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부산문화재단 사람·기술·문화총서 제3권,
부산의 만화를 말하다
(재)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종목)이 2015년 시범적으로 출간해 호평을 받은 ‘부산문화재단 사람·기술·문화총서’가 2016년에는 두 권으로 기획돼 출간됐다. 제1권 <사람을 품다, 이야기를 담다 - 부산의 시장>에 이어 제2권 <세월을 머금다, 솜씨를 담다 - 부산의 점포>와 제3권 <생각을 그리다, 문화가 되다 - 부산의 만화>가 그것이다. ‘부산문화재단 사람·기술·문화총서’는 부산다움에 대한 가치를 발굴해내고 문화라는 화두를 중심으로 소통하기 위해 부산문화재단 기획홍보팀이 지역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적 소재를 활용하여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를 찾아내고 발굴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부산 문화의 속살을 기록해 남기겠다는 취지다.
부산 만화의 역사,
그리고 부산 출신 만화가들의 열전
부산문화재단 사람·기술·문화총서 제3권 <생각을 그리다, 문화가 되다 - 부산의 만화>에는 강동수(소설가), 김대갑(여행작가), 김참(시인), 동길산(시인), 배길남(소설가), 배민기(만화가), 안기태(시사만화가), 윤기헌(부산대 교수), 정규하(만화작가) 등이 필진으로 참여하여 부산 만화의 역사와 부산 출신 만화가들의 열전을 풀어냈다.
부경대 디자인학과 홍동식 교수가 문화로서의 만화에 대한 서문을 썼으며, 시사만화가 안기태는 70년에 가까운 부산 만화의 역사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총론을 썼다. 부산대 윤기헌 교수와 만화가 배민기가 부산의 만화를 현대사의 관점에서 풀어냈으며 시인 동길산은 만화가 고우영을, 만화작가 정규하는 만화가 김용환을, 시인 김참은 만화가 박봉성을, 여행작가 김대갑은 만화가 박재동을, 소설가 강동수는 시사만화가 안기태를 나름의 관점에서 재조명했으며 끝으로 부산의 젊은 소설가 배길남이 소설가의 관점에서 현재의 부산 만화계를 주목했다.
부산은 지리적으로 일본과 가까워 현대 만화가 가장 먼저 들어온 도시라는 공간적 특성을 갖는다. 또 시기적으로 웹툰은 새로운 문화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한창 그 가치를 새롭게 인정받고 있다. 만화를 소재로 부산 문화를 소개하려는 이번 기획이 시공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다.
● 지은이 소개
부산문화재단 사람·기술·문화 총서 편집위원회
강동수(소설가)
김대갑(여행작가)
동길산(시인)
쁘리야 김(사진작가)
홍동식(부경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
조정윤(부산문화재단 기획홍보팀장)
구선미(부산문화재단 기획홍보팀)
글쓴이
강동수(소설가)
김대갑(여행작가)
김참(시인)
동길산(시인)
배길남(소설가)
배민기(만화가)
안기태(시사만화가)
윤기헌(부산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
정규하(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만화전공 박사 수료)
▣ 주요 목차
서문 - 만화는 문화다 (홍동식)
총론 - 부산만화 100주년에 거는 기대 (안기태)
1. 부산의 만화현대사 톺아보기 (윤기헌, 배민기)
2. 고우영과 부산 (동길산)
3. 한국의 데즈카 오사무, 코주부 김용환 (정규하)
4. 부산을 그리다, 박봉성 (김참)
5. 그림은 생명은 감동에서 나온다, 박재동 (김대갑)
6. 피라미 선생 어리벙 씨와 함께 서민을 웃기고 울린 40년, 안기태 (강동수)
7. 소설가가 쓴 부산의 웹툰 작가 (배길남)
부산문화재단 사람·기술·문화총서 제3권,
부산의 만화를 말하다
(재)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종목)이 2015년 시범적으로 출간해 호평을 받은 ‘부산문화재단 사람·기술·문화총서’가 2016년에는 두 권으로 기획돼 출간됐다. 제1권 <사람을 품다, 이야기를 담다 - 부산의 시장>에 이어 제2권 <세월을 머금다, 솜씨를 담다 - 부산의 점포>와 제3권 <생각을 그리다, 문화가 되다 - 부산의 만화>가 그것이다. ‘부산문화재단 사람·기술·문화총서’는 부산다움에 대한 가치를 발굴해내고 문화라는 화두를 중심으로 소통하기 위해 부산문화재단 기획홍보팀이 지역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적 소재를 활용하여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를 찾아내고 발굴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부산 문화의 속살을 기록해 남기겠다는 취지다.
부산 만화의 역사,
그리고 부산 출신 만화가들의 열전
부산문화재단 사람·기술·문화총서 제3권 <생각을 그리다, 문화가 되다 - 부산의 만화>에는 강동수(소설가), 김대갑(여행작가), 김참(시인), 동길산(시인), 배길남(소설가), 배민기(만화가), 안기태(시사만화가), 윤기헌(부산대 교수), 정규하(만화작가) 등이 필진으로 참여하여 부산 만화의 역사와 부산 출신 만화가들의 열전을 풀어냈다.
부경대 디자인학과 홍동식 교수가 문화로서의 만화에 대한 서문을 썼으며, 시사만화가 안기태는 70년에 가까운 부산 만화의 역사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총론을 썼다. 부산대 윤기헌 교수와 만화가 배민기가 부산의 만화를 현대사의 관점에서 풀어냈으며 시인 동길산은 만화가 고우영을, 만화작가 정규하는 만화가 김용환을, 시인 김참은 만화가 박봉성을, 여행작가 김대갑은 만화가 박재동을, 소설가 강동수는 시사만화가 안기태를 나름의 관점에서 재조명했으며 끝으로 부산의 젊은 소설가 배길남이 소설가의 관점에서 현재의 부산 만화계를 주목했다.
부산은 지리적으로 일본과 가까워 현대 만화가 가장 먼저 들어온 도시라는 공간적 특성을 갖는다. 또 시기적으로 웹툰은 새로운 문화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한창 그 가치를 새롭게 인정받고 있다. 만화를 소재로 부산 문화를 소개하려는 이번 기획이 시공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다.
● 지은이 소개
부산문화재단 사람·기술·문화 총서 편집위원회
강동수(소설가)
김대갑(여행작가)
동길산(시인)
쁘리야 김(사진작가)
홍동식(부경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
조정윤(부산문화재단 기획홍보팀장)
구선미(부산문화재단 기획홍보팀)
글쓴이
강동수(소설가)
김대갑(여행작가)
김참(시인)
동길산(시인)
배길남(소설가)
배민기(만화가)
안기태(시사만화가)
윤기헌(부산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
정규하(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만화전공 박사 수료)
▣ 주요 목차
서문 - 만화는 문화다 (홍동식)
총론 - 부산만화 100주년에 거는 기대 (안기태)
1. 부산의 만화현대사 톺아보기 (윤기헌, 배민기)
2. 고우영과 부산 (동길산)
3. 한국의 데즈카 오사무, 코주부 김용환 (정규하)
4. 부산을 그리다, 박봉성 (김참)
5. 그림은 생명은 감동에서 나온다, 박재동 (김대갑)
6. 피라미 선생 어리벙 씨와 함께 서민을 웃기고 울린 40년, 안기태 (강동수)
7. 소설가가 쓴 부산의 웹툰 작가 (배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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