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그림으로 남아 숨 쉬는, 우리 곁의 화가들
그리고, 그들 곁의 예술가들
마네와 모네, 고갱과 고흐, 마티스와 피카소처럼 늘 한데 묶어 함께 살펴보는 화가들이 있다. 그들은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기도, 또는 인생 최고의 우정을 나누기도 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서로의 연관검색어로 남아 있다. 이 책은 우리의 마음속에 살아 있는 우리 곁의 화가들, 그리고 그들 곁의 또 다른 예술가를 찾아 떠나는 여정이다. 누구나 마음에 품고 있는 화가가 한 명쯤은 있을 터. 아무 이유 없이, 그 화가에 대한 별다른 정보도 없이, ‘그냥 좋더라’여도 상관없다. 하지만 잘 알지 못했던 ‘내 화가’의 삶과 예술세계를 이해한다면 그의 작품을 바라보는 당신의 눈은 더욱 깊어질 것이다.
늘 짝을 이루어 함께 비교되는 화가들의 이야기, 여기저기서 수없이 보았던 유명한 미술 작품의 뒷이야기가 당신 곁을 찾아갈 차례다. 저마다 개성 넘치는 16명의 화가들, 아니 8쌍의 예술가들을 만나고 나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서양 미술사의 흐름을 자연스레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당신 곁을 찾아온 위대한 화가의 숨결을 더욱 생생히 느끼게 될 것이다.
르네상스부터 초현실주의까지,
위대한 화가들의 삶을 통해 알아보는 서양 미술사의 흐름
미술에 관심이 있다면 먼저 ‘인물’을 살펴보자. 화가를 아는 것은 미술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빛에 주목한 모네와 주관적 색채를 강조한 고흐를 살펴보면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의 차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후기 인상주의에 영향을 받은 마티스와 피카소를 통해 그들이 새롭게 탄생시킨 야수파와 입체파를 자연스레 이해할 수 있다. 각양각색 화가들의 삶을 살펴보며 미술에 대한 이야깃거리가 풍부한 교양인으로 거듭나 보자.
서로의 연관검색어로 남은 예술가들,
그들이 건네는 흥미진진한 미술 이야기
당신 곁의 화가들은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영원히 서로의 곁에 남게 된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늘 서로 짝을 이루어 함께 비교되는 예술가들, 그들의 관계는 실제로 어떠했으며 미술사에서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가. 또한 천재 예술가들은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떻게 미술사의 걸작을 만들어 냈을까. 대가(大家)이기 전에 평범한 인간이었던 그들의 삶을 살펴본 후 그들의 작품을 마주해 보자. 작품을 통해 예술가가 건네는 이야기가 귀에 들리는 듯, 눈에 보이는 듯 선명해질 것이다.
그리고, 그들 곁의 예술가들
마네와 모네, 고갱과 고흐, 마티스와 피카소처럼 늘 한데 묶어 함께 살펴보는 화가들이 있다. 그들은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기도, 또는 인생 최고의 우정을 나누기도 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서로의 연관검색어로 남아 있다. 이 책은 우리의 마음속에 살아 있는 우리 곁의 화가들, 그리고 그들 곁의 또 다른 예술가를 찾아 떠나는 여정이다. 누구나 마음에 품고 있는 화가가 한 명쯤은 있을 터. 아무 이유 없이, 그 화가에 대한 별다른 정보도 없이, ‘그냥 좋더라’여도 상관없다. 하지만 잘 알지 못했던 ‘내 화가’의 삶과 예술세계를 이해한다면 그의 작품을 바라보는 당신의 눈은 더욱 깊어질 것이다.
늘 짝을 이루어 함께 비교되는 화가들의 이야기, 여기저기서 수없이 보았던 유명한 미술 작품의 뒷이야기가 당신 곁을 찾아갈 차례다. 저마다 개성 넘치는 16명의 화가들, 아니 8쌍의 예술가들을 만나고 나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서양 미술사의 흐름을 자연스레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당신 곁을 찾아온 위대한 화가의 숨결을 더욱 생생히 느끼게 될 것이다.
르네상스부터 초현실주의까지,
위대한 화가들의 삶을 통해 알아보는 서양 미술사의 흐름
미술에 관심이 있다면 먼저 ‘인물’을 살펴보자. 화가를 아는 것은 미술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빛에 주목한 모네와 주관적 색채를 강조한 고흐를 살펴보면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의 차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후기 인상주의에 영향을 받은 마티스와 피카소를 통해 그들이 새롭게 탄생시킨 야수파와 입체파를 자연스레 이해할 수 있다. 각양각색 화가들의 삶을 살펴보며 미술에 대한 이야깃거리가 풍부한 교양인으로 거듭나 보자.
서로의 연관검색어로 남은 예술가들,
그들이 건네는 흥미진진한 미술 이야기
당신 곁의 화가들은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영원히 서로의 곁에 남게 된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늘 서로 짝을 이루어 함께 비교되는 예술가들, 그들의 관계는 실제로 어떠했으며 미술사에서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가. 또한 천재 예술가들은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떻게 미술사의 걸작을 만들어 냈을까. 대가(大家)이기 전에 평범한 인간이었던 그들의 삶을 살펴본 후 그들의 작품을 마주해 보자. 작품을 통해 예술가가 건네는 이야기가 귀에 들리는 듯, 눈에 보이는 듯 선명해질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박미성
서울대학교와 University College London(UCL)에서 미술이론과 미술사를 공부했으며, 홍익대학교에서 초기 여성 비디오아티스트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9년부터 홍익대학교, 상명대학교, 세종대학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부경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등 여러 대학과 기관에서 미술사를 강의해 왔다. 2013년에는 ‘CAA(College Art Association)-GETTY International Program Recipient’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대미술아카이브 ‘뮤움’에서 기획실장으로 있었으며, 현재는 중랑구 디자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도시 디자인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목 차
여는 글
천재형vs노력형, 르네상스의 두 거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인물로 살펴보는 미술사_ 르네상스 Renaissance
빛에 매료된 두 화가
렘브란트 반 레인 · 요하네스 베르메르
인물로 살펴보는 미술사_ 바로크 Baroque
같은 목표를 향해 서로 다른 화살을 쏘다
디에고 벨라스케스 · 프란시스코 고야
인물로 살펴보는 미술사_ 로코코 Rococo
위대한 빛, 그리고 우정
에두아르 마네 · 클로드 모네
인물로 살펴보는 미술사_ 인상주의 Impressionism
불꽃 튀는 천재들의 만남
폴 고갱 · 빈센트 반 고흐
인물로 살펴보는 미술사_ 후기 인상주의 Post Impressionism
애증의 줄다리기 속에서 피어난 예술
오귀스트 로댕 · 카미유 클로델
인물로 살펴보는 미술사_ 근대 조각사
가장 요란한 작가와 가장 과묵한 작가
앙리 마티스 · 파블로 피카소
인물로 살펴보는 미술사_ 야수주의 Fauvisme, 입체주의 Cubisme
상식에 끊임없이 도전하다
살바도르 달리 · 르네 마그리트
인물로 살펴보는 미술사_ 초현실주의 Surrealism
참고문헌
천재형vs노력형, 르네상스의 두 거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인물로 살펴보는 미술사_ 르네상스 Renaissance
빛에 매료된 두 화가
렘브란트 반 레인 · 요하네스 베르메르
인물로 살펴보는 미술사_ 바로크 Baroque
같은 목표를 향해 서로 다른 화살을 쏘다
디에고 벨라스케스 · 프란시스코 고야
인물로 살펴보는 미술사_ 로코코 Rococo
위대한 빛, 그리고 우정
에두아르 마네 · 클로드 모네
인물로 살펴보는 미술사_ 인상주의 Impressionism
불꽃 튀는 천재들의 만남
폴 고갱 · 빈센트 반 고흐
인물로 살펴보는 미술사_ 후기 인상주의 Post Impressionism
애증의 줄다리기 속에서 피어난 예술
오귀스트 로댕 · 카미유 클로델
인물로 살펴보는 미술사_ 근대 조각사
가장 요란한 작가와 가장 과묵한 작가
앙리 마티스 · 파블로 피카소
인물로 살펴보는 미술사_ 야수주의 Fauvisme, 입체주의 Cubisme
상식에 끊임없이 도전하다
살바도르 달리 · 르네 마그리트
인물로 살펴보는 미술사_ 초현실주의 Surrealism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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