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 씨의 일요일

고객평점
저자요셉 요한슨 외
출판사항위고, 발행일:2015/07/25
형태사항p. 국판:23
매장위치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60202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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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뭔가 그리고 싶어요?
그럼, 일단 그려봅시다!

일주일 동안 선 긋기 연습만 하다가 스케치북을 팽개친 당신,
그레고 씨를 따라 커피 한잔 하고, 캠핑을 즐기는 사이
어느새 내 손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

" 나도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 "

쓱쓱... 연필 하나로 순식간에 불독 한 마리, 자동차, 코끼리... 눈앞의 뭔가를 보는 대로 그릴 수 있다? 부럽다, 근사하다, 멋지다. 복잡한 이야기도 그림 한 장으로 뚝딱 설명하고, 짧은 메모 한 장도 그림을 곁들여 남다르게 전한다. 아무렇게나 한 낙서마저도 느낌 있다. 하지만 현실은 자동차를 그렸는데 사각형과 원의 어설픈 조합, 정성껏 강아지를 그렸는데 아무도 “강아지네!” 하고 시원스럽게 말해주지 않는다. 나도 정말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 제대로 드로잉을 배우겠다고 책의 도움을 받아보지만, 일주일 동안 선 긋기 연습만 하다가 “난 드로잉은 아닌 건가” 하고 포기. 뭔가를 그릴 때 그 느낌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자유로울까? 그렇다면 지금이야말로 ‘나만의 그림’을 가져볼 차례!

" 선만 긋는 드로잉북은 이제 그만! 그레고 씨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Hoi! "

원 안에 원 두 개 그리고 그 안에 점! 앗, 그레고 씨? 잠시 후 “요나스~!” 그레고 씨의 목소리에, 네모난 동그라미에 구부러진 소시지 모양, 그리고 원 다섯 개만 그리자 그레고 씨의 절친 요나스 등장. 벨기에에서 선상 생활을 하는 그레고 씨. 그리고 그의 사랑스러운 강아지 요나스. 이제 그레고 씨를 따라 샌드위치를 만들고, 자전거를 타고 맥주를 사러 간다. 빈티지한 자동차들을 구경하고, 카약을 타고 캠핑을 떠난다. 모닥불을 지피고 텐트를 친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는 사이 어느새 그림에 자신이 붙는다. 그레고 씨의 느긋한 하루를 따라가며 드로잉의 기본기-사람 그리기/ 동물 그리기/ 사물 그리기/ 탈것 그리기/ 캠핑 장비 그리기-를 익히다 보면 어느새 나도 나만의 느낌대로 나를 표현할 수 있다!

" 긴장하지 말고, 정색하지 말고, 이것만 기억해요. 동그라미에 소시지 다섯 개! "

우리 주변의 물체들은 대체로 원, 사각형, 삼각형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이 기본 도형에서 드로잉은 시작된다. 그레고 씨를 따라 뚫어져라, 요리조리, 집중해서 관찰하면 도형이 눈에 들어오면서 ‘보는 눈’이 생기고 그러면 당연히 그림은 좋아진다. 드로잉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면 긴장하지 말고, 정색하지 않는 게 좋다. 실제로 조금 어려워진다 싶으면 그레고 씨의 이런 충고를 되새기자!

“손 그리기 어려워요? 그럼 최대한 작게 그리세요.”
“친구 만들기 어렵다고요? 그럼 뒤로 미루세요.”

드로잉은 반복하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것이지 단계별로 완벽하게 진도를 떼는 것이 아니니까. 이제 아이에게 먼저 자신 있게 말해보자. “아빠가 코끼리 서너 마리 그려줄까?”

" 네 개만 준비하세요! 연필, 지우개, 붓, 팔레트 "

드로잉만으로는 심심하다면? 붓과 팔레트만 있으면 더욱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복잡하다는 선입견 때문에 그렇지 수채화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칠하는 데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느낌을 금세 전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가 쉽게 그럴듯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휴대? 팔레트에 물감만 짜 넣어두면 어디서든 쉽게 꺼내들고 쓱쓱. 어쩌면 ‘갑자기 카페에서 수채화 그리기’도 가능하다. 그래도 어렵다고요? 그레고 씨를 따라 그리면 된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조성민
14년씩이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3년 동안 스토리보드를 그리기도 했으며 아주 가끔이지만 여행을 떠나면 어슬렁거리며 사진 찍기를 무척 좋아한다. 지금은 아내, 두 아들과 함께 제주도에 살고 있다. 방 안에서 그림을 그릴 때는 어디에 있건 똑같지만 그래도 가끔 오름이나 해변에서 스케치를... 하진 않고, 볕을 쬐거나 먼 구름을 바라보곤 한다. 너무 더워서 혼이 나가면 커피에 붓을 빨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섬에서 아내와 두 아들과 널널하게 지낼 수 있어 만족하고 있다.
신나는 만화를 그려본다거나 ''밤하늘 야자수 연작''같은 사진 작업을 한다거나, ''그레고 씨''의 다음 이야기를 제멋대로 상상하며 지내고 있다.

내레이션 : 요셉 요한슨
벨기에 출신의 큐레이터이자 페인팅 작가. 아내, 반려견과 함께 브뤼셀에 살면서 시간제로 아이들을 가르치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 역사학자인 아버지를 따라 여러 나라에서 살았고 호주에서는 서핑 보드에 빠져 프로 선수 생활을 잠시 하다가 뒤늦게 페인팅을 전공하게 되었...다는 설정은 사실 조성민 씨가 만든 것입니다. 암스테르담 여행 때 벨기에에 가보지 못한 아쉬움에 만들어본 캐릭터라고나 할까요? 어찌되었건 그레고 씨를 소개하느라 수고를 많이 해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기회가 되면 또 부탁해요~ 요셉 씨~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원 안에 원 두 개 그리고 그 안에 점 하나. 그레고 씨?
다양한 형태의 얼굴 " 눈높이에 따른 얼굴의 변화 " 얼굴에 드러난 감정 표현 "
움직임과 걸음걸이 " 표정과 동작 함께 그리기 " 손 그리기

AM 10:27
“요나스!” 그레고 씨가 이름을 부르는 순간 어디선가 요나스가 짠!
다양한 견종 그리기 " 요나스의 걷는 동작과 뛰는 동작 " 개의 몸동작들 "
개의 다양한 표정 " 다른 동물들 그려보기

AM 11:12
그레고 씨, 멋진 주방에서 캠핑을 준비하다.
우리 주변의 물체들 " 처음 물체를 그릴 때 기억할 점 세 가지 " 다양한 물체 그리기
겹쳐 있는 물체 그리기 " 자유로운 선을 지닌 물체 그리기

PM 12:41
캠핑하면 맥주! 맥주를 사러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뭘까? 볼보 or 747 or UFO? No. 역시 자전거!
차분하게 자전거를 그려보자 " 자전거에 그레고 씨를 태우자 " 그레고 씨의 볼보 245
자동차의 입체를 파악하는 법 " 그레고 씨가 사랑하는 자동차들

PM 2:10
자, 그럼 이제 카약을 타고 캠핑을 떠나볼까요?
카약의 구조와 세부 묘사하기 " 간단한 풍경 그리기 " 텐트와 캠핑 의자 그리기

AM 4:24
그림? 어렵지 않아요! 나만의 그림, 나만의 이야기. 요셉 요한슨과 그레고의 대담
연필과 드로잉 도구들 " 수채화 붓/수채화 물감 " 팔레트와 물감 짜기 "
물감 배열의 일반적인 방법 " 익숙해지면 고려해볼 만한 재료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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