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 위 댄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스포츠댄스에 열광 한 후기

 무료하게 보내던 중 우연히 알게 된 댄스스포츠 동호회에서
 열공과 열광을 했던 댄스 강좌와 신명나는 뒤풀이 2년의
 생생한 기록을 글로 적어냈다. 저자는 멋진 턱시도와
 빨간 나비넥타이를 매고 블랙풀 댄스홀에서 하얀 드레스를
 입은 금발의 여인과 비엔나 왈츠를 추는 것이 인생 최대의 목표이다.
  

지은이 : 백동석 

1961년 부안에서 태어나 전라고를 졸업 원광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시절 연극에 열병을 앓던 그는 졸업 후 전주 시립극단과 극단 오늘에서 무대에 섰다. 그러다가 귀향하여 가업을 이어 받는 고난을 자청하였다. 지난한 생활에도 불구하고 도서출판 뫼사단에서 습작생활을 했으며, 한국 시나리오작가협회에서 실시 한 시나리오작가 양성과정을 수료하였다. 우연히 춤 세계에 빠져서 그 감흥을 글로 옮겼다. 그의 작품으로는 희곡 <아모르 파티>, 시나리오 <록커> <히프노>, 방송대본 <영업사원> <삼두의 은메달>, 무협소설 <금황풍운>, 현대판타지 <더 기공>, 등이 있으며, 현재는 명리학 공부에 빠져있다. 
 

00 나는 춤을 추고 싶다 시방!!

01 슬로우 슬로우, 킥킥
1 내 인생의 춤을 시작하며/ 11
 2 한 달 늦은 첫 강의를 받고/ 13
 3 계속되는 초보 탈출기/ 14
 4 정모까지 네 번째 수업을 마치고/ 17
 5 한 달이 지나고서/ 19
 6 아가페를 위하여!/ 21
 7 도전하는 자 만이 미인을 얻을 수 있다!!/ 23
 8 완벽을 향하여/ 25
 9 제가 무슨 마룻바닥 보는 햄릿입니까?/ 27
 10 첫 번째 수업에서 두 달이 지나고 그리고 세 번째 정모/ 30
 11 미드를 골라 보는 법/ 34
 12 오래 묵은 붉은 포도주처럼 향기가 좋은.../ 36
 13 미국 드라마 <덱스터>를 보고서/ 39
 14 역시 진실 고백은 용기가 필요해/ 43
 15 룸바, 차차차의 마지막 수업/ 47
 16 사랑과 정열을 그대 품안에/ 51
 17 뜨거운 여름 지붕 위의 자이브/ 55
 18 먹이를 노리는 독수리처럼/ 59
 19 가슴속에 활활 타오르는 예술적 본능을 위하여/ 64

02 가슴과 가슴을 맞대고
20 4 month in my life/ 71
 21 점점 깊어지는 가을, 열댄으로/ 76
 22 가을 하늘에 수놓은 창립3주년 기념 댄스파티를 마치고/ 83
 23 쓸쓸한 우정과 추석/ 97
 24 영화 '그녀에게'를 보고/ 101
 25 참 지성이면...언제 감천이 있으려나~/ 105
 26 파란만장한 가을날의 하루/ 110
 27 점점 깊어가는 가을날의 토요일/ 116
 28 바자회가 있는 아름다운 토요일/ 119
 29 아쉬운 자이브, 기대되는 삼바/ 126
 30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어서 더 아름다웠던 하루/ 130
 31 편안 시절은 가을처럼 사라지고/ 135

03 여인의 향기를 따라
32 제 10회 Super Korea Cup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 관전기/ 143
 33 음악에 실어서 춤 출 수 있는 그날을 위하여/ 155
 34 토요 후기 및 즐거웠던 가면파티/ 161
 35 토요일의 왈츠, 폭스...그리고 삼바/ 169
 36 어쩐지 쓸쓸한 왈츠, 폭스 그리고 삼바/ 173
 37 새해에도 더욱 열심히/ 178
 38 탱고, 폭스, 삼바...그리고 첫 정모/ 182
 39 즐거운 토요 탱고, 왈츠 그리고 삼바/ 189
 40 토요 수업과 신년 허그 파티/ 194
 41 토요 수업과 새로운 도전/ 199
 42 탱고, 왈츠 그리고 룸바/ 204
 43 탱고, 왈츠 그리고 룸바와 정기 파티/ 208
 44 토요수업과 미사리 뼁끼통 스프링 파티/ 214
 45 토요 수업 후기...중급 탱고...그리고 중급 룸바/ 218
 46 토요 수업과 샤리권 파티/ 221
 47 아름다운 5월의 연합파티를 끝내고서/ 225
 48 2008년 송년파티를 마치고/ 230
 49 청평 강변 파티를 다녀오고서/ 234

04 우리는 모든 것을 잊는거야
50 영원한 후기는 없다/ 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