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10일간의 미술사 여행을 위한 사전 가이드
이제부터 10일간의 일정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드리고자 한다. 시간적 흐름에 따라 과거에서부터 현대로 돌아오는 루트를 따를 것인데, 단순히 각 시대별 예술 사조와 예술가, 작품을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이와 같은 미술이 나타나게 된 사회문화적 배경을 먼저 짚어본 후 본격적인 일정에 임할 것이다. 당시의 사회적 배경을 이해하지 않으면 현재의 잣대로 과거를 평가하는 우를 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머리 아픈 역사 공부라 생각하지 말고 미술사에 대한 이해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줄 귀한 시간이라 생각해주면 감사하겠다.
먼저 첫째 날은 서양미술의 근간을 되짚어보는 여행이 될 것이다. 문자도 발명되기 이전 예술이라 칭할 수 있는 태초의 인공물은 어떤 형태를 하고 있었고 그것이 무슨 의미를 지니는지 살펴본다. 또한 인류가 이집트와 같은 고대문명을 이룩하면서 어떠한 문화를 꽃피우게 되었는지 알아보겠다.
둘째 날은 서구문명의 기원이라 일컬어지는 그리스와 로마의 예술을 다룬다. 그리스는 자유로운 도시 국가를 중심으로 인간 개인의 이성과 지성을 중시하는 문명을 꽃피웠으며 이는 찬란한 문화유산을 만들어내었다. 또한 그리스의 유산을 이어받은 로마는 유럽 각지에 그리스 문명을 전파하는 교량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셋째 날은 철저히 신을 위해 존재했던 시기로서, 때때로 부정적인 의미에서 암흑시대라 불렸던 중세를 다룬다. 천년 동안 이어진 이 시기는 분명 앞선 그리스·로마 문명과는 다른 것이었지만 비잔틴, 로마네스크, 고딕 양식을 만들어내었고 이는 훗날 맞이할 르네상스의 탄생을 예견하는 것이기도 했다.
넷째 날과 다섯째 날은 그리스·로마 문명과 더불어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이룩하였다는 르네상스 시대를 살펴본다. 절대적 신의 영향에서 벗어나 다시금 인간에게로 시선을 돌린 시기이다. ‘부활’을 의미하는 르네상스는 과거 그리스·로마 문명이 이룩했던 고대의 이상을 되찾고자 하였으며, 이 때 원근법, 해부학적 지식이 발달하여 인체를 재현하는 기술이 절정에 달하게 된다.
여섯째 날은 극적인 감성이 특징인 바로크 시기이다. 어지러운 사회상을 반영하듯 르네상스의 균형 잡힌 미에서 멀어져 장식적이고 과장된 양식이 나타난다. 바로크는 르네상스의 기술적 성취와 매너리즘의 역동성, 극적인 요소가 결합되어 나타났는데, 보는 이로 하여금 예술에 직접 빠져 들게 하여 정서적인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일곱째 날부터는 우리에게 보다 친숙한 근대로 접어든다.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지속되었던 과거의 미술 양식은 근대에 들어서면서 급변하는 사회, 정치, 경제적 상황과 맞물려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보이게 된다. 근대의 대표적 미술 사조로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사실주의를 꼽을 수 있다.
여덟 째 날과 아홉째 날에는 빛의 효과를 중시한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를 만난다. 인상주의 화가들은 빛 아래에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색채와 색조, 눈이 지각하는 찰나의 감각을 담아내고자 하였다. 후기인상주의 화가들은 선배들의 회화적 혁신을 본받아 더욱 확장시켰으며, 이들은 채 한 세대가 지나기도 전에 미술계의 주류로 자리 잡게 된다.
마지막 열째 날에는 20세기로 들어선다. 20세기의 회화는 현실의 모방에서 벗어나 순수한 회화 그 자체를 추구하고자하는 노력들이 나타났다. 예술의 본질을 찾고자 하는 욕망은 다양한 실험정신으로 분출되었는데, 이를 통해 다양한 유파들이 자신만의 양식을 내세우며 각축전을 벌이게 된다.
그리고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겪은 후 미술의 주 무대는 유럽에서 미 대륙으로 옮겨오게 된다, 뉴욕의 추상표현주의가 세계적인 양식으로 자리 잡게 되는데, 여기에는 저명한 비평가 클레멘트 그린버그의 공이 컸다고 볼 수 있다.
끝으로 동시대미술을 살펴본다. 동시대미술에는 한계가 없다. 일상의 이미지도 예술이 될 수 있으며 이론적으로 그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 현대 주요 미술 사조로 미니멀리즘, 개념미술, 팝아트 등을 다루고 있지만 현대의 작가들은 기존까지 존재해온 모든 예술 양식들을 조합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계속해서 만들어내고 있다.
이제 대략적인 설명은 끝이 났다. 여러분은 여행에 나설 준비가 되었는가?
[서문]
삶은 언제 예술이 되는가
인간은 반 고흐처럼 별을 그릴 수 있지만 만들 수는 없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라는 별은 인간이 창조한 세계가 아니다. 창조의 세계는 인간 너머의 초월적 능력과 힘을 지닌 신의 영역이었다. 범접할 수 없는 신의 영역 속에 인간의 역사가 있었고 예술은 신에 대한 찬미와 대언을 기록하고 전달하는 역할에 충실한 기제였을 뿐이다. ‘생각하는 존재로서의 인간(Cogito, ergo sum)’이라는 명제가 중세 스콜라 철학에 맞서며 근대의 시작을 알리고, 신으로부터 관념의 주제가 인간에게로 넘어온 지는 예술의 역사에서도 근대를 연 화가 고야이후라고 본다면 200년 정도에 불과하다.
멜랑콜리아를 그린 뒤러도, 그로테스크한 그림에 한 평생 경도되었던 고야도, 가난과 고독에 몸부림치며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우리는 무엇이며, 어디로 가는가를 마지막으로 그린 고갱도, 10년을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과 벽에 매달려 그린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으로 교황청의 위엄을 높여준 미켈란젤로도 위대한 화가들이지만 정작 본인들은 정답이 없는 삶에 본질적 질문을 수 없이 던지며 살다 간 약한 존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다.
살기위해 가장 기초적인 손재주로 시작되는 제작능력이나 기술을 지닌 사람들을 1세기 전까지도 예술가(Artist)라고 지칭했다. 생각하는 존재 인간은 도구를 만들고 벽에 그림을 그리고 집을 짓고 조각을 하며 신과 사랑에 대해 찬양하고 시를 쓰며 별을 노래할 수 있다. 그러니 우리의 일상 속 삶은 언제나 예술 속에 있고 우리 모두는 위대한 예술가의 가능성을 지닌 아티스트 들이다. 아무리 시대가 인간을 소외시키고 변화의 속도가 빠르며 물질이 정신을 지배한다고 해도 격변기마다 전위에 서서 치열하게 살았기에 별이 되었고 그 반짝이는 별빛을 통해 우리를 황홀경에 빠지게 하는 비범한 예술가들은 태어난다. 그들이 남긴 작품에서 신의 경지에 다다른 인간의 창조성을 경험할 수 있기에 우리는 예술에 매혹 되는 것이다. 따라서 결이 다른 인생을 살다간 그들의 흔적을 찾는 여행은 ‘산티아고 가는 길’ 만큼이나 기대되고 행복한 시간여행이라 하겠다.
스마트폰과 함께 넘쳐나는 미술정보가 홍수를 이루지만 강의를 하며 편안하게 소개할 교재를 찾기 어려웠고, 시간부족을 이유로 다하지 못한 이야기가 너무도 많아 늘 아쉬웠다. 그래서 열 번의 강의를 정리해서 10일간의 여행일정을 만들었다. 많이 부족하지만 이 또한 습작들이 쌓여 더 나은 역사로 진화한다는 믿음으로 견뎌 볼 생각이다.
미의 역사가 예술작품들을 통해서만 증명되어야 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그것은 수세기에 걸쳐 자신들이 아름답다고 간주한 것들에 대해 우리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 표본을 남겨 준 사람들이 바로 화가, 시인, 소설가이기 때문이다.
- 움베르토 에코 -
자신을 드러내려는 마음의 충동에 못 이겨 그려낸 예술이 아니면
나는 신뢰하지 않는다. 문학과 음악을 포함한 모든 예술은 심장의 피로써
창조된 것임에 틀림없다. 예술은 곧 한 인간의 심혈이다.
-에드바르트 뭉크-
모든 문명 사회는 수 없이 많은 결점과 실패로 가득차 있다.
이는 악습과 무지, 당연한 것이 되어버린 이기심으로 인해
널리 퍼진 편견과 기만적 행위에 의한 것이다.
- 프란시스코 고야 -
예술 양식의 역사는 결국 특정한 시간 동안 한 문화 안에서
관철된 새로운 해석의 연속과 다름없다.
그 시기가 지나면 다르게 보는 방식을 실험하게 되며,
그것은 곧 사라지거나 기존의 것 보다 더 매력적으로 보여
기존의 것을 대체하게 된다 .
미술(Art)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미술가들이 있을 뿐이다.
- E.H. 곰브리치 -
작가 소개
저자 : 함순용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예술철학)를 받았다. 30년 전 광고회사 화산기획을 창업한 후 (주)한호정보통신,(주)AUSKO의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초대 예술철학회 회장을 지냈다. 지금은 (사)한국사회경영연구원 원장으로 재직중이며 대학과 기업에서 예술을 통한 삶의 지혜와 철학의 귀함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상처입은 지성, 그로테스크 고야』『결이 다른 삶의 흔적, 서양미술사 10일간의 여행』『중국6세대 영화, 예술철학 페르소나』『르네상스 시대정신, 멜랑콜리아 뒤러』가 있다.
저자 : 진단비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를 졸업후 케이블 방송사에 입사하여 채널 편성기획을 담당하고 있다. 대중문화와 고급문화에 대한 차별없이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홍익대학교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과정에서 예술사회학의 예술계 개념을 바탕으로 『현대미술시장에 대한 사회학적 해석』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목 차
책머리에: 삶은 언제 예술이 되는가
-10일간의 미술사여행을 위한 사전 가이드
Day 1. 서양미술의 뿌리를 찾아서
Course 1. 선사시대 미술: 생존을 향한 원초적 힘
Course 2. 이집트 미술: 영원성에 대한 갈망
Day 2. 서구문명의 기원
Course 1. 그리스 미술: 이상적인 미
1) 아르카익 미술
2) 고전주의 미술
3) 헬레니즘 미술
Course 2. 로마 미술: 그리스 문명의 유산
Day 3. 신을 위하여
Course 1. 초기 그리스도교·비잔틴·로마네스크 미술
1) 초기 그리스도교 미술
2) 비잔틴 미술
3) 로마네스크 미술
Course 2. 고딕 미술: 하늘을 향하다
.조토(Giotto di Bondone)
.두초(Duccio di Buoninsegna)
.마르티니(Simone Martini)
Day 4. 미술의 부활-르네상스Ⅰ
Course 1. 이탈리아 르네상스
1) 초기 르네상스
.마사초(Masaccio)
.도나텔로(Donatello)
.보티첼리(Botticelli)
2) 전성기 르네상스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
.미켈란젤로(Michelangelo Buonarroti)
.라파엘로(Raffaello Sanzio)
3) 베네치아 화파
.조반니 벨리니(Giovanni Bellini)
.조르조네(Giorgione)
.티치아노(Tiziano)
4) 르네상스 건축
.브루넬레스키(Filippo Brunelleschi)
.알베르티(Leone Battista Alberti)
.브라만테(Donato Bramante)
.팔라디오(Andrea Palladio)
Day 5. 미술의 부활-르네상스Ⅱ
Course 2. 북유럽 르네상스
1) 네덜란드(플랑드르)
.얀 반 에이크(Jan van Eyck)
.히에로니무스 보스(Hieronymus Bosch)
.브뢰헬(Pieter Brueghel)
2) 독일
.뒤러(Albrecht Durer)
.홀바인(Hans Holbein)
.그뤼네발트(Matthias Graunewald)
Course 3. 후기 르네상스(매너리즘 시기)
.폰토르모(Jacopo da Pontormo)
.브론치노(Agnolo Bronzino)
.틴토레토(Tintoretto)
.엘그레코(El Greco)
Day 6. 드라마틱한 감성·바로크
Course 1. 이탈리아 바로크
.카라바조(Michelangelo da Caravaggio)
.베르니니(Gian Lorenzo Bernini)
.보로미니(Francesco Borromini)
Course 2. 플랑드르·네덜란드 바로크
1) 플랑드르 바로크
.루벤스(Peter Paul Rubens)
.반 다이크(Anthony Van Dyck)
2) 네덜란드 바로크
.렘브란트(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베르메르(Johannes Vermeer/Jan Vermeer)
Course 3. 스페인·프랑스 바로크
1) 스페인 바로크
.벨라스케스(Diego Velazquez)
2) 프랑스 바로크
.베르사유 궁
Course 4. 로코코, 귀족들의 사치스러운 장식 예술
.바토(Jean Antoine Watteau)
.부셰(Francois Boucher)
.프라고나르(Jean Honore Fragonard)
Day 7. 근대 미술의 시작
Course 1. 신고전주의
.다비드(Jacques Louis David)
.앵그르(Jean Auguste Dominique Ingres)
Course 2. 낭만주의
1) 프랑스 낭만주의
.제리코(Jean Louis Andre Theodore Gericault)
.들라크루아(Ferdinand Victor Eugene Delacroix)
2) 영국 낭만주의
.컨스터블(John Constable)
.터너(Joseph Mallord William Turner)
3) 스페인 근대미술의 시작
.고야(Francisco Jose de Goya y Lucientes)
Course 3. 사실주의
.쿠르베(Gustave Courbet)
.도미에(Honore Daumier)
.밀레(Jean Francois Millet)
Day 8. 빛으로 그린 그림-인상주의 Ⅰ
Course 1. 초기 인상주의
.마네(Edouard Manet)
.모네(Claude Monet)
.르누아르(Auguste Renoir)
.드가(Edgar Degas)
Day 9. 빛으로 그린 그림-인상주의 Ⅱ
Course 2. 후기 인상주의
.쇠라(Georges Pierre Seurat)
.세잔(Paul Cezanne)
.로트레크(Henri de Toulouse-Lautrec)
.고갱(Paul Gauguin)
.고흐(Vincent van Gogh)
Day 10. 20세기 미술
Course 1. 야수주의와 입체주의
.마티스(Henri Matisse)
.피카소(Pablo Picasso)
Course 2. 표현주의
.뭉크(Edvard Munch)
.클림트(Gustav Klimt)
.에곤 실레(Egon Schiele)
.키르히너(Ernst Ludwig Kirchner)
.칸딘스키(Wassily Kandinsky)
.몬드리안(Piet Mondrian)
Course 3. 아방가르드 운동
1) 미래주의
.움베르토 보초니(Umberto Boccioni)
2) 다다이즘
.장 아르프(Hans Arp, Jean Arp)
.뒤샹(Henri Robert Marcel Duchamp)
3) 초현실주의
.호안 미로(Joan Miro)
.막스 에른스트(Max Ernst)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
.르네 마그리트(Rene Francois Ghislain Magritte)
Course 4. 전쟁 이후와 동시대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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