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1934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루이지 피란델로는 환상과 현실 사이의 갈등을 탁월하게 그려낸 극작가이다. 그의 작품들은 각 개인이 군중과 사회로부터 받는 소외와 고독을 강력하게 드러내기 때문에 매우 현대적이고 전위적이다.
나는 이번 번역본이 무대에서 별다른 어려움이 없이 실제적인 공연대본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였다. 피란델로의 철학적 사유들을 담아낸 대사들을 구체적이고 명확하며 간결하게 번역해서, 무대에서 배우들이 쉽게 말하고, 관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루이지 피란델로
시칠리아 섬 지르젠티(지금의 아그리젠토)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팔레르모 대학 법학과에 입학했다가 로마 대학 문학부를 거쳐 독일의 본 대학에서 시칠리아 방언에 관한 논문으로 학위를 받았다. 로마 여자 고등사범학교에서 이탈리아 문학과 문체론을 가르치며 문학 활동을 시작했고, 장편소설 7편, 단편소설 250편, 극작 40여 편 등을 남겼다.
정신병에 걸린 광폭한 아내를 지켜봐야 하는 고충, 경제적인 어려움, 딸의 자살 시도와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아들이 포로로 잡힌 사건과 같은 고통스러운 개인적 삶과 함께 당시 전후의 이탈리아의 정치적 혼란, 실증주의 시대의 절대적인 가치의 와해, 산업화 시대의 인간 소외와 위기의식 등이 그의 작품 세계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문학과 연극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3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고, 2년 뒤 「나는 고(故) 마티아 파스칼이오」 영화 촬영 작업 중 폐렴에 걸려 로마에서 생을 마감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1년 동안 읽을 단편 모음』(전24권) 『함정』 『차례』 『아무도 아닌, 동시에 십만 명인 어떤 사람』 『배척받는 여인』 『노장과 청년들』 『나는 고故 마티아 파스칼이오』 등의 장편 · 단편 소설과 「작가를 찾는 여섯 명의 등장인물」 「엔리코 4세」 「여러분이 그렇다면 그런 거죠」 등의 극작품과 평론집 『우모리즈모』가 있다.
옮긴이 : 황동근
동국대학교 및 대학원 졸업
뉴욕시립대(브루클린 칼리지) 연출 M.F.A.
백상예술대상 신인연출상, 폴콕스 외국인학생상
한국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3’ 수상
2018년 현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교수
연출
〈에드먼드〉, 〈생일파티〉, 〈육체의 풍경〉, 〈방〉, 〈너희가 재즈를 믿느냐〉 등
역서
『세자매』, 『육체의 풍경』, 『사천의 선인』, 『레라미 프로젝트』, 『천사여, 고향을 보라』 등
목 차
1막
2막
3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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