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일곱 가지 유형으로 분석한 한·중·일
이 책에서 지은이는 한·중·일의 기저 문화를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학술적 방식을 도입했다. 마케팅 이론에서 출발한 니드스코프와 림빅 맵 분석을 통해 삼국의 특징을 도식화하기도 했다. 그러나 가장 흥미로운 것은 지은이가 고안해낸 일곱 가지 유형을 통한 분석이다.
앞서 출간된 『한국인의 마음』(2011)에서 옛 미술을 통해 우리의 심리적 기질을 살펴보았던 지은이는 이를 더욱 발전시킨 일곱 가지 유형으로 삼국의 문화 지형을 그려내기에 이른다. 지은이는 삼국의 문화적 특징을 분석하기 위해 곡선성, 전형성과 은유, 강박, 공포와 해학, 대비, 복잡도, 전망과 도피 이론이라는 일곱 가지 유형을 도입했다.
단순히 각 유형별로 대입한 사례를 열거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고증과 미술품이라는 실증적 예를 통해 조리 있게 풀어간다. 가령 삼국의 대표적인 고대 건축물의 처마 선을 분석해 대륙의 곡선과 반도의 곡선, 열도의 직선을 풀어내는 지은이의 이야기는 손에 잡힐 듯 정교하다.
학술적 시선으로 바라본 삼국의 미술, 자칫하면 어렵고 무겁게 느껴질 법한 내용이지만 다채로운 화보와 역사 속 한 장면 같은 에피소드는 시종일관 유쾌하다. 여기에 지은이 특유의 간결한 문체와 담백한 어조는 부담 없이 우리를 삼국의 미술 세계로 안내한다.
닮은 듯 다른 세 나라, 옛 미술의 거울로 보다
일찍이 자신의 머리가 하얗게 변한 모습을 보고 ‘백발삼천장白髮三千丈’이라고 노래한 이백李白의 과장법을 우리는 흔히 대륙적 기질이라는 우스개로 평한다. 밥상을 작은 통에 고스란히 옮겨 담아낸 도시락이나 세계 최초로 트랜지스터라디오를 상용화한 일본의 축소지향성은 이어령 선생의 『축소 지향의 일본인』이라는 책으로 더 유명해졌다. 한편 산속 암자에 걸리는 풍경에 물고기를 형상화하거나 하늘 높이 올리는 재단에 오리를 조각한 솟대의 상상력에서 한국 고유의 은유를 볼 수 있다. 숱한 역사를 함께한 세 나라이지만 크게 꼽을 수 있는 기질은 저마다 서로 다르다. 하지만 각 나라의 특징을 요약하는 것이 우리에게는 그리 수고스러운 일은 아니다. 머릿속에 이미 각인된 모습으로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문화를 공유하면서 학습된 기억일 것이다.
지은이는 옛 미술을 통해 세 나라의 기질을 좀 더 명확하게 분석한다. 회화 분야에서 그 특징은 더욱 두드러진다. 한·중·일에서 문인화의 소재로 자주 다루어진 ‘대나무’를 통해 분석해낸 삼국의 특징은 이 책의 백미라 할 수 있다.
한국의 회화에서 중시한 기법은 골법용필骨法用筆, 즉 붓 자체가 가지고 있는 특성과 붓을 사용하는 원칙에 주력했다. 다른 말로는 붓을 다루는 이의 능숙함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따라서 한국의 묵죽도를 보면 대나무는 그림을 시작하는 모티프로서의 역할만 하고 실제 그림의 핵심은 능숙하고 담백한 붓놀림에 있다. 반면 중국의 묵죽도는 엄격한 화론을 따라 그려 사실적이다. 그러다 보니 화풍이 유사해 개성이 부족하다. 중국에서 중시한 기법은 응물상형應物象形, 즉 물체 자체의 모습이나 특성대로 형상을 표현하는 원칙이었던 것이다. 화법의 하나인 골법용필과 응물상형으로 한국과 중국의 특징을 분석한 것은 이 책이 거의 유일하다. 그렇다면 또 다른 하나, 일본의 대나무는 어땠을까.
일본의 묵죽도를 살펴보면 대나무 자체보다는 화폭에서의 기하학적 구도 혹은 질서를 만드는 데 역점을 두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간결한 구성을 통해 그린 이의 담백한 미의식과 능숙함을 표현하려 했다는 점에서 골법용필의 정신을 엿볼 수 있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골법용필보다는 그림 자체의 아름다움, 다시 말해 그려진 형태나 색 또는 구도가 주는 순수한 조형적 아름다움을 더 중시했음을 볼 수 있다.
유교문화권, 한자문화권이라는 공통분모 속에서 역사의 장을 함께한 세 나라이지만 민족적 기질을 담아낸 회화만 보더라도 이처럼 서로 다른 문화적 소양을 보여준다.
옛 미술품에는 국가 간 교류가 활발해지기 이전 해당 국가의 기저 문화가 남아 있다. 따라서 옛 미술품 양식의 비교를 통해 한·중·일의 기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옛 미술은 문화적 화석인 셈이다. 이 책에 실린 지은이의 다각적인 분석과 수많은 예시는 우리의 심성을 파악하는 동시에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데 중요한 실마리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지상현
홍익대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연세대 대학원 심리학과에서 지각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성대 미디어디자인 컨텐츠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마흔 이후부터는 디자인 창작에서 멀어져 대부분의 시간을 미술과 디자인 심리학에 쏟고 있다. 이들 분야에 필요한 새로운 개념과 방법론을 개발하고 소개하는 데 전념하고 있는 셈이다. 창작의 경험을 토대로 디자인에 심리학을 접목시킨 것이 디자인 심리학자로서 나름의 성과인 듯하다.
디자인 유행 분석과 사진의 회화적 변형 기술, 감성 측정 및 분류체계 개발 등이 필자의 관심 분야다. 특히 감성 측정 및 분류체계 개발은 마케팅 기법과의 연관성 때문에 많은 기업에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어찌 보면 마케팅은 가볍고 세속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이를 제대로 하려면 시장의 문화적 특성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시장의 인구학적 특징을 넘어서 심리적, 감성적 특성과 문화적 원형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이에 대한 연구가 축적되면서 기업에 자문을 하기도 하고 『시각예술과 디자인의 심리학』『색, 성공과 실패의 비밀』『뇌, 아름다움을 말하다』『이유 있는 아름다움』『디자인의 법칙』 등의 책을 쓰기도 했다.
▣ 주요 목차
여는 글
제1장 굽어 온전한 중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의 직선
수줍은 한국의 곡선
중국, 운동하는 곡선
황금비에서 시작된 일본의 기하학적 균제미
조각과 회화에서의 곡선성
곡선을 좋아하는 마음은 무엇인가
여성성과 동양
제2장 눈으로 생각하는 중국인, 압축하는 일본인, 은유하는 한국인
정보의 잉여가 만든 미술 양식
중국, 과장의 미술
골법용필 대 응물상형
중국인의 시각적 사고 Ⅰ
중국인의 시각적 사고 Ⅱ
한국의 은유적 상상력
압축하는 일본인
제3장 세 종류의 강박, 이념적이거나 곡예적이거나 탐미적이거나
이념이 낳은 강박, 한국
극한을 향하여, 중국
탐미적 강박, 일본
제4장 혁신하는 한국, 통합하는 중국, 심화하는 일본
대비의 미술사
색상대비를 넘어서
흐트러짐 대 단정함, 조선에 현대성을 입히다
재현 그리고 통합
형태의 심화, 일본
한·중·일 복식 대비
제5장 복잡한 부처, 간결한 부처
문화의 복잡도와 미술 양식의 복잡도
부처 얼굴에 나타난 복잡도
복잡한 부처의 얼굴
도자기 문양의 시각적 풍요로움
풍요로운, 너무나 풍요로운 조선의 단청
제6장 세상에 대한 일본의 갈증, 한국의 무심함, 중국의 이중성
은자의 화폭, 조선의 산수화
전망과 도피의 극단을 오가는 중국의 산수화
장식적인 일본의 산수화
제7장 일본의 요괴, 한국의 해학, 중국의 협객
고통과 죽음을 다루는 미술
일본의 우울과 공포의 미술
한국인의 신명과 해학
강호를 호령하던 협객
닫는 글_ 옛 미술은 한·중·일의 문화적 화석
참고 문헌
일곱 가지 유형으로 분석한 한·중·일
이 책에서 지은이는 한·중·일의 기저 문화를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학술적 방식을 도입했다. 마케팅 이론에서 출발한 니드스코프와 림빅 맵 분석을 통해 삼국의 특징을 도식화하기도 했다. 그러나 가장 흥미로운 것은 지은이가 고안해낸 일곱 가지 유형을 통한 분석이다.
앞서 출간된 『한국인의 마음』(2011)에서 옛 미술을 통해 우리의 심리적 기질을 살펴보았던 지은이는 이를 더욱 발전시킨 일곱 가지 유형으로 삼국의 문화 지형을 그려내기에 이른다. 지은이는 삼국의 문화적 특징을 분석하기 위해 곡선성, 전형성과 은유, 강박, 공포와 해학, 대비, 복잡도, 전망과 도피 이론이라는 일곱 가지 유형을 도입했다.
단순히 각 유형별로 대입한 사례를 열거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고증과 미술품이라는 실증적 예를 통해 조리 있게 풀어간다. 가령 삼국의 대표적인 고대 건축물의 처마 선을 분석해 대륙의 곡선과 반도의 곡선, 열도의 직선을 풀어내는 지은이의 이야기는 손에 잡힐 듯 정교하다.
학술적 시선으로 바라본 삼국의 미술, 자칫하면 어렵고 무겁게 느껴질 법한 내용이지만 다채로운 화보와 역사 속 한 장면 같은 에피소드는 시종일관 유쾌하다. 여기에 지은이 특유의 간결한 문체와 담백한 어조는 부담 없이 우리를 삼국의 미술 세계로 안내한다.
닮은 듯 다른 세 나라, 옛 미술의 거울로 보다
일찍이 자신의 머리가 하얗게 변한 모습을 보고 ‘백발삼천장白髮三千丈’이라고 노래한 이백李白의 과장법을 우리는 흔히 대륙적 기질이라는 우스개로 평한다. 밥상을 작은 통에 고스란히 옮겨 담아낸 도시락이나 세계 최초로 트랜지스터라디오를 상용화한 일본의 축소지향성은 이어령 선생의 『축소 지향의 일본인』이라는 책으로 더 유명해졌다. 한편 산속 암자에 걸리는 풍경에 물고기를 형상화하거나 하늘 높이 올리는 재단에 오리를 조각한 솟대의 상상력에서 한국 고유의 은유를 볼 수 있다. 숱한 역사를 함께한 세 나라이지만 크게 꼽을 수 있는 기질은 저마다 서로 다르다. 하지만 각 나라의 특징을 요약하는 것이 우리에게는 그리 수고스러운 일은 아니다. 머릿속에 이미 각인된 모습으로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문화를 공유하면서 학습된 기억일 것이다.
지은이는 옛 미술을 통해 세 나라의 기질을 좀 더 명확하게 분석한다. 회화 분야에서 그 특징은 더욱 두드러진다. 한·중·일에서 문인화의 소재로 자주 다루어진 ‘대나무’를 통해 분석해낸 삼국의 특징은 이 책의 백미라 할 수 있다.
한국의 회화에서 중시한 기법은 골법용필骨法用筆, 즉 붓 자체가 가지고 있는 특성과 붓을 사용하는 원칙에 주력했다. 다른 말로는 붓을 다루는 이의 능숙함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따라서 한국의 묵죽도를 보면 대나무는 그림을 시작하는 모티프로서의 역할만 하고 실제 그림의 핵심은 능숙하고 담백한 붓놀림에 있다. 반면 중국의 묵죽도는 엄격한 화론을 따라 그려 사실적이다. 그러다 보니 화풍이 유사해 개성이 부족하다. 중국에서 중시한 기법은 응물상형應物象形, 즉 물체 자체의 모습이나 특성대로 형상을 표현하는 원칙이었던 것이다. 화법의 하나인 골법용필과 응물상형으로 한국과 중국의 특징을 분석한 것은 이 책이 거의 유일하다. 그렇다면 또 다른 하나, 일본의 대나무는 어땠을까.
일본의 묵죽도를 살펴보면 대나무 자체보다는 화폭에서의 기하학적 구도 혹은 질서를 만드는 데 역점을 두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간결한 구성을 통해 그린 이의 담백한 미의식과 능숙함을 표현하려 했다는 점에서 골법용필의 정신을 엿볼 수 있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골법용필보다는 그림 자체의 아름다움, 다시 말해 그려진 형태나 색 또는 구도가 주는 순수한 조형적 아름다움을 더 중시했음을 볼 수 있다.
유교문화권, 한자문화권이라는 공통분모 속에서 역사의 장을 함께한 세 나라이지만 민족적 기질을 담아낸 회화만 보더라도 이처럼 서로 다른 문화적 소양을 보여준다.
옛 미술품에는 국가 간 교류가 활발해지기 이전 해당 국가의 기저 문화가 남아 있다. 따라서 옛 미술품 양식의 비교를 통해 한·중·일의 기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옛 미술은 문화적 화석인 셈이다. 이 책에 실린 지은이의 다각적인 분석과 수많은 예시는 우리의 심성을 파악하는 동시에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데 중요한 실마리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지상현
홍익대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연세대 대학원 심리학과에서 지각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성대 미디어디자인 컨텐츠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마흔 이후부터는 디자인 창작에서 멀어져 대부분의 시간을 미술과 디자인 심리학에 쏟고 있다. 이들 분야에 필요한 새로운 개념과 방법론을 개발하고 소개하는 데 전념하고 있는 셈이다. 창작의 경험을 토대로 디자인에 심리학을 접목시킨 것이 디자인 심리학자로서 나름의 성과인 듯하다.
디자인 유행 분석과 사진의 회화적 변형 기술, 감성 측정 및 분류체계 개발 등이 필자의 관심 분야다. 특히 감성 측정 및 분류체계 개발은 마케팅 기법과의 연관성 때문에 많은 기업에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어찌 보면 마케팅은 가볍고 세속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이를 제대로 하려면 시장의 문화적 특성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시장의 인구학적 특징을 넘어서 심리적, 감성적 특성과 문화적 원형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이에 대한 연구가 축적되면서 기업에 자문을 하기도 하고 『시각예술과 디자인의 심리학』『색, 성공과 실패의 비밀』『뇌, 아름다움을 말하다』『이유 있는 아름다움』『디자인의 법칙』 등의 책을 쓰기도 했다.
▣ 주요 목차
여는 글
제1장 굽어 온전한 중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의 직선
수줍은 한국의 곡선
중국, 운동하는 곡선
황금비에서 시작된 일본의 기하학적 균제미
조각과 회화에서의 곡선성
곡선을 좋아하는 마음은 무엇인가
여성성과 동양
제2장 눈으로 생각하는 중국인, 압축하는 일본인, 은유하는 한국인
정보의 잉여가 만든 미술 양식
중국, 과장의 미술
골법용필 대 응물상형
중국인의 시각적 사고 Ⅰ
중국인의 시각적 사고 Ⅱ
한국의 은유적 상상력
압축하는 일본인
제3장 세 종류의 강박, 이념적이거나 곡예적이거나 탐미적이거나
이념이 낳은 강박, 한국
극한을 향하여, 중국
탐미적 강박, 일본
제4장 혁신하는 한국, 통합하는 중국, 심화하는 일본
대비의 미술사
색상대비를 넘어서
흐트러짐 대 단정함, 조선에 현대성을 입히다
재현 그리고 통합
형태의 심화, 일본
한·중·일 복식 대비
제5장 복잡한 부처, 간결한 부처
문화의 복잡도와 미술 양식의 복잡도
부처 얼굴에 나타난 복잡도
복잡한 부처의 얼굴
도자기 문양의 시각적 풍요로움
풍요로운, 너무나 풍요로운 조선의 단청
제6장 세상에 대한 일본의 갈증, 한국의 무심함, 중국의 이중성
은자의 화폭, 조선의 산수화
전망과 도피의 극단을 오가는 중국의 산수화
장식적인 일본의 산수화
제7장 일본의 요괴, 한국의 해학, 중국의 협객
고통과 죽음을 다루는 미술
일본의 우울과 공포의 미술
한국인의 신명과 해학
강호를 호령하던 협객
닫는 글_ 옛 미술은 한·중·일의 문화적 화석
참고 문헌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