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유명 일러스트 작가가 바라본 본 영국 런던의 모든 건물
문화, 역사, 예술이 살아있는 진짜 런던을 느끼다!
제임스 걸리버 핸콕은 여러 도시를 여행하면서 이곳저곳을 관찰한다. 그리고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그림으로 담아내는 것을 좋아한다. 현재까지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작품은 미국 전역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광고와 출판 그리고 대규모 설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세계를 돌아다니는 핸콕은 런던의 다양한 건물과 사랑에 빠졌다. 그래서 런던을 추억하며 독특하고 매력적인 드로잉으로 『올 더 빌딩스 인 런던』을 완성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환상적인 회색 도시 런던의 진정한 모습을 찾아낼 수 있다.
작품을 하나하나 완성하는 설렘!
경험과 추억을 나만의 색깔로…여행 일기를 간직하다
『올 더 빌딩스 인 런던』은 기존에 나온 도시 여행 컬러링북과는 다르다. 우리는 색칠하는 매 순간 세인트 폴 대성당과 버킹엄 궁전 등 상징적인 건축물부터 피커딜리 서커스와 트래펄가 광장과 최근에 지은 현대식 랜드마크를 마주한다. 런던에 가 본 적이 있다면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여행할 때 느낀 감정과 경험이 다시 떠오를 수밖에 없다.
런던은 특유의 우울한 분위기로 개성을 나타내는 도시이다. 그래서 그곳을 여행한 사람이라면 그 매력에서 빠져나오기는 쉽지 않다. 런던을 느끼고 싶을 때마다 다양한 건물에 색을 입히자.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런던에서 이 책과 함께하기를 추천한다. 책에 나온 그림을 만날 때마다 카페나 숙소 등에서 색칠해본다면 나만의 색깔이 담긴 여행 일기 또는 작품을 가질 수 있다.
작가 소개
저 : 제임스 걸리버 핸콕
광고부터 책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예술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뉴욕의 브루클린과 호주의 시드니 사이를 오가며 살고 있다. 그린 책으로 《위대한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만든 사소한 사물들》, 《어썸 스케치북:자동차》, 《기상천외한 탐험가 걸리버 여행》, 《도시는 어떻게 움직일까》 등이 있다.
역 : 김문주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석사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한다. 주요 역서로는 『거울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와 『어떻게 이슬람은 서구의 적이 되었는가』 그리고 『민주주의의 정원: 좌우를 넘어 새 시대를 여는 시민 교과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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