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지구와 인간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온난화로 인해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촌 어딘가에서는 목숨을 간신히 이어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때 디자인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미래를 위한 디자인은 디자인이 어렵고 복합적인 문제들을 조형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찾는 행위이며, 디자이너들은 그러한 일을 하도록 전문적인 훈련을 받고 기술을 갖춘 사람들이라고 주장한다. 조형적인 해법은 평면적으로는 도저히 해결책이 없을 것 같은 문제에 다차원적인 입장에서 접근함으로써 흥미로운 대안을 찾아낸다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디자이너들은 그 문제가 환경에 관한 것이든 정치와 경제로 인한 것이든 인간 중심적인 방법론에 따라, 여러 각도에서 합리적인 연구와 검토를 거쳐 해결책을 모색한다. 따라서 현재 지구와 인간이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서도 디자이너는 실제 사용자들이나 지역의 이해 당사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그들이 속하게 될 생태계의 전체적인 맥락 안에서 적절하면서도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찾아내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그 같은 역할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불편한 진실
‘불편한 진실’이란 인정할 수밖에 없지만, 거기에는 받아들여야 하는 불편함이 함께 존재하는 진실이다. 이상한 징후를 보고 느끼면서도 그 같은 신호들에 담긴 심각성을 모르는 척하거나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는 것은 그로 말미암아 생기는 당장의 불편함을 감당할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디자인의 역할이 필요하다. 디자인은 사람들이 불편한 진실을 받아들일 만큼, 세상을 위해 새로운 실체를 제안하고 구체화시킬 수 있는 강력한 힘이다. 디자인은 단절되어 있던 것을 다시 연결할 수 있고 새로운 관계를 맺게 할 수도 있다. 지속가능한 디자인은 경제적인 삶과 윤리 문화적 수용성 그리고 생태학적 진실 사이의 가장 좋은 조화를 찾아내기 위한 노력이다. 다시 말해서 디자인은 개념적인 것과 직관적인 것, 인공적인 것과 자연적인 것을 조화롭게 재결합시키는 능력이다.
문제의 범주들
미래를 위한 디자인은 지구 생태계와 인간이 빚어내는 갈등을 줄이고 해소함으로써 인류의 건강과 번영과 안락을 도모한다는 것을 전제로 삼고 있다. 그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어떻게 청정에너지로 세상에 전기를 제공할 것인가? 어떻게 사람들과 생산물들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이동시킬 것인가? 어떻게 지역 공동체가 지속가능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 우리는 끝없이 이어지는 재료의 생성과 폐기의 순환고리를 매듭지을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 지구촌 모든 지역의 사람들을 생존의 위협에서 벗어나게 할 것인가? 어떻게 인본주의적인 보건 의식을 통해 모든 이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인가? 어떻게 아이디어를 좀 더 효율적이고 창조적으로 전달할 것인가? 어떻게 최소한의 재료만을 사용한 단순한 형태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인가?를 묻는다.
미래를 위한 디자인
미래를 위한 디자인에는 세계 각지에서 크고 작은 규모로 활약하고 있는 진보적인 디자이너들과 엔지니어들, 사업가들과 시민들로부터 제공받은 혁신적인 해결 방안들이 담겨 있다. 이 책에 포함된 내용 중에는 이미 시행 중인 솔루션뿐 아니라 보다 진전된 연구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실험적인 아이디어들도 있다. 한 가지 문제를 해결하려다가 다른 문제를 야기함으로써,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프로젝트도 있을 것이다. 흙에서 동력을 얻는 탁상등에서부터 석유를 사용하지 않는 미래 도시 유토피아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프로젝트에는 변화를 가져오는 디자인의 힘이 담겨 있다. 여기에 소개되는 모든 제품은 하나하나가 디자이너들이 바친 필생의 땀과 노력에서 나온 결과물들이다. 그것이 시스템이나 구조에 대한 것이었든, 재료나 아이디어에 대한 것이었든 또는 디자인의 이념 자체에 대한 것이었든 일일이 눈여겨볼 만한 내용들이다. 이러한 사례들이 디자인에 대한 디자이너 자신의 인식을 새롭게 하여, 지속가능한 인류의 내일을 위한 또 다른 계기가 되는 것이야말로 미래를 위한 디자인의 역할일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조원호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과와 동 대학원 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왕립예술학교 PEP 과정(ID 전공)을 수료했다. 홍익대와 국민대 대학원 등에서 디자인 이론 및 디자인 역사를 강의했다. 『디자인 저널』 편집부장, 디자인 미술관 학예연구사, 한국산업은행 홍보실 과장, 노원 영업단장, 서소문지점장을 역임했다. 옮긴 책으로는 『20세기 디자인 아이콘 83』(2008), 『디자인 액티비즘』(2010),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의 디자인』(2011), 『디자인 미학』(2016)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서론
감사의 글
Acknowledgements
함께 머무는 공동체 건축
자연이 그대로 담긴 공공 학습장: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CAS) | 도시민의 일상과 함께하는 문화 건물: 노르웨이 국립오페라발레공연장 | 건물의 통일감과 개성의 다양함이 조화를 이룬 공공 주택: 카라반첼 공공 지원 주택 | 사회적 약자를 위한 건축의 역할: 뉴 카버 아파트 | 미래 도시형 통합 주택: 버티칼 빌리지 | 지중해식 전통 공법을 아프리카에 재현하다: 마풍구브웨 국립공원 안내센터 | 조립과 해체가 자유로운 차세대 건축: 로블롤리 하우스 | 식량과 에너지 그리고 자연의 순환이 해결되는 자급형 복합 건물: 에코-랩
화석 연료를 대체할 청정에너지
태양 에너지의 고효율 저비용을 추구하다: Z-20 솔라 에너지 집중 시스템 | 초대형 태양열 발전소: 호프 솔라 타워 | 수면 위에 띄우는 태양광 발전기: 솔라 릴리 | 바다 속 파도로 전기를 만들다: 바이오 웨이브 | 전기 소비량을 시시각각 알려주다: 에너지 사용 알림 시계 | 전기의 흐름을 빛으로 보여주다: 전기 사용 알림 코드 | 자립형 해양 도시를 꿈꾸다: 하이드로-네트 샌프란시스코2108 | 불모의 사막에 지속가능한 도시를 건설하다: 마스다르 개발 | 저개발국을 밝혀 줄 태양의 힘: 피코 솔라 재충전 배터리 랜턴 | 진흙에서 빛을 얻다: 흙 전등
시간과 공간을 줄이는 운송
도시를 아름답게 하는 자전거 거치대: NYC 시티 랙 | 표준 사이즈의 자전거를 가지고 다니다: IF 모드 접이식 자전거 | 20년 간의 선박 건조 프로젝트: E/S 오르셀 화물 운반선 | 가정에서 자동차를 충전하다: 차지 포인트 네트워크 충전소 | 세척해서 재사용하는 자동차 윤활유 필터: 영구 재생 오일 필터 HUBB |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친환경 대중교통수단: 알스톰 트램웨이
환경친화적인 신재료
버섯 종균으로 만드는 친환경 소재: 에코베이티브 | 친환경 플라스틱 대체재: PLMS 자연 분해 중합물 | 야자수잎으로 만드는 식기: 베르테라 테이블웨어 | 들풀로 만드는 플라스틱 대체재: 아그리플라스트 | 줄이고 아끼고 다시 쓰는 친환경 섬유 생산: 드래퍼, 시그날, 리노믹스, 스키마 | 자연 분해되는 플라스틱 시트 대체재: 크라프트플렉스와 웰보드 | 3D 프린팅 기법으로 짓는 건물: 콘투어 크래프팅 | 주변 공기를 정화시켜 주는 우아한 건축 외장재: 프로졸브 370e | 자연친화적인 인공 석재: 아이스스톤-페이퍼스톤-듀럿
더 나은 삶을 위한 지역 발전
저개발국의 어린이를 보호하다: 굿위브와 오데가드 | 뉴질랜드의 자연을 담은 디자인: 소용돌이 섬 컬렉션과 대나무 등 |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지도를 우리 스스로 만들다: 그린 맵 시스템 | 소녀들이 바뀌어야 세상이 바뀐다: 걸 이펙트 캠페인 | 저개발국의 낙후된 조리 환경을 개선하다: 삼포르나 출라 스토브 | 저개발 지역민을 위한 수동 탈곡기: 마항구(진주 수수) 탈곡기 | 피폐한 난민의 삶에 도움이 될 간이 스토브: 개량형 진흙 스토브 | 폐타이어로 만든 야외 교실: 러닝 랜드스케이프 | 지역 자원을 개발하고, 일자리도 만들어주다: 마그노 목제 라디오
장애와 질병에 맞서는 건강 디자인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보청기: 존 보청기 | 저개발국의 식수 문제를 해결하다: 리플 이펙트 | 전 세계의 질병 현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지도: 헬스맵 | 스스로 맞춰 쓰는 저가형 안경: 어드스펙스 | 신생아의 급사를 막는다: 스누자 베이비 호흡 모니터 | 치명적인 뒤엉킴을 풀어내는 디자인: 오리오 메디칼-코드 오가나이저 | 자연의 정화 과정을 그대로 재현하다: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오메가센터의 에코 머신 | 누구나 사용하기 편한 유리잔: 그립 유리잔
생각을 바꾸는 커뮤니케이션
상품 판매가 아닌 생각을 전파하는 포스터: 올 미디어 패턴 | 재난 시에 생명을 구하는 디자인: LA 지진 즉각 대응 캠페인 | 노점상에게도 권리가 있다: 벤더 파워! 포스터 | 이야기로 풀어내는 환경 문제: 물건들에 대한 이야기 | 공연 작품마다 새로운 브랜드를 만든다: 폴스키 극장 배너 | 환경 보호가 애국하는 길이다: 녹색 애국자 포스터 프로젝트 | 세계화의 단면을 한눈에 알려 주는 지도: 월드매퍼 | 재난구호용 자가발전 라디오: 이톤 FRX | 기존의 평범함을 바꾸려는가?: 리스크 워치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단순함
재미와 기능을 함께 담은 가구: 플루랄리스 의자 | 전통 로프 제작 기법을 재해석한 조명등: t.e. 83 걸이식 램프 | 종이 두루마리로 만드는 의자: 캐비지 체어 | 나사를 돌리듯 끼워 맞추는 테이블 다리: 클램프-어-렉과 노마드 테이블 | 흙으로 돌아가기 위해: 리턴 투 센더-장인 공예로 제작하는 에코 관 | 물방울과의 교류: 후루마이 | 전통을 새롭게 되살린 의자: 이사벨라 스툴 | 하늘하늘거리는 해파리 모양의 조명등: 메두사 램프
지구와 인간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온난화로 인해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촌 어딘가에서는 목숨을 간신히 이어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때 디자인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미래를 위한 디자인은 디자인이 어렵고 복합적인 문제들을 조형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찾는 행위이며, 디자이너들은 그러한 일을 하도록 전문적인 훈련을 받고 기술을 갖춘 사람들이라고 주장한다. 조형적인 해법은 평면적으로는 도저히 해결책이 없을 것 같은 문제에 다차원적인 입장에서 접근함으로써 흥미로운 대안을 찾아낸다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디자이너들은 그 문제가 환경에 관한 것이든 정치와 경제로 인한 것이든 인간 중심적인 방법론에 따라, 여러 각도에서 합리적인 연구와 검토를 거쳐 해결책을 모색한다. 따라서 현재 지구와 인간이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서도 디자이너는 실제 사용자들이나 지역의 이해 당사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그들이 속하게 될 생태계의 전체적인 맥락 안에서 적절하면서도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찾아내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그 같은 역할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불편한 진실
‘불편한 진실’이란 인정할 수밖에 없지만, 거기에는 받아들여야 하는 불편함이 함께 존재하는 진실이다. 이상한 징후를 보고 느끼면서도 그 같은 신호들에 담긴 심각성을 모르는 척하거나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는 것은 그로 말미암아 생기는 당장의 불편함을 감당할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디자인의 역할이 필요하다. 디자인은 사람들이 불편한 진실을 받아들일 만큼, 세상을 위해 새로운 실체를 제안하고 구체화시킬 수 있는 강력한 힘이다. 디자인은 단절되어 있던 것을 다시 연결할 수 있고 새로운 관계를 맺게 할 수도 있다. 지속가능한 디자인은 경제적인 삶과 윤리 문화적 수용성 그리고 생태학적 진실 사이의 가장 좋은 조화를 찾아내기 위한 노력이다. 다시 말해서 디자인은 개념적인 것과 직관적인 것, 인공적인 것과 자연적인 것을 조화롭게 재결합시키는 능력이다.
문제의 범주들
미래를 위한 디자인은 지구 생태계와 인간이 빚어내는 갈등을 줄이고 해소함으로써 인류의 건강과 번영과 안락을 도모한다는 것을 전제로 삼고 있다. 그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어떻게 청정에너지로 세상에 전기를 제공할 것인가? 어떻게 사람들과 생산물들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이동시킬 것인가? 어떻게 지역 공동체가 지속가능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 우리는 끝없이 이어지는 재료의 생성과 폐기의 순환고리를 매듭지을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 지구촌 모든 지역의 사람들을 생존의 위협에서 벗어나게 할 것인가? 어떻게 인본주의적인 보건 의식을 통해 모든 이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인가? 어떻게 아이디어를 좀 더 효율적이고 창조적으로 전달할 것인가? 어떻게 최소한의 재료만을 사용한 단순한 형태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인가?를 묻는다.
미래를 위한 디자인
미래를 위한 디자인에는 세계 각지에서 크고 작은 규모로 활약하고 있는 진보적인 디자이너들과 엔지니어들, 사업가들과 시민들로부터 제공받은 혁신적인 해결 방안들이 담겨 있다. 이 책에 포함된 내용 중에는 이미 시행 중인 솔루션뿐 아니라 보다 진전된 연구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실험적인 아이디어들도 있다. 한 가지 문제를 해결하려다가 다른 문제를 야기함으로써,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프로젝트도 있을 것이다. 흙에서 동력을 얻는 탁상등에서부터 석유를 사용하지 않는 미래 도시 유토피아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프로젝트에는 변화를 가져오는 디자인의 힘이 담겨 있다. 여기에 소개되는 모든 제품은 하나하나가 디자이너들이 바친 필생의 땀과 노력에서 나온 결과물들이다. 그것이 시스템이나 구조에 대한 것이었든, 재료나 아이디어에 대한 것이었든 또는 디자인의 이념 자체에 대한 것이었든 일일이 눈여겨볼 만한 내용들이다. 이러한 사례들이 디자인에 대한 디자이너 자신의 인식을 새롭게 하여, 지속가능한 인류의 내일을 위한 또 다른 계기가 되는 것이야말로 미래를 위한 디자인의 역할일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조원호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과와 동 대학원 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왕립예술학교 PEP 과정(ID 전공)을 수료했다. 홍익대와 국민대 대학원 등에서 디자인 이론 및 디자인 역사를 강의했다. 『디자인 저널』 편집부장, 디자인 미술관 학예연구사, 한국산업은행 홍보실 과장, 노원 영업단장, 서소문지점장을 역임했다. 옮긴 책으로는 『20세기 디자인 아이콘 83』(2008), 『디자인 액티비즘』(2010),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의 디자인』(2011), 『디자인 미학』(2016)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서론
감사의 글
Acknowledgements
함께 머무는 공동체 건축
자연이 그대로 담긴 공공 학습장: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CAS) | 도시민의 일상과 함께하는 문화 건물: 노르웨이 국립오페라발레공연장 | 건물의 통일감과 개성의 다양함이 조화를 이룬 공공 주택: 카라반첼 공공 지원 주택 | 사회적 약자를 위한 건축의 역할: 뉴 카버 아파트 | 미래 도시형 통합 주택: 버티칼 빌리지 | 지중해식 전통 공법을 아프리카에 재현하다: 마풍구브웨 국립공원 안내센터 | 조립과 해체가 자유로운 차세대 건축: 로블롤리 하우스 | 식량과 에너지 그리고 자연의 순환이 해결되는 자급형 복합 건물: 에코-랩
화석 연료를 대체할 청정에너지
태양 에너지의 고효율 저비용을 추구하다: Z-20 솔라 에너지 집중 시스템 | 초대형 태양열 발전소: 호프 솔라 타워 | 수면 위에 띄우는 태양광 발전기: 솔라 릴리 | 바다 속 파도로 전기를 만들다: 바이오 웨이브 | 전기 소비량을 시시각각 알려주다: 에너지 사용 알림 시계 | 전기의 흐름을 빛으로 보여주다: 전기 사용 알림 코드 | 자립형 해양 도시를 꿈꾸다: 하이드로-네트 샌프란시스코2108 | 불모의 사막에 지속가능한 도시를 건설하다: 마스다르 개발 | 저개발국을 밝혀 줄 태양의 힘: 피코 솔라 재충전 배터리 랜턴 | 진흙에서 빛을 얻다: 흙 전등
시간과 공간을 줄이는 운송
도시를 아름답게 하는 자전거 거치대: NYC 시티 랙 | 표준 사이즈의 자전거를 가지고 다니다: IF 모드 접이식 자전거 | 20년 간의 선박 건조 프로젝트: E/S 오르셀 화물 운반선 | 가정에서 자동차를 충전하다: 차지 포인트 네트워크 충전소 | 세척해서 재사용하는 자동차 윤활유 필터: 영구 재생 오일 필터 HUBB |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친환경 대중교통수단: 알스톰 트램웨이
환경친화적인 신재료
버섯 종균으로 만드는 친환경 소재: 에코베이티브 | 친환경 플라스틱 대체재: PLMS 자연 분해 중합물 | 야자수잎으로 만드는 식기: 베르테라 테이블웨어 | 들풀로 만드는 플라스틱 대체재: 아그리플라스트 | 줄이고 아끼고 다시 쓰는 친환경 섬유 생산: 드래퍼, 시그날, 리노믹스, 스키마 | 자연 분해되는 플라스틱 시트 대체재: 크라프트플렉스와 웰보드 | 3D 프린팅 기법으로 짓는 건물: 콘투어 크래프팅 | 주변 공기를 정화시켜 주는 우아한 건축 외장재: 프로졸브 370e | 자연친화적인 인공 석재: 아이스스톤-페이퍼스톤-듀럿
더 나은 삶을 위한 지역 발전
저개발국의 어린이를 보호하다: 굿위브와 오데가드 | 뉴질랜드의 자연을 담은 디자인: 소용돌이 섬 컬렉션과 대나무 등 |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지도를 우리 스스로 만들다: 그린 맵 시스템 | 소녀들이 바뀌어야 세상이 바뀐다: 걸 이펙트 캠페인 | 저개발국의 낙후된 조리 환경을 개선하다: 삼포르나 출라 스토브 | 저개발 지역민을 위한 수동 탈곡기: 마항구(진주 수수) 탈곡기 | 피폐한 난민의 삶에 도움이 될 간이 스토브: 개량형 진흙 스토브 | 폐타이어로 만든 야외 교실: 러닝 랜드스케이프 | 지역 자원을 개발하고, 일자리도 만들어주다: 마그노 목제 라디오
장애와 질병에 맞서는 건강 디자인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보청기: 존 보청기 | 저개발국의 식수 문제를 해결하다: 리플 이펙트 | 전 세계의 질병 현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지도: 헬스맵 | 스스로 맞춰 쓰는 저가형 안경: 어드스펙스 | 신생아의 급사를 막는다: 스누자 베이비 호흡 모니터 | 치명적인 뒤엉킴을 풀어내는 디자인: 오리오 메디칼-코드 오가나이저 | 자연의 정화 과정을 그대로 재현하다: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오메가센터의 에코 머신 | 누구나 사용하기 편한 유리잔: 그립 유리잔
생각을 바꾸는 커뮤니케이션
상품 판매가 아닌 생각을 전파하는 포스터: 올 미디어 패턴 | 재난 시에 생명을 구하는 디자인: LA 지진 즉각 대응 캠페인 | 노점상에게도 권리가 있다: 벤더 파워! 포스터 | 이야기로 풀어내는 환경 문제: 물건들에 대한 이야기 | 공연 작품마다 새로운 브랜드를 만든다: 폴스키 극장 배너 | 환경 보호가 애국하는 길이다: 녹색 애국자 포스터 프로젝트 | 세계화의 단면을 한눈에 알려 주는 지도: 월드매퍼 | 재난구호용 자가발전 라디오: 이톤 FRX | 기존의 평범함을 바꾸려는가?: 리스크 워치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단순함
재미와 기능을 함께 담은 가구: 플루랄리스 의자 | 전통 로프 제작 기법을 재해석한 조명등: t.e. 83 걸이식 램프 | 종이 두루마리로 만드는 의자: 캐비지 체어 | 나사를 돌리듯 끼워 맞추는 테이블 다리: 클램프-어-렉과 노마드 테이블 | 흙으로 돌아가기 위해: 리턴 투 센더-장인 공예로 제작하는 에코 관 | 물방울과의 교류: 후루마이 | 전통을 새롭게 되살린 의자: 이사벨라 스툴 | 하늘하늘거리는 해파리 모양의 조명등: 메두사 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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