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그림은 결국, 자기 치유의 과정이다
왜 우리는 그림을 보고 ''좋다, 힐링이 된다''고 느끼는 것일까. 실은 그 그림 안에 화가의 인생이 녹아 있기 ��문이다. 화가들은 대부분 소외되고 배재된 존재들이었다. 태어나서도 정식으로 부모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부모의 이혼이나 불륜을 지켜봐야 했으며, 여러 원인으로 갈등을 겪었고, 이른 죽음을 경험해야 했다. 때로는 예술가 스스로 평생 고칠 수 없는 육체적, 정신적 질병을 안고 살았고, 사회에서 냉대받거나 배척당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그 예술가들은 자신의 모든 약점을 그림에 담아내며 처절하게 살아남았다. 그들은 인지하지 못했을지도 모르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그림을 그려냈다. 고통이야말로 예술가들에게 창작의 근원이었다.
예술가들은 사실, 상처와 위기에 아주 취약했다. 그들 앞에 놓인 배신, 가난, 죽음, 질병, 파산 등은 큰 상처를 남기곤 했다. 그러나 바로 그 지점에서 예술가들은 다시 분연히 일어나곤 했다. 끝까지 꿈꾸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그들의 작품은 세대를 거친 명작으로 남았다. 깊은 상처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워낸 셈이다. 그 본성이 그림에 담겨 있기에 우리는 그림들을 보며 감동받기도 하고 위안을 받기도 하며 웃기도 한다. 그림을 이해하는 건 머리에서 하는 일이고, 그 그림이 마음에 들어오는 건 가슴이 하는 일이다. 마음을 열고 보기만 하면 된다. 시간을 조금만 주면 된다.
그림은 인생이다, 그리고 사랑이다
그렇게 그림이 당신을 위로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림을 인생으로 나눠 우리네 삶에서 큰 줄기를 이루는 사건들로 묶었다. 그 사건들은 총 다섯 종류로 나눠볼 수 있다. 그 무엇보다도 우리를 살게 하는 ‘사랑’ 때로는 희망적이기도 가끔은 절망적이기도 한 ‘인생’ 당신의 지원군이기에 때로는 쓴 소리가 더 아픈 ‘가족’, 언젠가는 찾아오지만 그 순간은 아무도 알 수 없는 ‘성공’ 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좀 더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취향’이다.
첫 번째 이야기는 화가들의 주요 창작 모티프였던 ‘사랑’이다. 화가들은 사랑하는 연인을 화폭에 조각에 담아냈고, 그 사랑은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른 색을 지녔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사랑이 다 다르듯 이들의 사랑도 시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각자 다 달랐다.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내기 위해, 또는 헤어지기 위해 그렸던 그림들을 통해 우리는 그들의 인간사와 나의 지금 상황을 접목시켜 느끼게 된다.
두 번째로는 ‘인생’의 희노애락애오욕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 책에 소개된 화가들은 대부분 살아생전 가난했다. 그 가난은 생활능력이 부족해서일 때도 있었고, 가족의 무분별한 소비생활, 부모의 부양, 자녀의 양육, 가족의 죽음 등 다양한 형태로 드러났다. 그리고 그림은 그 상황들을 그리스 신화, 성경 속 주인공들을 통해 비밀스럽게 담아냈다.
세 번째로는 그 누구도 떨쳐내지도 극복하지도 못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버지들은 딸을 이해하고자 했지만 쉽지 않았고, 아들들은 아버지를 따르고자 했지만 그 역시 불화를 만들어낼 때가 많았다. 어머니는 때로 딸을 적대시했고, 아내는 남편과 이혼하지 않았음에도 평생을 소원하게 지내기도 했다. 인간의 가장 원초적이고 최초의 관계가 만들어내는 불협화음은 그림에 그대로 투영된다.
네 번째로 화가들 역시 세속적인 성공과 예술가로서의 성공을 동시에 누리고자 했던 사람들이다. 끔찍한 사고를 기회로 만든 사람도 있었으며, 뛰어난 제자(후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지 못한 이들도 있었고, 자신의 능력을 시기 질투했던 이들에게 복수하기도 했다. ��로는 치졸했던 하지만 창의적인 복수가 그림에 담겨 있고, 자신보다 뛰어난 제자의 그림을 본인의 눈으로 확인해야만 했던 화가의 그림들이 꼭 우리네 인생 같다.
마지막으로 삶을 다채롭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예술가들의 취향을 들여다봤다. 어떤 이는 요리를 좋아했고, 또 다른 이는 독서나, 새로운 취향을 적극 받아들여 즐겼다. 지은이는 그림 보는 안목에 대한 얘기와 함께 자신 안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들여다보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이런 다양한 마음을 모두 모아놓고 보니 고백을 통해 각자의 모습을 한 번 더 되돌아보는 계기를, 공감대를 만들어내게 된다. 그림은 강요하지 않는다. 넌지시 일러줄 뿐이다. 그래서 그림이 결국 우리를 위로하게 된다. 무한한 해석과 이해가 가능한 그 세상에서 당신도 위로받길 바란다고. 그들도 우리와 다르지 않았다고. 그 세계 안에서 예술과 인생에 대해 생각보자고 말이다.
▣ 작가 소개
저 : 유경희
대학에서 국문학을,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을 전공했고,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대학원에서 시각예술과 정신분석학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술잡지사의 기자로 미술계에 입문, 큐레이터로 전향해 수년간 화랑에서 일하다가, 뮤지엄 인턴십 차 방문했던 뉴욕에서 예술행정을 공부했다. 그 후 서울로 돌아와 영상학으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그리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과 예술론을 가르치는 한편, CEO를 위한 특강 등 대중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글이 비평이 아닌 비평적인 것, 시가 아닌 시적인 것이 되길 원하고 있다. 글쓰기와 강의를 하면서 보낸 수년간의 삶을 통해 얻은 것은 감각의 마비 혹은 상실. 다시 육체성을 회복해야 하는 이유를 부단히 몸을 사용하는 예술가의 삶을 통해 발견했다. 따라서 예술 혹은 예술작품 그 자체보다는 삶이 하나의 예술인 것에 훨씬 더 매혹을 느낀다. 세상을 주유하며 만난 사람들과의 대화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든, 치앙마이에서 요리를 배워 일요카페를 열든, 갤리로 아프리카를 종단하든, 그 무엇이 되었든 다음 프로젝트는 ‘육체 회복 프로젝트’이다. 그것이야말로 ‘모험을 창조하는 삶’에 가장 가까울 테니까. 글쓰기가 끝나면 육체를 지독히 힘들게 할 생각인데, 현재 가장 가까운 꿈은 주경야독이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 그래도 결국은 사랑이다 LOVE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자신이 만든 세계 안에서만 사랑을 찾는 사람들
사랑과 우정의 기로에 서서 사랑했을 때 일어나는 예상치 못한 일들
눈 감은 그녀를 사랑하다 사랑과 욕망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
그녀는 남자를 사랑하지 않았다 여성들이 차마 말하지 못한 판타지
양로원 로맨스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인데
원하는 것을 선택한 대가 당신에게 선택권이 주어졌다면
우리 사랑 의심해도 괜찮을까 의혹을 통과한 사랑만이 살아남는다
질투는 나의 힘 질투와 욕망을 숨기지 않는 사람들
2. 좋은 일과 나쁜 일, 그 중간쯤에 인생이 존재한다 LIFE
아름다운 시절에 술을 마시다 술 한 잔에 담긴 사랑과 인생
고단한 당신에게 그림 한 점 당신의 오늘을 토닥입니다
부족한 삶 속에서 채우며 살다 가난해도 행복할 수 있다
파산에 대처하는 당신의 자세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법
살면서 가져야 할 단 하나의 자존심 성공 이전에 신념이 먼저다
3. 당신의 지원군 또는 당신의 적군 FAMILY
언제나 당신을 응원하던 가장 큰 존재 아버지와 딸, 그 어렵고도 오묘한 관계
큰 나무 아래서 다른 나무는 자라지 못한다 나는 내 아이가 힘들다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애정결핍의 주범 어머니
사랑하는 사람이 적으로 변하는 순간 아내와의 사랑, 그리고 전쟁과 사랑
그때 아버지에게 말하고 싶었어요 아버지와 아들, 그 멀고도 가까운 사이
당신의 마음에도 내가 있기를 모든 반대에도 사랑을 이룬 이들에게
4.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그 순간 SUCCESS
끔찍한 위기를 드라마틱한 기회로 전화위복 그리고 회복탄력성을 기억하라
제2의 인생을 살다 다른 인생을 꿈꾸는 이들에게 부치는 편지
미래를 강조하는 삶은 가짜다 꽃 한 송이가 가르쳐준 인생의 진리
성공한 사람들이 진짜로 두려워하는 것 연인이자 라이벌,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이들
적들에게 창의적으로 욕하는 법 복수도 재치 넘치면 용서된다
져줄 수도 없고 이길 수도 없고 나보다 뛰어난 후배를 만났을 때
5. 자신만의 취향 안에서 생기는 새로운 세계 STYLE
당신이 먹는 것이 곧 당신이다 요리 잘하는 남자가 사랑받는 이유
그림 볼 줄 아는 사람, 그림 살 줄 아는 센스 취향을 가진 사람이 된다는 것
내 안의 낯선 나 아니마를 긍정해야 진짜 행복을 알 수 있다
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 새로운 세상에서 새 꿈을 꾸는 여성들
그림은 결국, 자기 치유의 과정이다
왜 우리는 그림을 보고 ''좋다, 힐링이 된다''고 느끼는 것일까. 실은 그 그림 안에 화가의 인생이 녹아 있기 ��문이다. 화가들은 대부분 소외되고 배재된 존재들이었다. 태어나서도 정식으로 부모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부모의 이혼이나 불륜을 지켜봐야 했으며, 여러 원인으로 갈등을 겪었고, 이른 죽음을 경험해야 했다. 때로는 예술가 스스로 평생 고칠 수 없는 육체적, 정신적 질병을 안고 살았고, 사회에서 냉대받거나 배척당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그 예술가들은 자신의 모든 약점을 그림에 담아내며 처절하게 살아남았다. 그들은 인지하지 못했을지도 모르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그림을 그려냈다. 고통이야말로 예술가들에게 창작의 근원이었다.
예술가들은 사실, 상처와 위기에 아주 취약했다. 그들 앞에 놓인 배신, 가난, 죽음, 질병, 파산 등은 큰 상처를 남기곤 했다. 그러나 바로 그 지점에서 예술가들은 다시 분연히 일어나곤 했다. 끝까지 꿈꾸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그들의 작품은 세대를 거친 명작으로 남았다. 깊은 상처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워낸 셈이다. 그 본성이 그림에 담겨 있기에 우리는 그림들을 보며 감동받기도 하고 위안을 받기도 하며 웃기도 한다. 그림을 이해하는 건 머리에서 하는 일이고, 그 그림이 마음에 들어오는 건 가슴이 하는 일이다. 마음을 열고 보기만 하면 된다. 시간을 조금만 주면 된다.
그림은 인생이다, 그리고 사랑이다
그렇게 그림이 당신을 위로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림을 인생으로 나눠 우리네 삶에서 큰 줄기를 이루는 사건들로 묶었다. 그 사건들은 총 다섯 종류로 나눠볼 수 있다. 그 무엇보다도 우리를 살게 하는 ‘사랑’ 때로는 희망적이기도 가끔은 절망적이기도 한 ‘인생’ 당신의 지원군이기에 때로는 쓴 소리가 더 아픈 ‘가족’, 언젠가는 찾아오지만 그 순간은 아무도 알 수 없는 ‘성공’ 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좀 더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취향’이다.
첫 번째 이야기는 화가들의 주요 창작 모티프였던 ‘사랑’이다. 화가들은 사랑하는 연인을 화폭에 조각에 담아냈고, 그 사랑은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른 색을 지녔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사랑이 다 다르듯 이들의 사랑도 시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각자 다 달랐다.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내기 위해, 또는 헤어지기 위해 그렸던 그림들을 통해 우리는 그들의 인간사와 나의 지금 상황을 접목시켜 느끼게 된다.
두 번째로는 ‘인생’의 희노애락애오욕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 책에 소개된 화가들은 대부분 살아생전 가난했다. 그 가난은 생활능력이 부족해서일 때도 있었고, 가족의 무분별한 소비생활, 부모의 부양, 자녀의 양육, 가족의 죽음 등 다양한 형태로 드러났다. 그리고 그림은 그 상황들을 그리스 신화, 성경 속 주인공들을 통해 비밀스럽게 담아냈다.
세 번째로는 그 누구도 떨쳐내지도 극복하지도 못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버지들은 딸을 이해하고자 했지만 쉽지 않았고, 아들들은 아버지를 따르고자 했지만 그 역시 불화를 만들어낼 때가 많았다. 어머니는 때로 딸을 적대시했고, 아내는 남편과 이혼하지 않았음에도 평생을 소원하게 지내기도 했다. 인간의 가장 원초적이고 최초의 관계가 만들어내는 불협화음은 그림에 그대로 투영된다.
네 번째로 화가들 역시 세속적인 성공과 예술가로서의 성공을 동시에 누리고자 했던 사람들이다. 끔찍한 사고를 기회로 만든 사람도 있었으며, 뛰어난 제자(후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지 못한 이들도 있었고, 자신의 능력을 시기 질투했던 이들에게 복수하기도 했다. ��로는 치졸했던 하지만 창의적인 복수가 그림에 담겨 있고, 자신보다 뛰어난 제자의 그림을 본인의 눈으로 확인해야만 했던 화가의 그림들이 꼭 우리네 인생 같다.
마지막으로 삶을 다채롭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예술가들의 취향을 들여다봤다. 어떤 이는 요리를 좋아했고, 또 다른 이는 독서나, 새로운 취향을 적극 받아들여 즐겼다. 지은이는 그림 보는 안목에 대한 얘기와 함께 자신 안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들여다보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이런 다양한 마음을 모두 모아놓고 보니 고백을 통해 각자의 모습을 한 번 더 되돌아보는 계기를, 공감대를 만들어내게 된다. 그림은 강요하지 않는다. 넌지시 일러줄 뿐이다. 그래서 그림이 결국 우리를 위로하게 된다. 무한한 해석과 이해가 가능한 그 세상에서 당신도 위로받길 바란다고. 그들도 우리와 다르지 않았다고. 그 세계 안에서 예술과 인생에 대해 생각보자고 말이다.
▣ 작가 소개
저 : 유경희
대학에서 국문학을,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을 전공했고,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대학원에서 시각예술과 정신분석학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술잡지사의 기자로 미술계에 입문, 큐레이터로 전향해 수년간 화랑에서 일하다가, 뮤지엄 인턴십 차 방문했던 뉴욕에서 예술행정을 공부했다. 그 후 서울로 돌아와 영상학으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그리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과 예술론을 가르치는 한편, CEO를 위한 특강 등 대중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글이 비평이 아닌 비평적인 것, 시가 아닌 시적인 것이 되길 원하고 있다. 글쓰기와 강의를 하면서 보낸 수년간의 삶을 통해 얻은 것은 감각의 마비 혹은 상실. 다시 육체성을 회복해야 하는 이유를 부단히 몸을 사용하는 예술가의 삶을 통해 발견했다. 따라서 예술 혹은 예술작품 그 자체보다는 삶이 하나의 예술인 것에 훨씬 더 매혹을 느낀다. 세상을 주유하며 만난 사람들과의 대화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든, 치앙마이에서 요리를 배워 일요카페를 열든, 갤리로 아프리카를 종단하든, 그 무엇이 되었든 다음 프로젝트는 ‘육체 회복 프로젝트’이다. 그것이야말로 ‘모험을 창조하는 삶’에 가장 가까울 테니까. 글쓰기가 끝나면 육체를 지독히 힘들게 할 생각인데, 현재 가장 가까운 꿈은 주경야독이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 그래도 결국은 사랑이다 LOVE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자신이 만든 세계 안에서만 사랑을 찾는 사람들
사랑과 우정의 기로에 서서 사랑했을 때 일어나는 예상치 못한 일들
눈 감은 그녀를 사랑하다 사랑과 욕망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
그녀는 남자를 사랑하지 않았다 여성들이 차마 말하지 못한 판타지
양로원 로맨스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인데
원하는 것을 선택한 대가 당신에게 선택권이 주어졌다면
우리 사랑 의심해도 괜찮을까 의혹을 통과한 사랑만이 살아남는다
질투는 나의 힘 질투와 욕망을 숨기지 않는 사람들
2. 좋은 일과 나쁜 일, 그 중간쯤에 인생이 존재한다 LIFE
아름다운 시절에 술을 마시다 술 한 잔에 담긴 사랑과 인생
고단한 당신에게 그림 한 점 당신의 오늘을 토닥입니다
부족한 삶 속에서 채우며 살다 가난해도 행복할 수 있다
파산에 대처하는 당신의 자세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법
살면서 가져야 할 단 하나의 자존심 성공 이전에 신념이 먼저다
3. 당신의 지원군 또는 당신의 적군 FAMILY
언제나 당신을 응원하던 가장 큰 존재 아버지와 딸, 그 어렵고도 오묘한 관계
큰 나무 아래서 다른 나무는 자라지 못한다 나는 내 아이가 힘들다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애정결핍의 주범 어머니
사랑하는 사람이 적으로 변하는 순간 아내와의 사랑, 그리고 전쟁과 사랑
그때 아버지에게 말하고 싶었어요 아버지와 아들, 그 멀고도 가까운 사이
당신의 마음에도 내가 있기를 모든 반대에도 사랑을 이룬 이들에게
4.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그 순간 SUCCESS
끔찍한 위기를 드라마틱한 기회로 전화위복 그리고 회복탄력성을 기억하라
제2의 인생을 살다 다른 인생을 꿈꾸는 이들에게 부치는 편지
미래를 강조하는 삶은 가짜다 꽃 한 송이가 가르쳐준 인생의 진리
성공한 사람들이 진짜로 두려워하는 것 연인이자 라이벌,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이들
적들에게 창의적으로 욕하는 법 복수도 재치 넘치면 용서된다
져줄 수도 없고 이길 수도 없고 나보다 뛰어난 후배를 만났을 때
5. 자신만의 취향 안에서 생기는 새로운 세계 STYLE
당신이 먹는 것이 곧 당신이다 요리 잘하는 남자가 사랑받는 이유
그림 볼 줄 아는 사람, 그림 살 줄 아는 센스 취향을 가진 사람이 된다는 것
내 안의 낯선 나 아니마를 긍정해야 진짜 행복을 알 수 있다
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 새로운 세상에서 새 꿈을 꾸는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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