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클래식과 사랑에 빠진 칼럼니스트의
즐거운 클래식 수다
유럽을 돌며 오르간 연주회를 했던 슈바이처, 평생 바이올린을 곁에 두었던 아인슈타인, 바그너를 사랑한 칸딘스키. 자신의 분야에서 빛나는 업적을 이룬 이들은 클래식에게 기꺼이 삶의 일부를 내어주었다. 그들을 사로잡은 클래식의 매력은 무엇일까? 클래식과 클래식을 사랑한 이들의 이야기, 《알아두면 쓸모 있는 클래식 잡학사전》이 출간되었다.
책에서 소개하는 모차르트, 베토벤, 스트라빈스키, 라벨 등 클래식 거장들의 숨겨진 사생활과 속이야기들을 들여다보면, 어렵고 낯설게 느껴지던 클래식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된다. 또한 클래식 공연 관람 매너와 최근 동향까지, 클래식 입문자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클래식 이야기를 담았다.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클래식에 대한 저자의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음악은 물론 ‘클래식한 일상’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작가 소개
정은주
클래식 음악을 글로 소개하는 일이 업(業)이다. AI 음악가에 반대하지만, 미래 인류가 클래식 음악을 박물관에 처박아두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모차르트와 쇼팽, 특히 바흐를 존경한다. 현재 클래식 음악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정은주의 클래식 디저트(톱클래스)’, ‘정은주의 클래식 수다(올댓아트)’, ‘정은주의 클래식 음악 여행(네이버 여행판)’, ‘정은주의 발칙한 클래식(네이버 연애결혼판)’ 등에 칼럼을 연재 중이다. 매주 월요일마다 부산MBC의 클래식 라디오 방송 <안희성의 가정 음악실> ‘정은주의 스위트 클래식’에 출연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지가 주최한 신인 작가 발굴 프로젝트 <넥스트 페이지 2기> ‘지적 즐거움’ 부문 선정 작가(2019)로, 영국 현악 매거진 <스트라드> 한국판, 여행 매거진 <더 트래블러>에서 일했다. <톱클래스>, <레이디경향>, <문화공간>, <객석> 등에서 객원 기자로 활동하며, 문화와 사람에 대한 글을 썼다. 선화예중·예고와 단국대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했고, 중앙대 예술대학원에서 문예창작전문가 과정을 수료했다. 앤솔로지 <이제 막 독립한 이야기> ‘우연한 사랑 필연적 죽음’의 공동 저자다.
목 차
Overture 클래식 음악 한 잔 어떠세요?
제1악장 서양 음악사를 빛낸 음악가들의 숨겨진 이야기
기부천사, 헨델
오스트리아의 아재, 하이든
지구 최강 음악 천재, 모차르트
말할 수 없는 비밀, 베토벤
오페라보다 쿠킹 클래스, 로시니
소문난 바흐 덕후 4인방
마요르카의 자가 격리자, 쇼팽
아찔한 브로맨스, 쇼팽 & 리스트
의도한 사랑의 불시착, 리스트
음악가와 시인의 우정, 드뷔시 & 말라르메
왕의 남자, 바그너
아주 클래식한 냥집사, 라벨
부부의 세계 뺨치는 못난 남편의 전설, 스트라빈스키
아메리카 드림을 이룬 모스크바의 신사, 라흐마니노프
제2악장 클래식 잡학사전
슈바이처와 아인슈타인의 공통분모
이탈리아의 전매특허품, 바이올린
괴짜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
유리천장을 부순 그녀들의 지휘봉
배고픈 음악가들의 이중생활
악기와 연주자의 상관관계
유럽의 3대 공연장을 소개합니다
색으로 구현된 음악
루테알을 아시나요?
클래식 음악회 박수 에티켓
제3악장 영화 같은 음악 이야기
죽은 자를 달래는 노래, 모차르트 <레퀴엠>
그리스 신화의 비극을 뒤엎은 해피엔딩, 글루크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결혼식 전날 아내에게 선물한 꽃 노래, 슈만 <미르테의 꽃>
카르멘의 저주, 비제 <카르멘>
미래의 완벽한 예술 작품, 베토벤 <교향곡 9번>
지구에서 가장 슬픈 사랑, 구노 <로미오와 줄리엣>
그들이 사는 바다,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과 드뷔시
천상의 소리를 위하여! 영화 <더 컨덕터>와 말러
피아니스트의 꿈, 영화 <샤인>과 라흐마니노프
속고 속이다 혼자 속는 코미디, 로시니 <세비야의 이발사>
Finale 팬데믹에 부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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