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의 문학

고객평점
저자스즈키 도시오
출판사항대원씨아이, 발행일:2017/12/29
형태사항p.491 46판:20
매장위치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33471171 [소득공제]
판매가격 19,000원   17,1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85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절판도서 및 품절도서 입니다 매장으로 문의바랍니다.
재고 0인 도서는 수량 부족으로 발송지연이 예상되니 주문 전 문의바랍니다.

책 소개

아카데미까지 손에 거머쥔 스튜디오 지브리
그 위대한 역사의 주인공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천공의 성 라퓨타》, 《반딧불이의 묘》와 《이웃집 토토로》 등의 훌륭한 작품을 발표했고, 《마녀 배달부 키키》부터는 최고의 흥행성적을 거둬 일본 애니메이션의 명성을 드높이는 선봉장 역할을 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으로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며 정점에 올라섰다.
스튜디오 지브리가 이만큼 명성을 얻게 된 가장 큰 원동력을 제시한 것은 두 천재 감독이었다. 미야자키 하야오와 다카하타 이사오. 두 천재 감독이 만들어낸 장편 애니메이션은 평론에서도, 흥행에서도 큰 인기와 찬사를 얻었다.

하지만 스튜디오 지브리를 든든히 백업하며 작품을 가장 빛나는 형태로 관객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은 인물이 있었다. 스즈키 도시오.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이사를 맡다가 제너럴 매니져로 물러났지만 여전히 스튜디오 지브리를 대표하는 얼굴로 명성이 높다.
그의 역할은 프로듀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고, 투자를 받아오며, 감독과 스태프가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작품이 만들어지면 홍보와 광고 제작까지 모든 것을 역임하는 인물이다.

잡지기자, 단행본 편집자이기도 했던
스즈키 도시오가 말하는 지브리의 문학성

『지브리의 철학 ─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이 이른바 스튜디오 지브리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작품을 만들어 왔는지를 밝히는 에세이라면, 이번 속편 다큐멘터리 에세이집 ‘지브리의 문학’은 스스로 ‘편집자형 프로듀서’라 밝히는 저자가 시대의 흐름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어떤 책을 읽어왔는지를 밝히는 책이다.
스즈키 도시오는 간결하게 어떤 문장술을 갈고 닦았을까?
또한 일본 유수의 베스트셀러 저자들 아사이 료, 이케자와 나츠키, 나카무라 후미노리, 마타요시 나오키와 같은, 현대를 대표하는 작가를 만나 나눈 대화에서 지브리의 문학성을 밝힌다.
역사적인 대 히트작을 지탱해온 프로듀서가 밝히는 ‘교양’과 ‘언어의 힘’ 그리고 ‘지브리의 현재’가 이 한 권에 담겨 있다.

작가 소개

저 : 스즈키 도시오
鈴木敏夫
주식회사 스튜디오 지브리 대표이사 겸 프로듀서. 1948년 나고야시에서 태어났다. 1972년 게이오기주쿠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출판사 도쿠마쇼텐에 입사, <주간 아사히 예능>을 거쳐 1978년 애니메이션 잡지 아니메주의 창간에 참가했다. 아니메주의 부편집장, 편집장으로 12년 남짓 근무했다. 그 과정에서 미야자키 하야오와 연을 맺어, 1984년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가 제작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1985년에는 스튜디오 지브리 설립에 참가해, 1986년 《천공의 성 라퓨타》 1988년 《반딧불의 묘》와 《이웃집 토토로》, 1989년 《마녀 배달부 키키》 등 다카하타 이사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 제작에 관여한다. 89년부터 스튜디오 지브리에 전념. 이후 1991년 《추억은 방울방울》부터 2016년 《붉은 거북 ~ 어느 섬 이야기》까지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발표한 모든 작품을 기획, 프로듀스했다. 2014년 제64회 일본 예술선장문부과학 대신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영화도락』, 『스튜디오 지브리의 현장 스토리』, 『지브리의 철학』, 『스즈키 도시오의 지브리 땀범벅』, 『바람에 실려』, 『지브리의 동료들』이 있다.  

 

목 차

서문 호조키와 스튜디오 지브리 ─ 서문을 대신하여

제1장 뜨거운 바람이 온 길 ─ 지브리 작품을 돌이켜보며
『나우시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사대주의자-『이웃집 토토로』와 『반딧불이의 묘』 \ 인간의 삶은 둘뿐이다-『추억은 방울방울』과 『마녀 배달부 키키』 \포르코는 왜 돼지가 되고 말았는가?-『붉은 돼지』 \ 진정한 프로듀서-『바다가 들린다』 \ 돼지에서 너구리로-『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 곤도 요시후미 씨의 등-『귀를 기울이면』 \ 시대의 전환점-『모노노케 히메』 \ 센과 치히로의 두 배로 갚기 \ 미야자키 하야오와 지내는 법-『고양이의 보은』 \ 선택할 수 없는 것-『하울의 움직이는 성』, 『게드 전기』 \ 일본인과 전쟁-『바람이 분다』 \ 우지이에 세이이치로라는 누름돌-『가구야 공주 이야기』 \ 두 장의 포스터-『추억의 마니』 \ 지브리의 최신작이 프랑스에서 온다-『붉은 거북』 \ 지브리 건물

제2장 인생의 책장 ─ 소소한 독서이력
나를 길러준 책의 숲 \ 데라야마 슈지 『전후시-율리시즈의 부재』 \ 20세의 독서 노트-노사카 아키유키, 오다 사쿠노스케, 후카자와 시치로 \ 이와나미분코의 세 권 \ 바람이 분다, 이제는 살 수 없으리 \ 저 강의 흐름은 \ 고지엔 사전의 영험 \ 『유뇌론』과 『감기의 효용』 \ 역사책에서 ‘현재’를 읽는다 \ 2016년 가을, 추천하는 다섯 권

제3장 즐거운 작가들과의 대화
|대담| ‘자신’이라는 문제를 처리하는 새로운 소설을. (아사이 료)
|좌담| 『교단 X 』의 충격 (나카무라 후미노리 씨, 가와카미 노부오, 요네쿠라 사토미)
|대담| 어두운 소설이 많이 읽히는 시대가 다시 온다-『밤을 넘어서다』를 둘러싸고 (마타요시 나오키)
|좌담| “영화 전체가 매우 조용하고 잘 억제되어 있어 기분이 좋다.”-『붉은 거북-어느 섬 이야기』를 둘러싸고 (마이클 두독 드 비트, 이케자와 나쓰키)

제4장 ‘지금’ ‘여기’를 거듭해서 ─ 하루하루의 회고
환갑 선물 \ 꿈의 교차로 \ 가네다 군의 그림 \ 붓펜으로 쓴 글씨 \ 조수희화찻잔 \ 셋타 \ 헤일리 밀스 씨의 답장 \ 추도: 야마자키 후미오 씨 \ 그래보여도 \ 나의 라디오 체험 \ 미야자키 하야오의 ‘자백’ \ 『에반게리온』 감독이 주역 성우 \ 원숙함이란 무엇인가? \ 유민과의 인연 \ 친구 존 라세터의 방문 \영화 기획 \ ‘죽을 때까지 영화감독’에서 돌변 \ 지브리 소재 영화 『꿈과 광기의 왕국』 \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가구야 공주』 \ 몸을 단련해! \ 미야자키 하야오가 『가구야 공주 이야기』를 보고 \ 내가 영화를 보는 법 \ 지브리 세 사람의 정담(鼎談) \ 프레드릭 백 씨를 찾아가서 \ 『바람이 분다』는 아카데미상을 받을 수 있을까 \ GM 취임 인사 \ 호접란을 좋아하는 4대 \ 그런 일을 해보고 싶다 \ 요통 덕분에 \ 일본이 싫어진 일본인 \ ‘좋은 사람’이 되면 \ SNS는 적당히 \ 우지이에 세이이치로 씨의 ‘마지막 여행’ \ 인간은 겉모습이 중요 \지바 데쓰야 씨의 다락방 \ 오시이 마모루, 15년간의 꿈 \ 유럽의 현대사와 대면 \ 칸의 ‘세련된 도둑’ \ 고갱으로 이어지는 여행 \ 인간을 사랑하는 데 말은 필요 없다 \ 가토 슈이치 씨의 민낯 \ 자신을 드러내는 사나이 \ 야스다 미치요 씨의 ‘마음’

제5장 추천사
서적편 고작해야 홍보, 그러나 홍보.-후루사와 도시오 『내일을 향해 쏴라!』 \ 때묻지 않은 장난-『요네바야시 히로마사 화집-때묻지 않은 장난』 \ 30년 묵은 체증-다카하타 이사오×미야자키 하야오×고타베 요이치 『환상의 ‘말괄량이 삐삐’』 \ 메이의 탄생-다테노 히토미, 히라바야시 교코 『연필 전기』 \ (띠지에 실린 말) 『세키네 다다오의 영화 캐치프레이즈 기술』『전사의 휴식』『료마가 간다』『다케타니 다카유키 정밀 디자인 화집』『지브리의 세계를 만들다』『전설의 영화미술감독들×다네다 요헤이』『한순간 구름의 틈새에서』 전시기획편 한 편의 작품이 세계를 바꿀 때가 있다-프레드릭 백 전시회 \ 그래도 우리가 매일-관장 안노 히데아키, 특촬박물관 \ 애니메이터라는 직업 ─ 지브리의 애니메이터 곤도 가쓰야 전시회 \ ‘위를 보고 걷자’와 미국과 단카이 세대-‘위를 보고 걷자’ 전시회 \ 소소한 야심-이토 세이우 유령화전
영화편 무상의 바람-‘지로초삼국지 제2집’ \ 어린 시절의 기억-『헬로우! 준이치』 \ 바람이 불면 ─ 『인생 프루티』 \ (촌평) 『업』, 『한 장의 엽서』, 『뱀파이어』, 『동경가족』, 『딥 레드 러브』, 『리틀 하우스』, 『네브래스카』, 『겨울왕국』, 『her그녀』, 『이별까지 7일』, 『빅 히어로』,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 수도결전』, 『연인들』, 『립반윙클의 신부』, 『스포트라이트』, 『주토피아』, 『소곤소곤 별』, 『신 고지라』, 『이레셔널 맨』, 『너의 이름은.』, 『시네마 가부키 슈퍼 가부키 II 원피스』, 『암고양이들』

후기 짧은 꿈이여, 그저 광기로
감수자의 말 지브리의 문학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