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숨에 읽는 그림 보는 법

고객평점
저자수전 우드포드
출판사항시그마북스, 발행일:2019/01/15
형태사항p.175 국판:22
매장위치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9199326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시공을 초월해 예술적 시각을 넓혀가는 주제별 작품 감상법
 세계 미술에 대한 명쾌한 해석으로 시대와 장소를 넘나들다!!
그림을 감상하는 행위는 기분 좋은 일일 수도, 흥미진진한 일일 수도 있으며 감동적인 경험이 될 수도 있다. 어떤 그림은 보자마자 쉽게 이해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그림도 있다. 이런 그림들이야말로 이해했을 때의 기쁨이 더 큰 법인데, 이처럼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탐구가 필요하다.
보통을 그림을 보는 방법으로는 크게 네 가지로 나눠 살펴볼 수 있다. 먼저 그림이 주로 어떤 목적을 위해 그려졌는지 생각하는 것부터 시작해볼 수 있다. 스페인의 어느 동굴의 천장에 그려진 동굴벽화는 주술적인 목적으로 그려졌을 것이고, 6세기에 그려진 초기 기독교 모자이크화 <라자로의 부활>은 글자를 읽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복음서를 가르치기 위한 목적이었을 것이다.
그림을 보는 두 번째 방법은 그 작품들이 그려진 시기의 문화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는지, 즉 문화적 맥락을 살펴보는 것이고, 세 번째 방법은 그 작품들이 얼마나 현실적인지 살펴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림을 보는 네 번째 방법으로는 디자인의 관점, 즉 형태와 색채가 그림 속에서 패턴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보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그림을 보는 방법을 바탕으로 그림의 다양한 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다양한 시대와 장소에서 그려진 작품들을 살펴보면서 우선은 그 작품들의 기초적인 주제에 주목하고, 나중에는 처음 그림을 보았을 때 놓치기 쉬운 형태와 구성 등의 요소를 보다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그림에서 발견하리라 예상치 못했던 요소들을 만날 수도 있고, 내용이나 형태 등으로 분류하지 못하는 요소를 찾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또한 그림에서 자주 다루는 소재 및 이 소재들을 다루는 놀라우리만치 다양한 방법들, 예술가가 직면한 기술적 문제와 그들이 이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아니면 아예 초월했는지,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뜻과 암시적 요소들도 살펴볼 것이다.
 <단숨에 읽는 그림 보는 법>은 각기 다른 시대와 장소에서 그려진 100여 점 이상의 작품들의 기원, 디자인 및 주제를 탐구하면서 그림에 대한 공감을 예술적으로 확대해준다. 서로 다른 예술적 접근 및 의문에 대한 가정을 비교하고, 흥미로운 아이디어의 넓은 범주들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일본 목판화를 볼 때나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 또는 피카소의 <게르니카>를 볼 때 우리의 안목뿐 아니라 그림을 분석하는 데 필요한 자신감도 함께 높여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수잔 우드포드
미국에서 태어나고 교육받은 수전 우드포드는 하버드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영국에 거주하며 대영 박물관에서 예술사를 가르치고 있다. 그녀는 학술적인 글 외에도 일반 독자들을 위한 다른 저서들을 집필한 바 있으며, 2003년 Criticos Prize를 수상했다.


옮긴이 : 이상미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 후 런던예술대학 세인트마틴에서 여성복디자인을 전공하였으며, 현지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어시스턴트로 근무하였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미술 패션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영국 디자인: 시간이 지날수록 발하는 명작의 가치』, 『패셔너블: 그림으로 보는 잔혹함과 아름다움의 역사』, 『바티칸: 바티칸 회화의 모든 것』, 『위대한 사진가들: 사진의 결정적인 순간을 만든 38명의 거장들』 등이 있다.
 

 

목 차

들어가는 말

그림을 읽다
대지와 바다
사람을 그리는 초상
일상 속 풍경
역사와 신화
기독교 세계
평면에 무늬를 입히다
전통에서 배우다
디자인과 구성
공간 묘사
형식 분석
숨은 의미
질적 수준

용어해설
참고문헌
찾아보기
이미지 출처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