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 줄 콘셉트
여러 음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통해 음악인으로 사는 것, 음악을 업으로 삼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음악인의 길을 걷고 싶은 학생들이 어떻게 진로를 선택해야 하는지 조언을 듣는다.
도서 소개
예술 관련 분야는 천재적이고 선천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있다거나, 밥 굶기 딱 좋은 분야라는 편견에 시달리곤 한다. 하지만 그런 오해와 걱정은 예술을 ‘창작’이라는 틀에서만 바라보기 때문에 빚어진다. 물론 예술은 기본적으로 풍부한 창의성과 독창성이 필요하지만, 직접 예술을 창조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예술과의 접점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음악이라는 예술 분야의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함으로써, 음악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이나 음악을 공부하고는 있지만 미래가 불안한 학생들에게 작은 안내서가 되고자 한다. 작곡이나 연주와 같은 창작 분야뿐만 아니라 음악학자, 음악평론가와 같은 학문 분야, 음악치료사나 공연기획자, 레코딩엔지니어처럼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분야까지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함으로써 폭넓은 음악의 길을 제시한다.
대중매체에 잘 노출되지 않아 진솔한 이야기를 듣기 어려웠던 음악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이 책을 읽는 즐거움이다. 그들이 음악인의 길을 걷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왔고, 어떤 생각과 태도로 임해왔는지를 읽다 보면 음악이라는 세계 안에서만 그들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이라는 커다란 세계 안에서 그들을 이해하고 존중하게 된다.
이 책은 음악의 길을 걷는 음악인들에게는 용기와 격려와 충고를, 음악을 사랑하는 일반인에게는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더 다양한 음악의 세계를 소개하는 책이 될 것이다.
특징
작곡가, 영화음악감독, 라디오프로듀서처럼 잘 알려진 음악 직업군뿐만 아니라, 음악치료사, 음악학자, 음악평론가, 레코딩엔지니어처럼 잘 알려지지 않아 정보가 부족한 다양한 음악 관련 직업을 소개한다. 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음악의 길을 걷고자 하는 이들의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그 직업과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도서 구성
각 음악 분야에 따라 ‘음악, 사람과 세계를 이해하는 일’ ‘음악의 길, 스스로 찾아 걸어라’ ‘마음을 치유하는 음악, 사람을 키우는 음악’ ‘주인공이 아닌 음악은 없다’ ‘전통의 길을 걸으며 새로움을 꿈꾸다’ 등 다섯 개의 장으로 분류한 뒤, 그에 맞는 직업을 각 장에 배치했다.
모두 열네 명의 음악인들을 인터뷰한 이 책은, 음악을 공부하고 있는 음악인들, 음악인의 길을 걷고 싶은 학생, 자녀의 진로 문제로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을 위해 실용적인 정보를 많이 담았다. 이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공부를 해야 하며 어떤 준비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프로 세계에 입문하는 방법이나 수입 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직업 탐색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이 책의 취지에 공감한 인터뷰이들은 적극적으로 인터뷰에 임하면서 전문적인 음악 지식은 물론이고 스승이자 선배로서 해줄 수 있는 조언과 충고, 때로는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에까지 성실히 답해주었다.
책의 마지막에는 각 대학의 음악 관련 학과와 전공자 현황 등 구체적인 정보를 실어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구성했다.
편집자의 글
예술의 길을 간다는 건 어쩌면 큰 고민과 용기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음악은 천재만 해야 한다는 오해, 예술 하는 사람들은 배고프다는 편견을 극복해야 하고, 끝없는 인내와 자기와의 싸움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여기, 그 모든 편견과 오해를 딛고 음악인의 길을 걷는 열네 명의 이야기가 있다. 이들 역시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숱한 고민과 갈등을 겪었고,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다. 이들이 후배 음악인들을 위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어떻게 음악을 접하게 되었으며, 어떻게 공부해왔는지, 음악 안에서 무엇을 느끼고 배웠는지, 그리고 같은 길을 가려는 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지 가감 없이 풀어놓는 그들의 이야기에는, 스승이자 선배의 따뜻한 애정과 관심이 녹아 있다.
어떤 분야이든 재능을 갈고 닦아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감동이 있다. 이 책은 진로를 고민하고 미래를 모색하고자 하는 음악인들을 위한 책일 뿐만 아니라, 한 분야에 자신의 인생과 삶을 쏟아 붓는 예술가들의 뜨거운 열정의 기록이자 성실한 삶의 태도에 대한 책이기도 하다.
▣ 작가 소개
저자 : 고해원
이화여자대학교 작곡과 및 동대학원 음악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이후 음악학원과 인천예고 등에서 작곡과 강사로 일했으며, 지금은 수연음악학원에서 음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와 같은 조화로운 삶을 꿈꾸며 작곡 및 편곡 활동을 통해 음악과의 동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여는 글
음악, 사람과 세계를 이해하는 일
#1 임헌정 지휘자
#2 정경영 음악학자
#3 장일범 음악평론가
음악의 길, 스스로 찾아 걸어라
#4 김문정 뮤지컬음악감독
#5 이지수 영화음악감독
#6 김가온 재즈피아니스트
#7 정재봉 피아노조율사
마음을 치유하는 음악, 사람을 키우는 음악
#8 윤문희 라디오프로듀서
#9 김동민 음악치료사
#10 백수현 공연기획자
주인공이 아닌 음악은 없다
#11 황병준 레코딩엔지니어
#12 김벌래 사운드디자이너
전통의 길을 걸으며 새로움을 꿈꾸다
#13 원일 작곡가, 연주자
#14 황병기 가야금연주자
부록
한 줄 콘셉트
여러 음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통해 음악인으로 사는 것, 음악을 업으로 삼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음악인의 길을 걷고 싶은 학생들이 어떻게 진로를 선택해야 하는지 조언을 듣는다.
도서 소개
예술 관련 분야는 천재적이고 선천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있다거나, 밥 굶기 딱 좋은 분야라는 편견에 시달리곤 한다. 하지만 그런 오해와 걱정은 예술을 ‘창작’이라는 틀에서만 바라보기 때문에 빚어진다. 물론 예술은 기본적으로 풍부한 창의성과 독창성이 필요하지만, 직접 예술을 창조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예술과의 접점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음악이라는 예술 분야의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함으로써, 음악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이나 음악을 공부하고는 있지만 미래가 불안한 학생들에게 작은 안내서가 되고자 한다. 작곡이나 연주와 같은 창작 분야뿐만 아니라 음악학자, 음악평론가와 같은 학문 분야, 음악치료사나 공연기획자, 레코딩엔지니어처럼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분야까지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함으로써 폭넓은 음악의 길을 제시한다.
대중매체에 잘 노출되지 않아 진솔한 이야기를 듣기 어려웠던 음악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이 책을 읽는 즐거움이다. 그들이 음악인의 길을 걷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왔고, 어떤 생각과 태도로 임해왔는지를 읽다 보면 음악이라는 세계 안에서만 그들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이라는 커다란 세계 안에서 그들을 이해하고 존중하게 된다.
이 책은 음악의 길을 걷는 음악인들에게는 용기와 격려와 충고를, 음악을 사랑하는 일반인에게는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더 다양한 음악의 세계를 소개하는 책이 될 것이다.
특징
작곡가, 영화음악감독, 라디오프로듀서처럼 잘 알려진 음악 직업군뿐만 아니라, 음악치료사, 음악학자, 음악평론가, 레코딩엔지니어처럼 잘 알려지지 않아 정보가 부족한 다양한 음악 관련 직업을 소개한다. 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음악의 길을 걷고자 하는 이들의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그 직업과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도서 구성
각 음악 분야에 따라 ‘음악, 사람과 세계를 이해하는 일’ ‘음악의 길, 스스로 찾아 걸어라’ ‘마음을 치유하는 음악, 사람을 키우는 음악’ ‘주인공이 아닌 음악은 없다’ ‘전통의 길을 걸으며 새로움을 꿈꾸다’ 등 다섯 개의 장으로 분류한 뒤, 그에 맞는 직업을 각 장에 배치했다.
모두 열네 명의 음악인들을 인터뷰한 이 책은, 음악을 공부하고 있는 음악인들, 음악인의 길을 걷고 싶은 학생, 자녀의 진로 문제로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을 위해 실용적인 정보를 많이 담았다. 이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공부를 해야 하며 어떤 준비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프로 세계에 입문하는 방법이나 수입 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직업 탐색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이 책의 취지에 공감한 인터뷰이들은 적극적으로 인터뷰에 임하면서 전문적인 음악 지식은 물론이고 스승이자 선배로서 해줄 수 있는 조언과 충고, 때로는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에까지 성실히 답해주었다.
책의 마지막에는 각 대학의 음악 관련 학과와 전공자 현황 등 구체적인 정보를 실어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구성했다.
편집자의 글
예술의 길을 간다는 건 어쩌면 큰 고민과 용기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음악은 천재만 해야 한다는 오해, 예술 하는 사람들은 배고프다는 편견을 극복해야 하고, 끝없는 인내와 자기와의 싸움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여기, 그 모든 편견과 오해를 딛고 음악인의 길을 걷는 열네 명의 이야기가 있다. 이들 역시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숱한 고민과 갈등을 겪었고,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다. 이들이 후배 음악인들을 위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어떻게 음악을 접하게 되었으며, 어떻게 공부해왔는지, 음악 안에서 무엇을 느끼고 배웠는지, 그리고 같은 길을 가려는 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지 가감 없이 풀어놓는 그들의 이야기에는, 스승이자 선배의 따뜻한 애정과 관심이 녹아 있다.
어떤 분야이든 재능을 갈고 닦아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감동이 있다. 이 책은 진로를 고민하고 미래를 모색하고자 하는 음악인들을 위한 책일 뿐만 아니라, 한 분야에 자신의 인생과 삶을 쏟아 붓는 예술가들의 뜨거운 열정의 기록이자 성실한 삶의 태도에 대한 책이기도 하다.
▣ 작가 소개
저자 : 고해원
이화여자대학교 작곡과 및 동대학원 음악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이후 음악학원과 인천예고 등에서 작곡과 강사로 일했으며, 지금은 수연음악학원에서 음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와 같은 조화로운 삶을 꿈꾸며 작곡 및 편곡 활동을 통해 음악과의 동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여는 글
음악, 사람과 세계를 이해하는 일
#1 임헌정 지휘자
#2 정경영 음악학자
#3 장일범 음악평론가
음악의 길, 스스로 찾아 걸어라
#4 김문정 뮤지컬음악감독
#5 이지수 영화음악감독
#6 김가온 재즈피아니스트
#7 정재봉 피아노조율사
마음을 치유하는 음악, 사람을 키우는 음악
#8 윤문희 라디오프로듀서
#9 김동민 음악치료사
#10 백수현 공연기획자
주인공이 아닌 음악은 없다
#11 황병준 레코딩엔지니어
#12 김벌래 사운드디자이너
전통의 길을 걸으며 새로움을 꿈꾸다
#13 원일 작곡가, 연주자
#14 황병기 가야금연주자
부록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