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뮤지컬(영화)의 역사에 대하여
뮤지컬 영화는 뮤지컬과 영화의 속성이 교차하는, 혼재된 장르다. 따라서 뮤지컬 영화의 역사를 말하려면, 뮤지컬과 영화의 역사, 그리고 뮤지컬 영화라는 별도 장르의 역사가 함께 거론되어야 할 것이다. 물론 이 책은 뮤지컬 영화사를 이야기하는 데 목적이 있었으니, 가능한 뮤지컬 영화 그 자체의 역사에 비중을 두되, 뮤지컬과 영화의 역사도 필요한 만큼은 담고자 했다. 영향력과 규모 등을 감안하여 뮤지컬은 브로드웨이, 영화는 할리우드를 중심으로 했다는 것은 미리 말해둔다.
뮤지컬(musical theater 또는 stage musical)은 1880년대 초 보드빌(Vaudeville)과 이보다 시기적으로 앞선 1840년대 벌레스크(Burlesque)를 기반으로 성장했다. 벌레스크가 섹시함과 코미디를 특징으로 한다면, 보드빌은 보다 건전한 쇼라고 할 수 있다.
초기 뮤지컬의 역사를 인물과 사건으로 재구성해보자면, 인물로는 브로드웨이 최초의 제작자이자 다수의 섹시한 여성들이 무대 위로 출연하는 레뷔(revues, 춤과 노래, 시사풍자 등으로 이루어진 촌극) <지그펠드 폴리스(Ziegfeld Follies, 1907 ~ 1931)> 시리즈로 유명한 플로렌스 지그펠드(Florenz Ziegfeld Jr., 1867 ~ 1932), 초창기 배우 조지 엠 코헨(George M. Cohen, 1878 ~ 1942, 그를 최초의 배우로 보는 견해도 있다), 뮤지컬 작품과 많은 히트송을 탄생시킨 작곡가 어빙 벌린(Irving Berlin, 1888 ~ 1989), 전설적인 보드빌 배우 화니 브라이스(Fanny Brice, 1891 ~ 1951) 등을 꼽을 수 있다.
제1차 세계대전(1914 ~ 1918)이 발발함에 따라 뮤지컬이 기존의 낭만적인 오페레타(operetta, 작은 오페라) 대신 애국심을 고취하는 내용으로 재편되었던 현상, 쇼가 아닌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최초의 북 뮤지컬(Book Musical) <쇼 보트(Showboat, 1927)>의 탄생 등은 미국 뮤지컬 사(史)에 길이 남을 일대의 사건들이다(<쇼 보트>를 무대 위로 올린 이가 바로 플로렌스 지그펠드였다). 금주법(The Prohibition Law, 1919 ~ 1933)의 제정과 불법 업소들(Speakeasies)의 성행, 자유에의 갈망과 재즈의 융성 등 이른바 ‘광란의 20년대(Roaring Twenties)’의 한복판, 뮤지컬계(界)에 <쇼 보트>가 있었다면 영화계에는 영화사를 전과 후로 가를 최초의 유성영화 <재즈 싱어(Jazz Singer, 1927)>가 있었다.
1929년에 시작된 대공황(Great Depression, 1929 ~ 1939)으로 브로드웨이의 많은 작곡가, 작사가, 배우들은 할리우드로 이동한다. 그러나 이야기의 주 무대는 여전히 브로드웨이였으니, 여기서부터 ‘뮤지컬 영화’의 역사가 시작된다고 할 수 있겠다.
뮤지컬 영화의 탄생 배경으로 볼 때 당시 <쇼 보트(Showboat, 1929)>처럼 브로드웨이에서 흥행한 뮤지컬이 할리우드에서 영화로 만들어지는 방식은 예견된 것이었다. 화니 브라이스의 <내 남자(My Man, 1928)>나 지넷 맥도날드(Jeanette MacDonald, 1903 ~ 1965)의 <러브 퍼레이드(The Love Parade, 1929)>처럼 배우 겸 가수들이 찍은 영화의 성행도 마찬가지. <재즈싱어>의 후속 격인 <싱잉 풀(The Singing Fool, 1928)>, 뮤지컬 영화의 선구자를 자처하는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브로드웨이 멜로디(Broadway Melody, 1929)>, 올 칼라(All-Color) 영화 등도 당시의 대표작이다.
1930년대, 브로드웨이는 몰락했고 할리우드는 그만큼 성장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오늘 밤 사랑해줘요(Love Me Tonight, 1932)>, <금 광부들(The Gold Diggers, 1933/35)> 시리즈, 댄스 커플이자 당대 뮤지컬 영화의 아이콘인 프레드 아스테어(Fred Astaire, 1899 ~ 1987)와 진저 로저스(Ginger Rogers, 1911 ~ 1995)의 영화들, 아역 스타 셜리 템플(Shirley Temple, 1928 ~ 2014)의 <일어나서 웃어요(Stand Up And Cheer, 1934)>, 그리고 30년대의 끝에서 뮤지컬 영화의 황금기를 알리는 한편, 배우 주디 갈란드(Judy Garland, 1922 ~ 1969)와 영화사 MGM(Metro-Goldwyn-Mayer)의 시대를 열어준 작품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1939)> 등이 있다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Snow White and the Seven Dwarfs, 1938)>, <피노키오(Pinocchio, 1940)> 등의 디즈니 애니메이션도 중요한 흐름이나 이는 별도의 장에서 다뤄야 할 주제로 미뤄둔다.)
이 책에서는 브로드웨이의 코러스 걸 페기 소여가 주연급 배우가 되는 이야기인 <42번가(42nd Street, 1933)>, 아스테어와 로저스의 커플 댄스가 일품인 <톱 햇(Top Hat, 1935)>과 <스윙 타임(Swing Time, 1936)>을 소개한다.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1939 ~ 1945)에 참전함에 따라 1940년대 뮤지컬 영화 역시 유머와 애국심을 앞세우는 경향을 보였다. 이 시기 브로드웨이는 뮤지컬 <오클라호마!(Oklahoma!, 1943)>를 통해 대공황의 늪에서 헤어 나오며 그 전성기를 예고한다.
1950년대는 TV의 보급과 실용화로 영화계가 전반적으로 힘들었던 시기다. 할리우드와 MGM은 빼앗긴 관객을 되찾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전개했다. MGM의 <애니여 총을 잡아라(Annie Get Your Gun, 1950)>와 <사랑은 비를 타고(Singin′ in the Rain, 1952)>, 세기의 섹스 심벌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 1926 ~ 1962)의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Gentlemen Prefer Blondes, 1953)>, 오즈의 ‘도로시’ 주디 갈란드가 열연한 <스타 탄생(A Star Is Born, 1954)>, 뮤지컬 황금기를 구가했던 리처드 로저스(Richard Rodgers, 작곡)와 오스카 해머스타인 2세(Oscar Hammerstein Ⅱ, 작사)의 작품을 영화화 한 <오클라호마!(Oklahoma!, 1955)>, <왕과 나(The King and I, 1956)>, <남태평양(South Pacific, 1958)>, 그리고 로큰 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1935 ~ 1977)의 영화 데뷔작 <러브 미 텐더(Love Me Tender, 1956)>를 실었다.
1960년대에 들어서 뮤지컬 영화의 전성기는 막을 내리고, 다시 브로드웨이 히트작들의 리메이크가 활성화된다. 줄리 앤드루스(Julie Andrews)라는 걸출한 스타가 버텨 준 시절이기도 하다. 그녀의 출연작인 <메리 포핀스(Mary Poppins, 1964)>와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 1965)>, 무대에서의 주연을 영화에서는 오드리 햅번(Audrey Hepburn, 1929 ~ 1993)에게 양보해야만 했던 <마이 페어 레이디(My Fair Lady, 1964)>, 20세기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 이야기이자 아카데미 작품상 등 10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웨스트사이드 스토리(West Side Story, 1961)>, 프랑스 뮤지컬의 대명사로 <라라랜드(La La Land, 2016)>의 데이미언 셔젤(Damien Chazelle) 감독에게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진 작품 <쉘부르의 우산(The Umbrellas Of Cherbourg, 1964)> 등을 선정했다.
1970년대의 뮤지컬 영화는 작품의 수 자체가 이전에 비해 줄어들었다. 책에는 히트작 <지붕위의 바이올린(Fiddler on the Roof, 1971)>과 <카바레(Cabaret, 1972)>, 그리고 새로운 경향이라 할 수 있는 이른바 록(rock)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Jesus Christ Superstar, 1973)>, <록키 호러 픽쳐 쇼(The Rocky Horror Picture Show, 1975)>, <헤어(Hair, 1979)> 등을 담았다. 아울러 영화 <카바레>와 뮤지컬 <시카고(Chicago, 1975)>의 감독 밥 파시(Bob Fosse, 1927 ~ 1987)의 자전적 영화인 <올 댓 재즈(All That Jazz, 1979)>, 존 트라볼타(John Travolta)와 올리비아 뉴튼-존(Olivia Newton-John)의 에너지가 분출되는 <그리스(Grease, 1978)>도 이 시대의 영화로 소개한다.
80, 90년대는 일부 애니메이션을 제외하고 뮤지컬 영화가 쇠퇴한 시기라고 할 수 있는데, 뮤지컬의 성공과 영화의 실패를 모두 맛 본 <코러스 라인(A Chorus Line, 1985)>, 연기를 한 마돈나(Madonna)와 실존 인물 에바 페론(Eva Peron, 1919 ~ 1952) 둘 다의 평가가 엇갈리는 <에비타(Evita, 1996)>를 만나볼 것이다.
영화 <물랑루즈!(Moulin Rouge!, 2001)>는 침체 일로에 놓여 있던 뮤지컬 영화에 다시 한 번 생기를 불어 넣었고, 이후 <시카고(Chicago, 2002)>, <드림걸즈(Dreamgirls, 2006)>, <맘마미아!(Mamma Mia!, 2008)>,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 2012)> 등 뮤지컬 영화가 다시 한 번 대중의 사랑을 받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6년의 <라라랜드>에 대해서는 복고를 활용해 뮤지컬 영화의 부활을 도모한 작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들과 함께, <빌리 엘리어트(Billy Elliot, 2000)>, <지킬 & 하이드(Jekyll & Hyde: Direct from Broadway, 2001)>,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2004)>, <프로듀서스(The Producers, 2005)>,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2007)>, <컴퍼니(Company, 2011)>, <위대한 쇼맨(The Greatest Showman, 2017)> 등 비교적 최근의 작품이 소개된다.
2018년엔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2018)>를 비롯한 많은 ‘음악 영화’가 우리 곁을 찾았다. 복고와 향수, 그리고 어떠한 노력에도 뮤지컬 영화가 다시금 주류(主流)로서 황금기를 맞는다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노래와 춤, 음악과 스토리가 있는 장르의 어떤 것이, 어떠한 형태로든 영원하리라는 것은 굳게 믿고 있다. 그것의 정의와 이름이 뮤지컬 영화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그저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무엇에 불과할지라도. 이것이 뮤지컬 영화사를 이야기하고자 했었던 이유 중 하나였나 보다.
이 책의 사용 설명서
책은 크게 정보와 사유(思惟)로 구성되어 있다. 정보는 객관적인 것을 주관적으로 취사선택한 것이고, 사유는 철저히 주관적인 것이다. 요즘의 언어로 바꿔 보자면 정보는 큐레이션(Curation), 디제잉(DJing), 포스팅(Posting), 블로깅(Blogging) 등과 관련된 것이고, 다소 부끄럽지만 사유는 크리에이티브(Creative)에 의한 것이다. 뮤지컬 영화의 역사를 기술함에 있어 통사적인 서술에 작품을 예로 드는 방법 대신, 개별 작품들을 통해 자연스레 뮤지컬 영화사가 되도록 하기 위한 실천양식이었다.
작품은 각각 네 개의 테마로 이루어진다. 처음의 것은 제목과 함께 전체를 관통하는 내외적 분석이다. 이에는 텍스트를 위주로 한 사유와 작품의 전반적인 소개가 포함된다. 텍스트와 작품 전반에 관한 것들을 좀 더 깊게 다룬 부분이 (소)제목 두 번째와 세 번째에 해당한다. 마지막 테마는 처음의 화두에 화답하거나 스스로 대립하는 견해를 실었다. 물론 작품에 따라 정보와 사유, 각 테마별 비중은 다르다.
작품 머리에 놓인 관련 정보 중 박스 오피스는 만 달러 단위로 반올림하였고, 뮤지컬 작품의 연도는 특별한 언급이 없으면 브로드웨이 초연을 기준으로 하였다. 음악의 경우, 원작 뮤지컬의 작사·작곡가도 함께 표시하였다. 본문 중 생존인물은 생년을 별도로 표기하지 않았고, 앞에서 한 번 소개된 인물이어도 다른 작품에서 등장할 때는 영문 이름과 연도를 다시 표기하였다. 아카데미상 수상을 위주로 하되, 프랑스 영화 <쉘부르의 우산>은 칸 영화제의 수상 내역을 기재하였다. 부록에 실린 영화와 뮤지컬 작품 리스트는 그 시대의 경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도표로 정리해 보았다.
이 책은 문화매개자의 입장에서 독자로 하여금 작품의 감상능력을 배양하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물론 감상능력에는 작품에 대한 만족도, 지식, 혹은 비평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이 포함되므로, 단초(端初)의 역할만이라도 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큰 기쁨일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함순용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예술철학)를 받았다.
광고회사 화산기획을 창업한 후 (주)한호정보통신, (주)AUSKO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日本 SANNO大에서 수학했으며 초대 예술철학회 회장을 지냈다.
지금은 (사)한국사회경영연구원 원장으로 재직중이다.
현재 연구원 상설 아카데미에서 주2회 ‘삶은 언제 예술이 되는가’란 주제로 ‘문화살롱 - 철학과 예술의 향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강의와 기업특강에서도 동일한 주제의식을 기반으로 예술을 통한 삶의 지혜와 철학의 귀함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상처입은 지성, 그로테스크 고야>, <르네상스 시대정신, 멜랑콜리아 뒤러>, <서양미술사 10일간의 여행>이 있다.
지은이 : 심현성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에서 뮤지컬을 전공했다(예술학 석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재직 중이다.
문화와 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지만, 보고, 듣고, 읽고, 쓰기가 최선인 현실을 살고 있다.
최선의 테두리를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이다.
저서로는 <중국 6세대 영화, 예술철학.페르소나>가 있다.
목 차
서문 : 많은 것들의 역사에 대하여 8
1930 ~ 1939 / 뮤지컬 영화의 태동과 성장
42번가 (42nd Street, 1933)
- 브로드웨이가 할리우드를 만났을 때 17
톱 햇 (Top Hat, 1935)
- 댄스 타임 (1) 26
스윙 타임 (Swing Time, 1936)
- 댄스 타임 (2) 35
1940 ~ 1959 / 할리우드 스튜디오, 뮤지컬의 황금기
애니여 총을 잡아라 (Annie Get Your Gun, 1950)
- 총의 재발견 45
사랑은 비를 타고 (Singin’ in the Rain, 1952)
- 소리를 보다 54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 (Gentlemen Prefer Blondes, 1953)
- 솔직한 게 좋아 63
스타 탄생 (A Star Is Born, 1954)
- 별의 일생 72
오클라호마! (Oklahoma!, 1955)
- 황금기의 서막 81
왕과 나 (The King and I, 1956)
- 미녀와 야수이거나, 남과 여이거나, 또 무엇이거나 90
러브 미 텐더 (Love Me Tender, 1956)
- ‘그’가 왔다 99
남태평양 (South Pacific, 1958)
- 철모와 꽃 107
1960 ~ 1969 / 텔레비전과 뮤지컬의 명암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West Side Story, 1961)
- 비극의 시작 118
쉘부르의 우산 (The Umbrellas Of Cherbourg, 1964)
- 신파(新派)에 대한 고찰 127
마이 페어 레이디 (My Fair Lady, 1964)
- 신화로 남은 작품 136
메리 포핀스 (Mary Poppins, 1964)
-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145
사운드 오브 뮤직 (The Sound of Music, 1965)
- ‘죽기 전에 꼭’ 봐야할 154
화니 걸 (Funny Girl, 1968)
- 가면 이야기 163
1970 ~ 1979 / 혼란과 록 뮤지컬
지붕 위의 바이올린 (Fiddler on the Roof, 1971)
- Never Ending Story 173
카바레 (Cabaret, 1972)
- 도취(陶醉)의 시대 182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Jesus Christ Superstar, 1973)
- 문제작 191
록키 호러 픽쳐 쇼 (The Rocky Horror Picture Show, 1975)
- 추(醜)의 메시지 200
그리스 (Grease, 1978)
- 가둘 수 없는 에너지 209
헤어 (Hair, 1979)
- 머리에 꽃을 218
올 댓 재즈 (All That Jazz, 1979)
- 사느냐 죽느냐 열정이냐 227
1980 ~ 1999 / 뮤지컬(영화)의 암흑기
코러스 라인 (A Chorus Line, 1985)
- 하나의, 하나에 의한, 하나를 위한 237
에비타 (Evita, 1996)
- 그녀는 누구인가 246
2000 ~ 2019 / 뮤지컬의 현대화, 그리고 다양성
빌리 엘리어트 (Billy Elliot, 2000)
- 결핍과 꿈의 상관관계 256
물랑루즈 (Moulin Rouge, 2001)
- 사랑, 그 무엇보다 265
지킬 & 하이드 (Jekyll & Hyde: Direct from Broadway, 2001)
- 너 자신을 알라 274
시카고 (Chicago, 2002)
- 사실은 만들어진다는 진실 283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 2004)
- 빌런의 등장 292
프로듀서스 (The Producers, 2005)
- 웃음의 조건 302
드림걸즈 (Dreamgirls, 2006)
- 다시금 하모니를 꿈꾼다 311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2007)
- 악(惡)의 순환 320
맘마미아! (Mamma Mia!, 2008)
- 상자를 뚫고 나온 노래들 329
컴퍼니 (Company, 2011)
- 인생과 결혼에 관한 토크쇼 338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2012)
- 그날이 오면 347
라라랜드 (La La Land, 2016)
- Dream Again! 356
위대한 쇼맨 (The Greatest Showman, 2017)
- 그는 누구인가 365
(뮤지컬)영화와 뮤지컬(Stage Musical) 작품 리스트 374
참고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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