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영상공모전 이렇게 제작하라

▣ 출판사서평

많은 독자들의 사랑으로 2014년에 출간되었던 동명의 책에서 일부 내용을 수정해 『단편영화 영상공모전 이렇게 제작하라』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 책의 독자는 분명 영화제작에 깊은 관심이 있을 것이다. 작품을 만든다는 것은 자신과의 고독한 삶의 싸움이자 자신의 가슴속 깊이 담겨있는 메시지를 표현하고 싶은 깊은 욕망과의 사투일 수 있을 것이다.

그 안에 기쁨 슬픔 행복 고뇌 모든 것들이 녹아들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될 것이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 시나리오와 어떻게 찍을까 고민하다가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때론 찍으면서 생각하고 배우는 것이 더 빠를 수도 있다. 많이 찍어본 사람이 더 많은 것을 느끼고 좋은 작품을 완성시킬 수 있는 것이다.

그동안 가슴속 깊이 타오르고 있던 작품에 대한 열정과 멘토로서 나만의 노하우를 부족하지만 이 책에 최선을 다해 담았다. 여러분들 가슴속에 감독의 열정이 붉게 타오르길 진심으로 바란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양식
저자는 영화감독 및 에프아이필름 대표이다. 이력으로는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영상전공 졸업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주강사
한신대학교 디지털문화콘텐츠학과 주강사 청소년영화제 심사위원 초단판영화제 심사위원 국민은행 기업은행 유나이티드항공 앵그리버드 교육부 캘리포니아 관광청등 홍보 및 교육영상제작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시작하며
개정판을 준비하며
01. 첫 장면이 공모전의 승부를 좌우한다
02. 단편영화는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03. 어떤 소재로 무엇을 찍어야 되는가?
04. 심사위원의 입장에서 바라보라
05. 화려한 컷들은 극의 흐름을 방해할 뿐이다
06. 초단편 단편 중편 장편 무엇을 찍을 것인가?
07. 단편영화에선 연기자 섭외가 작품의 승패를 좌우한다
08. 단편영화의 기승전결의 흐름은 어떻게 해야 되나?
09. 심사위원들이 중요시하는 건 WHERE? 가 아니라 HOW? 라는 것!
10. 당신이 좋아하는 작품이나 감독의 오마주를 해라
11. 대상은 감동이 있어야 한다
12. 문화부장관상 수상 [초대] 모티브의 시작
13. [초대] 이렇게 제작했다
14. 자신의 팔을 잘라내는 심정으로 편집하라
15. [사면초가] 연출자 김민용 감독 인터뷰
16. 캐릭터 특징을 통해 알아보는 [사면초가]
17. 재촬영은 없다 하지만 추가촬영은 필수이다
18. 사운드 후반작업 어떻게 할 것인가?
19. 야간 씬은 최소화하고 영문 자막을 입혀라
20. 공모전에 출품할 때 추가로 알아야 할 몇 가지 것들
마무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