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그림에 대한 해설과 에피소드
칠하지 않고도 읽을 수 있는 컬러링 북
국내최대 63작품, 다양한 장르
'컬러링, 그림을 이야기하다'라는 부제를 가진 '마스터스 오브 컬러링'은 세계 유명 화가의 엄선된 63개 작품을 상세한 그림 설명과 에피소드를 통해 이해하고, 이를 채색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다시 작품 전체를 음미할 수 있게 한 실용적인 인문 교양서다.
익숙한 유명 작품도 여럿 보이지만, 대부분이 쉽게 볼 수 없었던 작품이라, 흥미와 책 넘기는 재미를 주고 각 작품에 대한 그림 설명은 따로 책을 내어도 충분할 정도로 알차며, 칠하지 않아도 읽을 수 있는 컬러링 북이다.
수록된 작품 수는 국내 컬러링 북 중 최고이며, 그림의 장르, 주제, 스타일 등을 고려한 작품의 선택은 작가의 열정과 집념이 만들어 낸 결실이다.
미국 서부시대 모습, 동물 스케치, 건축물, 광고, 일본의 풍속, 중국 황제의 순행, 일러스트, 신화, 시, 디자인, 성경, 소설, 조선의 일월오봉도 및 캘리그래프를 망라한 다양한 내용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특정 주제만을 고집하지 않고 오픈된 마인드로 선택한 작품들은 각 나라의 시대상과 역사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게끔 하는 문화서의 역할도 마다하지 않는다.
최고의 컬러링 북을 목표로 나온 이 책은 양장 제본에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어느 장소에서나 부담 없이 펼쳐 볼 수 있게끔 제작되었다.
책 디자인의 세심함은 겉표지 뒷면에도 잘 나타나 있다. 보통의 겉표지 뒷면은 공간으로 비워두지만, [마스터스 오브 컬러링]은 몽벨의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을 수록하여 독자들이 표지를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편집자 리뷰
작가의 말처럼, 반복되는 지루함을 피하고 재미있고 이야기도 있는 컬러링 북을 만들고 싶다는 의욕이 <마스터스 오브 컬러링>에 모두 녹아 있다. 모두 63여 점의 다양한 작품 모두는 흥미롭고 경이로워 채색하기조차 아까울 정도로 잘 디자인된 책이다.
또한, 채색에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빨리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게 한 구성도 흥미를 높이는 요소 중 하나이며 리드미컬하다.
[마스터스 오브 컬러링]은 꼭 채색하지 않더라도, 보는 책으로도, 그림에 관한 안내서로 괜찮을 정도로 알차고, 작품의 이미지도 좋고 내용도 훌륭하다.
작품 중간마다 컬러링 부분없이 작품만 감상할 수 있게 한 구성과, 작품을 스케치로 처리하고 독자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한 공간은 쉼과 여유를 고려한 디자인이다.
바쁜 일상의 현대인에게 잠깐의 심적 여유와 인문적인 휴식은 힐링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김정일
부산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했습니다. 삼성화재 비서실과 근로복지공단에서 근무했으며, 틈틈이 여행을 통해 여러 나라의 미술관을 방문하여 좋아하는 그림을 스케치하면서 아티스트와 그림에 대한 안목을 높였습니다. 이러한 전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컬러링북, 명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신화 등을 준비 중입니다.
목 차
존 제임스 오듀본 - 아메리카 홍학 12
루이 모리스 부테 드 몽벨 - 황태자에게 간청하는 잔 다르크 14
빈센트 반 고흐 - 아이리스 18
에곤 쉴레 - 등을 보이고 앉아 있는 여인 20
리차드 캐튼 우드빌 - 역마차를 기다리며 24
산드로 보티첼리 - 줄리아노 메디치 26
로베르 들로네 - 에펠탑 28
그랜트 우드 - 아메리칸 고딕 30
장 루이 포랭 - 롱샹에서의 경마 32
에드워드 호퍼 - 나이트 호크 34
빈센트 반 고흐 - 게이샤 38
앙리 루소 - 영양을 덮치는 굶주린 사자 40
에두아르 마네 - 카페 콘서트 42
피터르 브뤼헐 - 네덜란드 속담 44
카를 슈피츠베크 - 가난한 시인 48
윌리엄 모리스 - 골든 레전드 표지 50
미켈란젤로 카라바조 - 부인하는 베드로 52
가쓰시카 호쿠사이 - 가나가와 해변의 큰 파도 54
오귀스트 르누아르 - 선상 파티의 오찬 56
마리아 시빌라 메리언 - 수리남 곤충의 변이 58
윈슬로 호머 - 바람을 타는 (순풍) 60
에드가 드가 - 기다림 62
존 컨스터블 - 에섹스의 비벤호 파크 66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 - 암바사되르: 아리스뛰드 브뤼앙 70
빈센트 반 고흐 - 올리브 나무 72
자크 루이 다비드 - 소크라테스의 죽음 74
에드바르 뭉크 - 다리 위의 소녀들 76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 - 율리시스와 세이렌 80
존 제임스 오듀본 - 바다비오리 84
조지 칼렙 빙엄 - 흥겨운 뱃사공 86
구스타프 클림트 - 죽음과 삶 88
빅토르 발타르 - 파리 생토귀스탱 교회 90
로히르 반 데르 웨이덴 - 책을 읽는 막달레나 92
폴 고갱 -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누구이고 어디로 가는가? 94
테오필 알렉상드르 스타인렌 - 로돌프 살리의 검은 고양이 카바레 순회공연 98
일월오봉도(日月五峰圖) 100
윌리엄 호가스 - 유행에 따른 결혼 1, 결혼 계약 106
바실리 칸딘스키 - 블루 스카이 108
조르주 쇠라 - 그랑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110
얀 투롭 - 델프트 샐러드 오일 포스터 116
프란시스코 고야 - 황금 도미가 있는 정물 118
엘 그레코 - 성 마틴과 거지 122
에드워드 호퍼 - 케이프 코드의 저녁 124
라몬 카사스 - 2인용 자전거를 탄 라몬 카사스와 페레 로메우 128
조지 벨로스 - 클럽의 밤 130
아뇰로 브론치노 - 비너스, 큐피드, 어리석음과 시간 132
왕휘 - 강희남순도 134
알프레드 테니슨 - 왕의 목가 138
알브레히트 뒤러 - 롯과 그의 딸 140
앙리 마티스 - 춤 142
에두아르 마네 - 온실에서 144
지오반니 사소페라토 - 기도하는 성모 마리아 148
조지 스텁스 - 휘슬재킷 150
피터 세버린 크뢰이어 - 스카겐 해변의 여름밤 152
피에로 디 코시모 - 안드로메다를 구하는 페르세우스 154
요하네스 베르메르 - 델프트 하우스 풍경 160
알폰스 무하 - 백일몽 162
폴 세잔 - 사과와 복숭아가 있는 정물 164
클로드 모네 - 수련 166
츠키오카 요시토시 - 새해를 맞이하는 정월 170
아서 래컴 -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중 티파티 172
헤에르트헨 토트 신트 얀스 - 거룩한 가족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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