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표정, 동작이 생생하게 표현된 드로잉
주로 유화를 그리며 서양화가로 활동해온 작가는 최근 드로잉과 누드 크로키의 매력에 빠지면서 유럽 배낭여행의 기억을 드로잉으로 그려냈고, 드로잉 작품들을 이 책에 여행기와 함께 담아냈다. 작가의 드로잉 속 인물들은 표정과 동작이 생생해서 마치 그림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느낌을 전해준다. 드로잉을 그리기 위해 손목에 힘을 많이 빼야 한다고 말하는 작가는 드로잉의 가벼움만큼이나 소소한 일상을 그리기에 드로잉의 좋은 점이 많이 발견된다고 말한다. 도구도 간단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스케치북과 펜만 있다면 그 자리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헤르만 헤세의 수채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헤세 또한 말년의 정신적 휴식을 그림으로 통해 풀어나갔을 정도로 그림은 또 다른 치유의 방법이다. 여행과 그림을 통해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정신적 휴식을 안겨주는 편안한 책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백경원
1195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딸로, 아내로, 두 아이의 엄마로 살면서 20여 년 넘게 아이들에게 미술지도를 하다가 늘 꿈꿔오던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3회의 개인전과 수십 번의 그룹전 및 해외 교류전을 한 서양화가로, 그녀의 그림은 화려한 기교와 장식을 배제한 순수한 그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림에 대한 갈증을 주로 유화로 풀어내고 있지만, 최근에는 드로잉과 누드 크로키의 매력에 빠져 있다.
작가는 2011년 프랑스, 스위스, 독일을 10박 12일 동안 여행하였고, 이 책에서는 여행지에서 느낀 단상과 함께 그 느낌을 담백한 드로잉으로 보여주고 있다.
살아오면서 그림 외에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하는 작가는 그림을 그릴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현재 한국미협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롯데백화점과 뉴코아백화점에서 유화와 드로잉을 지도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저자의 말 : 유럽 배낭여행 길에 그린 드로잉
1. 파리행 비행기를 타다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
- 루브르 미술관 관람하기
- 오르세 미술관 관람하기
- 오랑주리 미술관 관람하기
넷째 날
- 퐁피두센터 미술관 관람하기
2. 스위스행 열차를 타다
다섯째 날
여섯째 날
일곱째 날
여덟째 날
3. 독일로 가는 길
아홉째 날
열째 날
마지막 날
4. 다시 일상으로
표정, 동작이 생생하게 표현된 드로잉
주로 유화를 그리며 서양화가로 활동해온 작가는 최근 드로잉과 누드 크로키의 매력에 빠지면서 유럽 배낭여행의 기억을 드로잉으로 그려냈고, 드로잉 작품들을 이 책에 여행기와 함께 담아냈다. 작가의 드로잉 속 인물들은 표정과 동작이 생생해서 마치 그림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느낌을 전해준다. 드로잉을 그리기 위해 손목에 힘을 많이 빼야 한다고 말하는 작가는 드로잉의 가벼움만큼이나 소소한 일상을 그리기에 드로잉의 좋은 점이 많이 발견된다고 말한다. 도구도 간단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스케치북과 펜만 있다면 그 자리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헤르만 헤세의 수채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헤세 또한 말년의 정신적 휴식을 그림으로 통해 풀어나갔을 정도로 그림은 또 다른 치유의 방법이다. 여행과 그림을 통해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정신적 휴식을 안겨주는 편안한 책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백경원
1195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딸로, 아내로, 두 아이의 엄마로 살면서 20여 년 넘게 아이들에게 미술지도를 하다가 늘 꿈꿔오던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3회의 개인전과 수십 번의 그룹전 및 해외 교류전을 한 서양화가로, 그녀의 그림은 화려한 기교와 장식을 배제한 순수한 그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림에 대한 갈증을 주로 유화로 풀어내고 있지만, 최근에는 드로잉과 누드 크로키의 매력에 빠져 있다.
작가는 2011년 프랑스, 스위스, 독일을 10박 12일 동안 여행하였고, 이 책에서는 여행지에서 느낀 단상과 함께 그 느낌을 담백한 드로잉으로 보여주고 있다.
살아오면서 그림 외에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하는 작가는 그림을 그릴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현재 한국미협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롯데백화점과 뉴코아백화점에서 유화와 드로잉을 지도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저자의 말 : 유럽 배낭여행 길에 그린 드로잉
1. 파리행 비행기를 타다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
- 루브르 미술관 관람하기
- 오르세 미술관 관람하기
- 오랑주리 미술관 관람하기
넷째 날
- 퐁피두센터 미술관 관람하기
2. 스위스행 열차를 타다
다섯째 날
여섯째 날
일곱째 날
여덟째 날
3. 독일로 가는 길
아홉째 날
열째 날
마지막 날
4. 다시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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