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대중음악SOUND 발행인, SOUND FESTIVAL 총감독, 가슴네트워크 대표, 서울종합예술학교 공연제작학부 교수, 한국음악산업학회 부회장(기획). 서브(1997~1999), 쌈넷/쌈지사운드페스티벌(2000~2001), 광명음악밸리축제(2005~2006), 광주청소년음악페스티벌(2008), 인천펜타포트페스티벌(2010), 한국대중음악라이브홀릭(2011) 등을 기획했다. 저서로는 『이 땅에서 음악을 한다는 것은』『대한인디만세』『축제기획의 실제』『한국 음악창작자의 역사』『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등 여러권이 있다. 현재 음악산업정책과 대중음악사 연구, 음악산업진흥을 위한 다양한 기획에 매진하고 있다.
목 차
■머리말
2019년 ‘정태춘 박은옥 40프로젝트’가 탄생되기까지 / 박준흠(엮은이, 사업단 수석프로그래머)
PART1: 정태춘 박은옥 헌정출판 총론
정태춘 · 박은옥의 음악적 여정, 그 진정성의 아름다움 / 김창남(성공회대 교수, 한국대중음악학회 회장)
PART2: 정태춘 박은옥 정규음반 13장 리뷰
정태춘 1집 [시인의 마을](1978/서라벌레코드) / 장유정(단국대 교수)
박은옥 1집 [회상](198/서라벌레코드) / 서정민갑(대중음악의견가)
정태춘 2집 [사랑과 人生과 氷遠의 詩](1980/서라벌레코드) / 최규성(대중문화평론가, 한국대중가요연구소 대표)
박은옥 2집 [양단 몇 마름 · 사랑하는 이에게 · 회상](1980/서라벌레코드) / 김병오(관악FM이사, 전북대 겸임교수)
정태춘 3집 [정태춘 제3집](1982/대성음반) / 최규성(대중문화평론가, 한국대중가요연구소 대표)
정태춘 · 박은옥 4집 [떠나가는 베/우리는](1984/지구레코드) / 서병기(헤럴드경제 대중문화 선임기자)
정태춘 · 박은옥 5집 [북한강에서/바람] (1985/지구레코드) / 권오경(백제예술대 교수)
정태춘 · 박은옥 6집 [戊辰새 노래] (1988/삶의 문화) / 하종욱(음악칼럼니스트, 마장뮤직앤픽처스 대표)
정태춘 7집 [아, 대한민국...] (1990/삶의 문화) / 정일서(KBS라디오 PD)
정태춘 · 박은옥 8집 [92년 장마, 종로에서] (1993/삶의 문화) / 황정(나무를사랑하는사람들)
정태춘 · 박은옥 9집 [정동진/건너간다] (1998/삶의 문화) / 송명하(파라노이드 편집장)
·정태춘 · 박은옥 10집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2002/삶의 문화) / 박애경(연세대 교수)
정태춘 · 박은옥 11집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 (2012/삶의 문화) / 권석정(카카오M콘텐츠 PD)
PART3: 사회운동과 결합한 예술의 실천
1980년대
1. 1989년 정태춘, 전교조 부활의 노래 / 이영국(前전교조 문화국장, 교육선전 국장)
1990년대
2. 음반 검열 철폐의 역사적 의미 / 이영미(대중예술평론가)
3. ‘1990~1996년 음반 사전심의 철폐’ 일지 / 장현정(호밀밭출판사 대표, 前밴드앤Ann보컬)
2000년대
4. 대추리 평화예술 운동과 정태춘 / 김준기(예술학·예술과학연구소장)
PART4: 2019년 현재 정태춘 박은옥의 의미
1)한국 사회에서의 정태춘 박은옥
그 맞은편 / 김종휘(서울문화재단 대표)
그들은 늘 현장에 있었다. / 오광수(경향신문 콘텐츠팀장, 시인)
음악적 시대성과 운동성에 주목해야 / 이원재(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소장)
·그들은 나그네이고 시인이고 투사이고 끝내 시인이다. / 이은(명필름 대표)
정태춘형, 나는 여전히 형의 팬입니다. / 정희섭(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표)
2) 한국 대중음악사에서의 정태춘 박은옥
정태춘 박은옥, 읊조림에서 카메라-목소리로 / 성기완(시인, 뮤지션, 밴드 트레봉봉 멤버)
노래와 삶으로 증명한 아름답고도 강인한 세계 / 이기용(허클베리핀)
시인의 성벽에서 내려와 마을의 농부가 된 정태춘, 박은옥 / 허진(원음방송 FM밴드피플 라디오스타 DJ)
PART5: 나에게 있어 정태춘 박은옥은 어떤 의미/존재인가?
40년만의 편지 - 산 너머 아이스크림을 파는 가게가 있었지 / 곽재구(시인)
창백한 푸른 지구별에서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 김홍희(사진가)
노래를 찾지 않는 사람, 들 / 노순택(사진가)
모든 그리운 것들과 만나는 평화의 노래를 / 박남준(시인)
바람의 出處 / 박민규(소설가)
‘불의 세상’ 넘어 다시 ‘물의 시대’로 / 이원규(시인)
그래서,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가 기뻤습니다. / 이철수(판화가)
그와 동시대를 살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임순례(영화감독)
노래를 들으면 어쩐지 그의 인생까지 느껴지는 가수 / 천명관(소설가)
베스트 섭외상 / 최재봉(한겨레신문 기자)
PART6: 노래하는 시인 정태춘
예술가의 완성형, 정태춘과 박은옥 / 임진모(대중음악평론가)
문화산업과 자율적 예술 - 정태춘과 밥 딜런 / 오민석(문학평론가, 단국대학교 영문과 교수)
서정과 저항의 미학적 변증 - ‘시인 정태춘’을 위하여 / 유성호(한양대학교 국 문과 교수)
시인 정태춘 / 최재봉(한겨레신문 기자)
PART7: 2019년 ‘정태춘 박은옥40 프로젝트’ 소개 및 의미
한국 대중음악 100년사에서 정태춘 박은옥 / 박준흠(사운드네트워크 대표, 사 업단 수석프로그래머)
경의와 헌사를 넘어 시장밖 예술을 향하여 / 김준기(예술과학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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