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등고래가 오페라 극장에 간다면

고객평점
저자마르틴 게크
출판사항한스미디어, 발행일:2015/05/07
형태사항p.274 국판:23
매장위치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9758272 [소득공제]
판매가격 16,500원   14,85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43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독일 최고 음악학자의 클래식 음악에 관한 사려 깊은 안내서
“세상은 비틀거리고, 음악은 세상을 붙잡는다”

게네랄파우제가 없었다면 브루크너가 파멸했을지도 모른다? 바흐는 카빌라 교도의 난해한 숫자 알파벳을 사용했다? 수많은 오페라가 유곽에서 상연된 이유는 무엇일까? 혹등고래는 음악적인 존재라고 말할 수 있을까?

독일의 유명 음악학자인 마르틴 게크는 이러한 질문들에 답을 제시하면서 우리를 흥미로운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안내한다. 우리는 그의 33편의 사려 깊은 에세이들 속에서 음악의 아름다움, 미처 알려지지 않은 작곡가의 이야기 등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상식 이상의 학식이 담긴 교양서

저자인 마르틴 게크는 독일 도르트문트 대학의 음악학 교수다. 그의 저서들은 비평가들 사이에서도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 2001년엔 글라임 문학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문학적 능력도 뛰어나다. 그가 집필한 독일 음악사 및 문화사에 대한 다수의 저서들은 독일에서 클래식 음악 입문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베토벤, 바흐, 바그너 등 클래식 음악가들에 대한 다수의 저서와 연구 논문이 있는 학자가 저자인 만큼 기존에 없었던 폭 넓은 정보와 지식이 글 속에 잘 활용되어 있다. 이 책 또한 저자의 학식과 교양, 위트가 가미된 내용으로 한국의 독자들에게 유용하면서도 재미있는 음악 교양서가 될 것이다.

* 클래식 음악사에 관한 다양한 시각적 접근

이 책은 음악과 다른 분야의 예술이 얼마나 다양하게 얽혀 있는지, 인간의 모습은 음악에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지를 말해준다. 저자는 클래식의 아름다움, 위대한 작곡가들의 잘 알려지지 않은 삶, 클래식의 새로운 발견, 음악과 다른 예술 간의 연관성, 음악에 인간의 삶이 어떻게 투영되는지 등등 총 33가지의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에세이 형식으로 자유롭게 풀어냈다. 직접 그린 일러스트를 동원해서 그림을 보듯 쉽고 구체적으로, 유머 있으면서도 깊이 있는 시각으로 설명하고 다양한 곡들을 예로 포함하여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보면서 듣는'' 책, 매우 지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마르틴 게크 (Martin Geck)
마르틴 게크는 도르트문트 대학의 음악학 교수이다. 그의 저서들은 비평가들 사이에서 좋은 평판을 얻고 있으며 전 세계 1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최근에 나온 책으로는 『모차르트』(2005), 『파파게노가 엘리제를 위해 불새를 잡는다면』(2008), 『펠릭스 멘델스존 바르톨디』(2009) 등이 있다.

역자 : 홍은정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로 건너가 음악학을 공부했다. 2004년 베를린 홈볼트 대학에서 『1960년대 현대 음악에서의 그룹 임프로비제이션』이라는 논문으로 음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뒤 귀국하여 문화 예술 교육 분야의 일을 하면서 꾸준히 번역 작업도 하고 있다. 역서로 『음악가의 탄생』, 『어린이를 위한 음악사』(공역), 『어린이를 위한 음악 사전』(공역), 『피아노를 듣는 시간』 등이 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