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저자는 사람들이 박물관을 호의적으로 여긴다고 판단한다. 박물관은 지식을 채워주기에 적절한 공간이기 때문이다. 학문적 소양을 채우는 공간으로, 박물관은 미디어보다 재미없다. 재미없는 공간이라는 것은 학습을 강요받는 아이들에게서 알 수 있다. 아이들은 박물관에 가기 싫어하지만 우리는 아이들을 박물관으로 보내고 싶어한다. 저자는 박물관을 모두가 가고 싶어 하는 공간으로 소개한다. 박물관을 가야만 하는 공간이 아닌 가고 싶은 공간으로 소개하는 『박물관의 창』. 『박물관의 창』에 있는 이야기와 사진을 들여다 본 당신의 발길은 어느새 박물관으로 향하고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노시훈
서울의 서쪽 변두리 응암동에서 태어나 자라고 동쪽 변두리 망우동에서 초·중·고 학창 시절을 보냈다. 1970년대를 이들 동네에서 살아왔다면 소가 밭을 갈고 말이 연탄수레를 끄는 풍경에 익숙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스스로 도시 태생의 시골 감성 소유자라고 자부한다.
관심 영역은 공간이며 재능은 스토리 구성이다. 박물관을 포함한 지역의 명소를 답사하고 스토리로 구성하여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것을 천직처럼 즐긴다.
고려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으며 광고대행사와 전시회사의 현장 실무 경력을 바탕으로 기업, 대학, 동네 소모임을 가리지 않고 특강 및 답사 인솔을 즐기고 있다.
『웰컴투박물관』, 『박물관으로 만나는 몽골』, 『진짜 몽골, 고비』, 네 권의 책을 냈으며 ‘홍경래의 난’을 소재로 한 소설도 틈틈이 집필 중이다.
서울의 서쪽 변두리 응암동에서 태어나 자라고 동쪽 변두리 망우동에서 초·중·고 학창 시절을 보냈다. 1970년대를 이들 동네에서 살아왔다면 소가 밭을 갈고 말이 연탄수레를 끄는 풍경에 익숙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스스로 도시 태생의 시골 감성 소유자라고 자부한다.
관심 영역은 공간이며 재능은 스토리 구성이다. 박물관을 포함한 지역의 명소를 답사하고 스토리로 구성하여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것을 천직처럼 즐긴다.
고려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으며 광고대행사와 전시회사의 현장 실무 경력을 바탕으로 기업, 대학, 동네 소모임을 가리지 않고 특강 및 답사 인솔을 즐기고 있다.
『웰컴투박물관』, 『박물관으로 만나는 몽골』, 『진짜 몽골, 고비』, 네 권의 책을 냈으며 ‘홍경래의 난’을 소재로 한 소설도 틈틈이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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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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