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독일 최고 음악학자의 클래식 음악에 관한 사려 깊은 안내서
“세상은 비틀거리고, 음악은 세상을 붙잡는다”
게네랄파우제가 없었다면 브루크너가 파멸했을지도 모른다? 바흐는 카빌라 교도의 난해한 숫자 알파벳을 사용했다? 수많은 오페라가 유곽에서 상연된 이유는 무엇일까? 혹등고래는 음악적인 존재라고 말할 수 있을까?
독일의 유명 음악학자인 마르틴 게크는 이러한 질문들에 답을 제시하면서 우리를 흥미로운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안내한다. 우리는 그의 33편의 사려 깊은 에세이들 속에서 음악의 아름다움, 미처 알려지지 않은 작곡가의 이야기 등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상식 이상의 학식이 담긴 교양서
저자인 마르틴 게크는 독일 도르트문트 대학의 음악학 교수다. 그의 저서들은 비평가들 사이에서도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 2001년엔 글라임 문학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문학적 능력도 뛰어나다. 그가 집필한 독일 음악사 및 문화사에 대한 다수의 저서들은 독일에서 클래식 음악 입문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베토벤, 바흐, 바그너 등 클래식 음악가들에 대한 다수의 저서와 연구 논문이 있는 학자가 저자인 만큼 기존에 없었던 폭 넓은 정보와 지식이 글 속에 잘 활용되어 있다. 이 책 또한 저자의 학식과 교양, 위트가 가미된 내용으로 한국의 독자들에게 유용하면서도 재미있는 음악 교양서가 될 것이다.
* 클래식 음악사에 관한 다양한 시각적 접근
이 책은 음악과 다른 분야의 예술이 얼마나 다양하게 얽혀 있는지, 인간의 모습은 음악에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지를 말해준다. 저자는 클래식의 아름다움, 위대한 작곡가들의 잘 알려지지 않은 삶, 클래식의 새로운 발견, 음악과 다른 예술 간의 연관성, 음악에 인간의 삶이 어떻게 투영되는지 등등 총 33가지의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에세이 형식으로 자유롭게 풀어냈다. 직접 그린 일러스트를 동원해서 그림을 보듯 쉽고 구체적으로, 유머 있으면서도 깊이 있는 시각으로 설명하고 다양한 곡들을 예로 포함하여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보면서 듣는'' 책, 매우 지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마르틴 게크 (Martin Geck)
마르틴 게크는 도르트문트 대학의 음악학 교수이다. 그의 저서들은 비평가들 사이에서 좋은 평판을 얻고 있으며 전 세계 1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최근에 나온 책으로는 『모차르트』(2005), 『파파게노가 엘리제를 위해 불새를 잡는다면』(2008), 『펠릭스 멘델스존 바르톨디』(2009) 등이 있다.
역자 : 홍은정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로 건너가 음악학을 공부했다. 2004년 베를린 홈볼트 대학에서 『1960년대 현대 음악에서의 그룹 임프로비제이션』이라는 논문으로 음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뒤 귀국하여 문화 예술 교육 분야의 일을 하면서 꾸준히 번역 작업도 하고 있다. 역서로 『음악가의 탄생』, 『어린이를 위한 음악사』(공역), 『어린이를 위한 음악 사전』(공역), 『피아노를 듣는 시간』 등이 있다.
독일 최고 음악학자의 클래식 음악에 관한 사려 깊은 안내서
“세상은 비틀거리고, 음악은 세상을 붙잡는다”
게네랄파우제가 없었다면 브루크너가 파멸했을지도 모른다? 바흐는 카빌라 교도의 난해한 숫자 알파벳을 사용했다? 수많은 오페라가 유곽에서 상연된 이유는 무엇일까? 혹등고래는 음악적인 존재라고 말할 수 있을까?
독일의 유명 음악학자인 마르틴 게크는 이러한 질문들에 답을 제시하면서 우리를 흥미로운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안내한다. 우리는 그의 33편의 사려 깊은 에세이들 속에서 음악의 아름다움, 미처 알려지지 않은 작곡가의 이야기 등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상식 이상의 학식이 담긴 교양서
저자인 마르틴 게크는 독일 도르트문트 대학의 음악학 교수다. 그의 저서들은 비평가들 사이에서도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 2001년엔 글라임 문학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문학적 능력도 뛰어나다. 그가 집필한 독일 음악사 및 문화사에 대한 다수의 저서들은 독일에서 클래식 음악 입문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베토벤, 바흐, 바그너 등 클래식 음악가들에 대한 다수의 저서와 연구 논문이 있는 학자가 저자인 만큼 기존에 없었던 폭 넓은 정보와 지식이 글 속에 잘 활용되어 있다. 이 책 또한 저자의 학식과 교양, 위트가 가미된 내용으로 한국의 독자들에게 유용하면서도 재미있는 음악 교양서가 될 것이다.
* 클래식 음악사에 관한 다양한 시각적 접근
이 책은 음악과 다른 분야의 예술이 얼마나 다양하게 얽혀 있는지, 인간의 모습은 음악에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지를 말해준다. 저자는 클래식의 아름다움, 위대한 작곡가들의 잘 알려지지 않은 삶, 클래식의 새로운 발견, 음악과 다른 예술 간의 연관성, 음악에 인간의 삶이 어떻게 투영되는지 등등 총 33가지의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에세이 형식으로 자유롭게 풀어냈다. 직접 그린 일러스트를 동원해서 그림을 보듯 쉽고 구체적으로, 유머 있으면서도 깊이 있는 시각으로 설명하고 다양한 곡들을 예로 포함하여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보면서 듣는'' 책, 매우 지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마르틴 게크 (Martin Geck)
마르틴 게크는 도르트문트 대학의 음악학 교수이다. 그의 저서들은 비평가들 사이에서 좋은 평판을 얻고 있으며 전 세계 1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최근에 나온 책으로는 『모차르트』(2005), 『파파게노가 엘리제를 위해 불새를 잡는다면』(2008), 『펠릭스 멘델스존 바르톨디』(2009) 등이 있다.
역자 : 홍은정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로 건너가 음악학을 공부했다. 2004년 베를린 홈볼트 대학에서 『1960년대 현대 음악에서의 그룹 임프로비제이션』이라는 논문으로 음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뒤 귀국하여 문화 예술 교육 분야의 일을 하면서 꾸준히 번역 작업도 하고 있다. 역서로 『음악가의 탄생』, 『어린이를 위한 음악사』(공역), 『어린이를 위한 음악 사전』(공역), 『피아노를 듣는 시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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