·가슴·이별·사랑

‘스탠 바이 유어 맨’의 역설 stand · 15

스티브 잡스의 엑스레이 시선 eye · 22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아 heart · 29

그는 떠나야 해요 go · 35

사랑은 나의 천국이자 지옥이다 love · 42


제2장 유머·우울증·낙관주의·교육·어린이

천사가 날 수 있는 이유 humor · 51

왜 정신분석은 우울증 환자를 비난하는가? depression · 57

인류의 성공은 낙관주의 때문에 가능했다 optimism · 64

왜 아이들을 위한 교육은 현실을 감추는가? education · 70

구글의 창업 이념은 몬테소리 교육인가? child · 76


제3장 진실·시간·인생·상실·신뢰

완전한 진실이란 없다 truth · 85

시간은 가장 위대한 개혁가다 time · 92

인생의 양면을 모두 바라보게 되었어요 life · 98

잃을 게 없는 사람은 용감하다 lose · 104

불평등이 심한 사회에서 신뢰가 가능할까? trust · 110


제4장 무지·신용·자신감·선택·변화

무지는 어떻게 지혜가 될 수 있는가? ignorance · 119

신용은 거울과 같다 credit · 125

자신감과 자만심은 어떻게 다를까? confidence · 131

인생은 B(탄생)와 D(죽음) 사이의 C(선택)이다 choice · 137

당신이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한다 change · 143


제5장 미국·영어·노예·실리콘밸리·자동차

미국의 ‘America 독식’에 대한 불만 America · 151

미국에서 영국 영어는 ‘거만한 사투리’다 English · 158

왜 슬라브족이 노예의 어원이 되었는가? slave · 164

‘실리콘 갈라파고스’의 특성은 무엇인가? Silicon Valley · 171

회사는 주차장 크기만큼 성장한다 car · 178


제6장 정보·신문·TV·광고·혁신

베를린 장벽은 어떻게 붕괴되었는가? information · 187

신문을 찬양하던 토머스 제퍼슨의 변신 newspaper · 194

TV는 화면이 나오는 토스터일 뿐이다 television · 200

구글은 광고업계에 속한다 advertising · 208

밥 딜런과 비틀스는 혁신가였다 innovation · 214


제7장 리더십·권위·민주주의·정부·정체성

대학총장은 거지, 아첨꾼, 광대가 되어야 한다 leadership · 223

왜 우리는 ‘조폭 문화’에 쉽게 빠져드는가? authority · 229

민주주의는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democracy · 235

왜 가난한 사람들이 보수 정당에 투표할까? identity · 241

왜 『뉴욕타임스』는 ‘Government Sachs’라고 했는가? government · 247


주 · 253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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